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7일 뉴홈 사전청약 일반공급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 28.3대 1, 평형별 최고 경쟁률은 82.4대 1(고양창릉 84㎡형)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공급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이 34.8대 1, 일반형 12.1대 1로 특별공급과 같이 나눔형에 수요자가 몰렸다. 지역별 경쟁률은 고양창릉이 46.2대 1로 가장 높았다. 양정역세권은 16.6대 1...
이번 뉴홈 사전청약 공급지구는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으로 10일 특별공급 청약 신청을 마감했다. 접수결과 1381가구 특별공급에 1만5353명이 신청했다.
세부적으로는 나눔형 12.8대 1, 일반형 3.4대 1을 기록했다.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36.5대 1)이 신혼부부(7.2대 1)와 생애최초(7.8대 1)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층의 관심을...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에서 약 23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뉴:홈은 지난해 10월 26일 발표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 가구 공급계획”의 정책브랜드다. △나눔형 25만 가구 △선택형 10만 가구 △일반형 15만 가구가 향후 5년간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급되는 서울 고덕강일 3단지와 시세차익 나눔형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 수도권에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한 공공분양주택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는 다음 달 사전청약 2298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임기 내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민간 분양 물량은 올해 25만 가구 규모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최근 지난해 41만 가구 공급에...
정부는 서울 고덕강일 3단지와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 서울 인접 지역에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한 공공분양주택 2298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고양창릉 지구에 짓는 나눔형 전용면적 84㎡형 기준 5억5283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향후 수익을 공유하는 ‘나눔형’과 건물만 분양하는...
주요 공급지역은 고양창릉(877가구)와 양정역세권(549가구),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에 나눔형이 공급되고, 남양주진접2(372가구)에는 일반형으로 공급된다.
다음은 국토부 자료 기반 일문일답.
Q. 같은 날짜에 공고된 나눔형과 일반형 주택에 동시 신청해도 되는지?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사전청약 주택 중 1인 1지구만 신청할 수 있으며, 2지구 이상 중복 당첨 시...
나눔형은 고양창릉(877가구),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 일반형으로는 남양주진접2(37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양창릉은 일부 설계 변경이 필요해 애초 계획 1322가구에서 877가구로 조정됐다. 남양주 진접2의 경우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애초 계획 2개 블록 754가구에서 1개 블록 372가구로 물량을 조정했다.
고양창릉과...
처음부터 완벽한 기준을 잡기는 어렵다”며 “먼저 실제로 적용해보고 후에 사전청약 결과 등 여러 데이터를 보고 필요한 부분은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특공은 올해 말 사전 청약 신청을 받는 물량부터 적용된다. △고덕강일3단지 500가구 △경기 고양 창릉 1322가구 △양정역세권 549가구 △남양주 진접2 754가구 등 총 3125가구다.
다만 토지임대부 주택은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5년 의무거주 기간이 지난 뒤 공공에 환매하면 시세 차익의 70%를 가져갈 수 있다.
정부는 연내 고덕 강일 3단지 500가구를 비롯해 고양 창릉 1322가구, 양정역세권 549가구 등 공공분양주택의 사전청약을 받는다.
‘선택형’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 역세권(구리갈매), 서울 인접 택지(고양 창릉) 등에 약 1만8000가구가 조성된다. ‘일반형’은 서울 내 환승 역세권(수방사 등)에서 약 1400가구,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공공택지 등에서 약 1300가구가 들어선다.
또한 국토부는 청약제도를 개편해 청년층의 당첨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특별공급...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고양 창릉, 인천 계양 등 수도권 일대에서 3기 신도시 17만3000가구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월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2만 가구 규모 공공분양 사전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가 공개한 추정 분양가는 인천 계양은 전용면적 59㎡형 3억5000만 원, 전용 74㎡형 4억3000만 원, 전용 84㎡형 4억9000만 원대다....
12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최초입주 시기에 대해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고양 창릉지구는 2025년, 부천 대장지구는 2026년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현재 최초입주 예정일은 △인천 계양 2026년 상반기 △남양주 왕숙2 2026년 하반기 △하남 교산·남양주 왕숙 2027년...
지존은 남양주 왕숙1·2,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를 비롯한 17곳의 공공주택지구와 공공지원임대주택 촉진지구에서 18조2234억 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 토지보상금 예상 규모는 수도권이 가장 많다. 수도권에서 풀릴 것으로 예상하는 토지보상금 규모는 25조7804억 원으로, 전체(30조5628억 원·SOC 토지보상금 제외)의 84%에 달한다. 다만...
이에 3기 신도시 내 남양주 왕숙(최대 2만 가구), 고양 창릉(최대 1만3000가구), 하남 교산(최대 1만 가구) 등 인기 지역과 도심 국공유지에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청년 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을 역세권 정비사업 기부채납 물량과 도심 복합사업 등을 통해 우량 입지에 공공주택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정부는 다음 달 중으로 사전청약 일정과 세부...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위례 신도시 등 GTX 역세권에 공공준주택(4000가구)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장기 방치된 학교용지와 유보지 등은 주거용지 등으로 활용한다.
지방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도권 위주로 추진된 공공재개발, 공공도심복합사업 등을 지방 사업 여건에 맞춰 개선한다. 농·어촌 등 노후 주택 외부 화장실 실내 설치...
정부는 촘촘한 공급 대책과 동시에 탄탄한 사후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만 한다. 소덕동 주민들처럼 개발이 누군가에겐 생사가 걸린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노력이 부족했던 3기 신도시는 여전히 토지보상을 마치지 못했다. 가장 더딘 고양 창릉의 경우 본청약 계획도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부디 새 정부는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길 바란다.
이외에도 △남양주왕숙 8.1대 1 △고양창릉 20.3대 1 △화성태안3 3.5대 1 △평택고덕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20대 11.3% △30대 43.4% △40대 25.5% △50대 13.5% △60대 이상 6.3%로 집계됐다. 30대와 40대의 청약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도 높다....
지구별로 △남양주왕숙 1398가구 △남양주왕숙2 429가구 △고양창릉 1394가구 △화성태안3 632가구 △평택고덕 910가구다.
책정 분양가는 남양주왕숙·왕숙2, 화성태안3, 평택고덕지구 내 공공분양주택은 3~5억 원, 고양창릉지구 내 공공분양주택은 4~6억 원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15일) 기준,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가구...
앞서 3기 신도시 중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올해 5월과 6월에 기본계획에 착수했다.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송파~하남선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3기 신도시를 연결하는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3기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