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성과 시연회 개최
△연안화물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기간 연장
△고수온 피해 대비 양식 재해보험 운영현황 점검
27일(목)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제1회 대한민국 등대 주간 개최
△연안화물 운송시장 활성화 대책 추진
△제6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
28일(금)
△해수부 장관 09:10 해양수산정책현장점검(전남)
개최
△2024 고수온·적조 종합대책 수립
△항만 배후단지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어업과 농업을 함께하는 어업인의 직불금 선택권 확대
△제4회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 개최
11일(화)
△해수부 차관 09:00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서울)
△제4차 한-인니 해양공동위원회 개최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4년...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수온으로 고수온 특보가 한 달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장마전선의 소멸 시기, 북태평양고기압 및 티벳고기압 세기, 태풍 통과, 냉수대, 대마난류 수송량 변동 등 기상 및 해양 조건에 따라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5월 현재, 우리나라 해역은 강한 일사와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 유입, 이동성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그러나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등에도 안정적인 김 생산을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와 형질을 가진 우수 종자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수과원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 품종 개발을 위해 환경변화에도 잘 적응하고 성장하는 고수온 내성 종자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계통주를 선발해 배양 중이다.
이렇게 선발된 품종은 자연환경 조건에서 현장 검증 과정을...
아울러 김 양식장 담당 지자체와 협의해 생산성이 감소 중인 밀집 양식장은 적지로 재배치하고 고수온에 강한 우수 종자 등 신품종을 개발해 어업인 누구든지 양식할 수 있도록 현장에 분양·보급할 계획이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5월에도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마른김(김밥김 포함)을 의무 할인품목으로 지정해 최대 50% 할인(정부 20% 포함)한다.
김...
Sh수협은행은 8월 발생한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통영·거제·남해·하동)지역과 전남(여수)지역 어가 231곳에 피해복구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피해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사용 중인 수산정책자금에 대해서도 최대 2년까지 이자감면과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수협은행은 고수온 피해 어업인을 위해...
정부가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 231개소에 1차로 복구비 186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올해 고수온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통영, 거제, 남해, 하동), 전남(여수) 지역 양식어가 231개소 대상 복구비 186억 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피해신고와 조사가 완료된 양식어가를...
이번 만남은 최근 폭염과 고수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산업계를 위해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해수부 측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함께 했다.
조 장관은 대한상의 측에 △기업 단체급식에 국내산 수산물 공급 확대 △여름 휴가, 가을 여행철 국내 어촌 관광지 방문 장려 △기념품·명절 선물을 수산물로 하는 것...
그러더니 고수온 해역을 통과하며 강한 세력을 그대로 유치한 채 다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례적인 두 번의 급선회는 결국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게 했는데요.
북상 중인 ‘카눈’은 오전 9시 기준 일본 규슈 남서쪽, 제주 서귀포에서는 남동쪽으로 360km 떨어진 해상을 지났습니다. 카눈 중심과 경남 통영까지 거리는 440km, 부산까지는 480km 정도입니다. 현재 카눈...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현재 남해상의 고수온역을 지나면서 재발달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카눈이 현재보다 조금 더 발달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눈의 강도는 한반도 상륙 시 지붕을 날릴 정도의 위력인 ‘강’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카눈이 강한 위력을 가졌지만 느린 속도로 올라오면서 천천히 한반도를 훑고 지나가며...
우동식 수과원장은 “양식어장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어업인들께서는 실시간 수온 정보와 고수온 특보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수온 경보가 발령되면 △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자기 어장 점검 △ 양식생물 동태 파악 점검으로...
해양수산부는 양식어업인이 태풍, 적조, 고수온 등 자연재해와 어업재해로 인해 입은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어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자동차 침수는 자동차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주차장에 주차 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 △태풍·홍수 등으로...
수립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제3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21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3:30 해운물류 미래 디지털포럼(서울)
△해양과학 업사이클링 발명대회 공모전
△군산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 착공
22일...
엘니뇨는 동태평양의 바닷물이 평소보다 따뜻해지는 현상인데 서태평양의 고수온역도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이 때문에 엘니뇨 시기엔 태풍이 평소보다 동쪽에서 만들어지고 중위도까지 이동거리도 길어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결국 태풍들이 열대 수증기를 더 많이, 더 오래 품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기후 변화로 한반도 주변 횐경도 바뀌면서 최근...
이상고수온은 과거 수온 관측기록 중 상위 90% 이상에 해당하는 수온이 5일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올 들어 높은 수온을 보이는 이유는 △저위도로부터 유입되는 대마난류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고 △라니냐 종료에 따른 대기 순환 변화로 적도역으로부터 지속적인 열에너지 공급으로 높은 기온이 유지 등을 주 원인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시행
△2023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 수립
△영세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국 설명회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 기념식 개최
31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바다의 날 기념식(경주) 14:00 해양수산 EXPO 개막식(경주)
△해수부 차관 16:00 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블루카본 추진전략' 발표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해양유물...
이는 최근 여름철 고수온과 겨울철 저수온의 잦은 발생과 같은 이상기후에 따른 우리 해역의 물리적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양은 인간 활동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중 약 25%를 흡수하는 기후조절자 역할을 하고 있다. 흡수된 이산화탄소는 해수와 결합해 물고기 뼈나 조개껍데기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탄산이온을 소모하므로 해양생물의 생존에 큰 영향을...
같은 기간 우리나라 동해의 해수온도 평년보다 1.4℃ 상승하며 고수온 특보 발령 기간은 2017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장인 64일을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태풍 힌남노, 난마돌의 세력이 강했던 이유도 해수온 상승과 무관하지 않다.
해수온 상승과 더불어 해수면 상승 역시 평년대비 전 지구적으로 6.2㎝ 더 높아져 8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수면이 상승하게...
태풍 난마돌은 고수온역을 통과하며 17일에는 강도가 ‘매우 강’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광연 예보분석관은 “현재 20~30도 내외 고수온과 함께 남중국해와 적도 해상에서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앞으로도 태풍이 강해질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태풍 난마돌은 18일에는 규슈 남서쪽 해안, 19일에는 규슈 북부를 지나 20일 해상으로 진출할 전망이다....
태풍 난마돌은 고수온역을 통과하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광연 예보분석관은 “현재 20~30도 내외 고수온과 함께 남중국해와 적도 해상에서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난마돌이 발달하기 좋은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18일경 동중국해를 진입해 19일경 일본 규슈에 상륙하면서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