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유족의 뜻을 받들어 고 이예람 중사 특검법 발의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두 차례 걸친 TV토론에서 이중사 특검법 발의 동참을 촉구하면서 이 후보와 여당이 응답한 것이다.
그간 민주당은 이중사 특검법에 유보적인...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짜뉴스를 만들고 허위 비방을 일삼는 것은 선거운동이 아니라 음습한 심리전이며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마이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선대본부 산하 '어게인 SNS 소통위원회' 소속의 120개 채팅방은 조직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책단일화 시도에 대해선 부인하면서도 "정치개혁과 통합정부, 연동형비례대표제 등 이 후보가 문제제기를 해오고 반성해왔고, 어떻게 정치교체를 할 건지 제안이 있어서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내용을 정리해 가져온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물론 안 후보 등이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 후 '선대위 차원에서 접촉한 바 있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식의 단기적인 선거 연대보다는 더 큰 차원에서 정치교체 이런 것에 같이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안 후보가 통합정부에 공감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것을 꾸준히 (시도)할...
한편, 한겨레 보도를 접한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박영수, 윤석열, 우병우로 이어지는 검찰과 화천대유의 커넥션을 검찰 수사로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또한 검찰이 김 씨와 정 회계사의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을 현직 대법관으로 특정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한국일보 보도를 내세워 이 후보를 향해 대장동...
기존 고용진·박찬대·조승래 의원 등 재선 의원들이 맡던 수석대변인에 지도부인 강·백 최고위원을 세워 선거운동에 당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22일 선거운동 기간을 함께 보내게 됐다. 수석대변인으로서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에게 이 후보가 가진 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 후보라는 걸 적극 알리겠다”며...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역시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압도적 지지에 감사드린다. 노동 존중 정치로 화답하겠다"고 언급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위대한 결정을 내려준 한국노총과 조합원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든든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노동 존중의 원칙 아래 노동 정책 과제를...
민주당은 7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의결된 두 후보자는 추후 당무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 부총장은 서초갑 지역위원장으로 2020년 총선에서 서초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백 변호사는 대구 출신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에서 활동했고, 지난달 영입...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특히 남을 깎아내리고 헐뜯기 위해 자신의 비전과 정견을 알릴 시간을 허비하는 야당 후보의 모습은 무척 안타깝다"며 "대선 후보 윤석열은 안보이고 검사 윤석열만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제공격, 사드 배치 등을 다룬 외교·안보 분야는 대선 토론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했던...
국민의힘은 처음부터 네거티브조차도 자료 없이는 못 하는 후보라고 고백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답안지 안 들고는 토론할 능력이 없는 거냐”고 공세에 나섰고, 국민의힘 원일희 선대본 대변인은 “대장동 토론이 그토록 두렵냐”고 반격했다. 여야 모두 양자토론 무산의 책임소재를 두고 네거티브 공방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의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나온 후보가 보좌진이 써 준 모범답안 없이는 국정에 대해서 토론할 능력이 없다니 참으로 딱하다"며 윤 후보를 직격했다. 이어 "이 후보는 토론 성사를 위해서 계속 양보하는 결단을 내렸다"며 "윤 후보가 토론을 거부할 명분은 더 이상 없다"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송 대표가 양해를 바랐다. 최고위원들의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큰 이야기는 없이 끝났다. 이견이 있었지만 받아들여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고 수석대변인은 “송 대표가 방망이를 두드린 건 아니다. 지도부의 결정 사항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즉, 공식 의결이 된 건 아니라는 의미로 송 대표의 제안을...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합동희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종적으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는 과정이었다"며 "민주당이 열린민주당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강욱 대표가 합당된 민주당의 최고위원이 돼 다음 전당대회까지는 최고위원이 1명이 더 늘어나게 됐다"며 "대의원 100명, 중앙위원 20명도...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노원갑)에 따르면 최근 월세 세액공제율 인상 및 공제 한도 상향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월세액 세액공제를 최대 5년간 이월할 수 있도록 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각각 발의됐다.
현행 월세액 세액공제는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85㎡ 이하, 기준시가 3억 원 이하의 주택이나...
고용진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필요하고 소상공인은 현금지원으로 두 가지가 같이 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현금지원을 동시에 할지 말지는 정부와 청와대, 야당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때문에) 이 후보 25조 원을 이야기한 건...
이날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더 이상 소중한 목숨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날 숨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선 "수사 과정에서 그게 연원이 되어서 극단적 선택을 하신 것...
또한,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와 육성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에는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 수상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협동조합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을 통한 협동조합의 정부 시책 참여 확대 △상생협력법과 하도급법 개정을 통한 대기업의...
이와 관련해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7개 과제 제안을 환영하고, 취지에 동의한다"며 "오후 2시 최고위 보고 후 진지하게 검토해나가겠다. 빠른 시일 내 합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도 당원들 의견을 묻고, 중앙위원회 표결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번 주 내에 협상을 진행하고 다음 주에는 당헌·당규 관련 절차를...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문기 전 처장의 명복을 빈다"며 "형언할 수 없는 큰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소중한 목숨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 또한,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고용진 "尹ㆍ金, 상반된 입장…후보 2명 같다""대선 후보는 김종인 아닌 윤석열…혼선 정리해라"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당내 입장 정리를 하고, 코로나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 협상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코로나19 추경을 둘러싼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