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9만7000명 늘었지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각각 11만6000명, 4만3000명 감소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8만1000명, 산업별로는 도소매업과 건설업에서 각각 4만3000명, 3만1000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의 평균 운영(소속) 기간은 14년 5개월로 4개월 증가했다. 고용원이...
단 지금과 같은 유통구조 변화와 자영업자 유입이 이어지면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과 40대를 중심으로 한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이탈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 정부는 혁신형 소상공인 육성 등 성장역량 강화, 카드수수료 완화 등 비용부담 완화,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안전망 확충 등 자영업자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일단 고용원을 두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한편,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년 동월과 동일한 63.5%를 기록했는데 그 가운데 20대의 비율은 줄었다. 이는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대학생, 즉 취업포기자가 늘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긍부정이 혼재하는 고용지표 속 자영업자의 감소와 20대...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6만6000명(10%) 줄었다. 최저임금 영향 등으로 기존 자영업자들이 고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 국책연구원 박사는 "제조업 일자리 감소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주력산업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면서도 "제조업과 경제 허리인 30~40대 취업자 감소를 막기 위한 정부의...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9만7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1만6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3000명 각각 줄었다.
8월 실업자는 85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5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2013년 8월 78만3000명 이후 최저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했다. 2013년 8월(3.0%) 실업률 수준으로 회복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9만7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1만6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3000명 각각 줄었다.
8월 실업자는 85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5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2013년 8월 78만3000명 이후 최저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했다. 2013년 8월(3.0%) 실업률 수준으로 회복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13만9000명, 무급가족종사자 2만4000명 각각 줄었다.
7월 실업자는 109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8000명(5.6%) 증가했다. 이는 1999년 7월(147만6000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실업률은 3.9%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7월 실업률이 3.9%를 기록한 것은...
현재의 사회보험체계 속에서 자영업자, 특히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 대부분은 4대 보험과 민간 보험에 제대로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8년 6월 기준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는 1만7922명으로 전체 자영업자(563만8000명)의 1%에도 못 미친다.
보고서는 "1인 자영업자는 실직에 처할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노동으로...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이런 상황을 반영해 새로 창업하는 분들도 고용원 없는 자영업을 선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단 제조업과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분 중 자영업자 비중이 미미해 두 산업의 취업자 증감으로 전체 자영업자 증감을 설명하긴 어렵다.
두 번째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로 전환된 경우다. 이는...
그간 두 산업의 고용 부진은 취약계층 가계소득 감소의 주된 원인이 돼왔다.
종사상 지위별로도 상용직 증가 폭은 33만4000명에서 34만7000명으로 확대되고, 임시직 감소 폭은 12만3000명에서 5만3000명으로 축소됐다. 단 일용직은 증가 폭이 1만2000명에서 1000명으로 둔화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도 감소 폭이 각각 5만6000명에서...
비임금근로자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1만8000명) 증가에도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5만9000명)와 무급가족종사자(-1만8000명)가 줄면서 5만8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114만5000명으로 2만4000명 증가했다.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은 12.1%로 전년 동월보다 0.6%P 상승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30대 이상의 취업자 감소분을 청년층이 고스란히 메웠다.
직업(중분류)별로는 매장 판매·상품 대여직에서 3000명, 조리·음식서비스직에서 1만8000명 각각 증가했다.
소매업과 음식·주점업이 속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산업 대분류)은 저임금 근로자 비중이 큰 대표적인 산업이다. 전체...
비임금근로자 중에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9000명 늘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 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8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11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 명 줄고, 실업률은 4.3%로 0.2%P 하락했다. 단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2.6%로 0.4%P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에선 25.1%로 1.1%P 올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단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5만 명 줄며 감소 폭이 소폭 커졌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 취업자가 41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만7000명 증가했다. 1983년 7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이다.
임시직 감소 폭 축소와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는 정부의 노인 일자리 공급의 효과로 보인다. 임시직은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일자리로, 계약기간...
30·40대는 고용률도 각각 0.5%P, 0.2%P 하락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이 29만9000명, 일용직은 4만 명 증가했다. 임시직도 감소 폭이 전월 21만2000명에서 4만3000명으로 크게 줄었다. 단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5만 명 줄며 감소 폭이 소폭 커졌다.
실업자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달 실업자는 130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8000명...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원론적으로 4대 보험을 쪼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은 브리핑을 통해 “융통성을 남겨두고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체크카드 제로페이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규칙 상 골목상권 대표 협의체 참여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지역가입자 기준 의료보험...
사무종사자는 9만8000명,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는 6만4000명, 관리자는 5만8000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6만8000명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론 임금 근로자가 15만 명 늘었고, 비임금근로자가 5만2000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의 경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4만3000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8만7000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