고용진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올해 말까진 시스템을 정비하고 책임감 있는 실명 형태로 일종의 건전한 비판의 장, 공론의 장이 되도록 운영을 정비하겠다”면서 내달 1일 재개장 계획을 밝혔다.
당원 게시판 폐쇄는 대선후보 경선 이후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를 각기 지지하는 당원들 간의 설전이 과도해졌다는 판단에서...
이날 고용진 선대위 수석 대변인은 "조동연 위원장이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에게 재차 선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며 "이재명 후보와 상의하여 사직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수석 대변인은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은 만류하였으나, 조 위원장은 인격살인적 공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사퇴를 해야겠다는...
민주당 고용진 선거대책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 위원장 발언은 시대착오적이며, 안보 전문가이자 여성 교육자인 당사자에 대한 심각한 모욕적 언사”라며 “김 위원장의 낡은 인식과 삐뚤어진 인재관으로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소속된 청년들은 어찌 보일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했다.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은 “김 위원장 발언은 일종의 차별 선동...
고용진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낙연 전 대표 경선 캠프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오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 의원을 임명한 건 원팀 선대위 정신에 따라 통합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인선”이라고 말했다.
오 의원은 민주당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은 바...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이번 인선에 대해 “국민의 뜻에 따라 선거대책위원회를 유능하고 기동력 있게 쇄신하겠다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인선으로 후보와 선대위, 당의 유기적 연관과 의사결정의 단순·신속화, 기동성 강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의원은 소위 ‘7인회’라...
고용진 수석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은 나름의 역사적 참회와 반성이 있다는 것을 전제했지만, (전 씨는) 그런 것 없이 떠났다”며 “국가장은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이 후보와 송영길 당대표 모두 조문하지 않기로 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역시 국가장 추진에 강력하게 반대했다. 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이 23일 전 대통령 전두환 씨 사망과 관련 "자연인으로서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지만, 대통령을 지낸 그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냉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쉽게도, 고인은 진정한 사과와 참회를 거부하고 떠났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린민주당과의 통합 논의에 착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송영길 대표가 먼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에게 만남을 제안했고, 전날 회동에서 통합 추진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1시간 동안 민주당의 합당 추진 제안과 관련해 논의했다. 김...
앞서 이날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당대당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흡수통합이라면 기존 당명을 쓸 수도 있으나 지금은 당대당 통합인 만큼 당명 등까지도 논의를 할 것”이라며 “통합에 속도를 내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송 대표는 협상을 추진하기 위한 민주당 측 대표로 우상호 의원을 지명했다"고 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향후 협상단으로부터 협상 결과를 보고받고 통합이 원만하게 이뤄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열린민주당의 협상 대표가 정해지면 협상단 구성을...
관련해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의 위성정당 방지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있었다”며 “(또) 이미 송영길 민주당·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정개특위 안건에 이걸 추가하는 협상을 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직전 20대 국회는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을 제외한 민주당과 정의당 포함 여야...
이에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렇게 되면 복당해야 한다. 부동산 문제가 권익위(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기된 분에 대해선 탈당을 권유하고 비례대표는 제명하며 무혐의 처리되면 복당시키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니 그렇게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이원영 의원도 권익위 부동산...
수행실장은 한준호 의원이 맡고 공보단 수석대변인은 고용진·박찬대·오영훈·조승래 4인 체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중앙선거대책본부 내 9개 분야 후보자 직속 위원회도 꾸려졌다. 사회대전환·미래경제·전환적공정성장전략·균형발전·평화번영·실용외교·부동산개혁·신복지·안전사회 등이다.
한편, 민주당은 추후 2·3차 선대위 인선 발표를 통해 청년이나 여성을...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난지원금은 오늘 논의를 하지 않았고 선거대책위원회 발족 전이라 이 후보의 메시지가 당과 조율된 단계는 아니다”며 “선대위에서 조율될 것이고 재정당국과 논의하고 당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여당 의견 수렴이 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이 후보 자체의견일 뿐이라고...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드림 원팀' 콘셉트로 매머드급의 전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선대위를 꾸리고 있다"며 "월요일(11월1일)쯤 되면 총괄선대본부장뿐 아니라 각 본부의 본부장까지는 확정돼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대위 구성현황과 관련해선 "선대위원장...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출범 진행 상황을 윤관석 사무총장이 보고했다”며 “선대위 출범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다음 주로 예정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11월 2일에 출범식을 하는 것으로 가안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대위 인선은 어느 정도의 얼개를 잡은 다음 계속 보완해 나가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점진적을 적절히로 문구를 바꾼 것과 관련해 “11월과 1월 연속해 올리겠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 다만 무조건 한번 건너뛴다는 것은 아니다는 것을 분명히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답했다.
국회 기재위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용진 의원은 현행 30%를 10%로 2년동안 낮추는 한국은행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한은의 당기순이익은 7조3659억원(세후기준)으로 2년연속 역대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법정적립금도 2조2098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법인세등 납부규모도 2조8231억원으로 2년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