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먼저 “이광재 의원에 강원지사 후보 출마를 권유키로 결정했다. 비대위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대위 차원에서 특정 인물에 출마를 권유하게 된 건 강원지사 후보 등록자가 여태 한 명도 나타나지 않은 데 따른 특단의 대책이다. 당내에선 이미 이광재 의원이 아니면...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대남 위협을 이같이 비판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군사 도발을 단호히 반대하는 것에는 여야나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다"면서 "정부는 북한의 군사 도발에 맞서 더 철통같은 국방태세를 갖춰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집합건물’에 속한다는 이유로 세입자들의 권리가 완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법안을 통해 관리비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청년 임차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에는 강민정, 고용진, 김정호, 양경숙, 양향자, 오영환, 윤건영, 윤재갑, 윤후덕, 이성만, 정일영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는 개헌, 선거법, 국회법, 지방선거 관련 법안 등에 대해 속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치교체를 해나가자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대표는 물론 안철수 위원장 역시 다당제를 소신이라고 밝혀온 가운데 양당정치의 종식과는 거리가 먼 합당 행보를 보였다는 정치권 안팎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동연 대표는국민의힘...
고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오찬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개혁 공동추진 기구 설치를 하기로 합의했다”며 “김 대표는 개헌과 선거법, 국회법 등을 포함해 지방선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도 속도있는 논의를 통해서 정치개혁을 해나가자는 뜻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번주 중에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 선관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안들을 비대위에 보고하고, 선거일과 선거방법에 대한 인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172명의 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차기 원내대표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다. 여기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중앙위원회를 해야 한다. 당무위원회에 중앙위를 소집해달라는 안건을 부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박지현에 대해 중앙위 인준을 받자고 오늘 비대위원회에서 의결이 됐다”며 “이 인준의 건이 당무위에 보고되고 안건으로...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부동산 세제 관련해서 완벽하게 일치된 견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세제는 전체 의원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당론 채택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응천 비대위원이 일종의 방향을 제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의원들의 뜻을 모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빠른 시간 내에...
당 비대위는 이날 이같이 정무직 당직자를 추가로 임명했다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대전 출신인 조 의원은 민주당 전략기획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는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민주당은 수석사무부총장 서삼석 의원과 조직부총장 민병덕 의원을 유임했고, 미래부총장으로 양이원영 의원을 새로...
고용진 수석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자는 제왕적 권력을 내려놓겠다는데 이것이야말로 제왕적 행태가 아닌지 묻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2012년 제18대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당시 문재인 대선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다.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고용진 민주당 비대위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국정 최고 컨트롤타워인 청와대와 안보 컨트롤타워인 국방부가 50일 내로 이전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매우 의문스럽다"며 "시간에 쫓겨 졸속 추진될 수밖에 없는 이전 과정에 국정 혼란·안보 공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집무실 이전을 높이 평가했다. 이준석 대표는 전날...
민주당 비대위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무엇이 그리 급한지 납득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용산 국방부 청사가 과연 국민 소통에 적합한 장소인지 대단히 의문스럽다"며 "절차도 일방통행이다. 제왕적 권력을 내려놓겠다는데 이것이야말로 제왕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또 "선제타격, 사드(THAAD...
먼저 재선 간담회 직후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윤호중 비대위에 대한) 찬반이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분포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같은 날 4선 중진 우원식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거듭나기의 첫 번째 과정은 당면한 지방선거를 앞둔 당의 안정화”라며 중재에 나섰고, 이는 의총 때 사퇴 요구가 많았던 초선들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끼쳤다. 윤 위원장과...
2시간가량 이어진 간담회 직후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윤 위원장은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청취 중이고 오늘 오후 초선 간담회까지 한 뒤 거취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대한 당내 공개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이지만 재선 간담회에선 찬반이 비등했다는 게 고 수석대변인의 전언이다. 그는 “17명의 의원들이 발언했다. 전 지도부의 일원이었던 윤 위원장이...
비대위는 고용진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송영길 대표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비대위는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11만7700명의 당원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당이 약 25%, 경기도당이 34%를 차지했고, 40대가 3만30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조 대변인은 이러한 입당 움직임에 대해 "대선에...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라며 "지도부가 총사퇴한 지금 갑자기 새롭게 선임하는 것은 혼란과 분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수용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가 당무 경험이 풍부하고 (당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위원장으로서 비대위원 구성을...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이 후보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송영길 당 대표가 이 후보에게 전화를 해 '상임고문으로 향후 당에 여러가지 기여를 하고 도와달라"고 했고, 이 후보가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김만배 녹취록을 신봉해 온 국민의힘이 돌연 태도를 바꿔 ‘못 믿겠다’고 한다”며 “참으로 뻔뻔하다. 그동안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김만배, 남욱을 비롯한 대장동 일당들의 대화, 발언, 녹취록을 근거로 이재명 후보가 ‘그분’이라며 주장해왔다”고 비판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