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등 사업 참여기관은 앞으로 △LNG 화물차·건설기계 구매지원 제도 △LNG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원 제도 △LNG 충전소 설치비 장기 저리 융자제도 확대 등 제도적 여건 마련을 위해 정부와 협의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항만·화물터미널·고속도로 휴게소 내 LNG 충전소 설치 등 관련 인프라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로 향후 다른 공공청사, 혁신도시 등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연구용 8곳을 포함해 33곳이며 환경부는 주요 도시에,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환승센터에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이다.
정부는 수소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2년까지 전국에 수소충전소 310곳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초고속 충전기를 세운다. 20분이면 배터리 80% 충전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현대ㆍ기아차 사옥에서 현대ㆍ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상품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문기봉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야간에 운영하지 않는 직영매장을 활용해 청년·취약계층 창업자들이 심야카페 등의 영업을 할 수 있는 공유주방도 이번에 9곳이 추가됐다. 앞서 승인된 공유주방 6개소는 초기 투자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일평균 약 30만~50만 원 수준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휴게소는 여주(서창), 속리산(청주), 망향...
하승진에 따르면 이날 가족과 강원도 홍천 쪽으로 나들이하러 가던 중 서울양양고속도로 가평휴게소 근처에서 딸 지해 양에게 이상이 생겼다.
하승진은 당시 상황에 대해 "서울양양고속도로 가평휴게소를 500m 정도 남기고 딸 지해가 갑자기 상태가 이상해졌다"라며 "몇 초 정도 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지해가 눈이 돌아가고 사지도 경직되고...
고속도로 사망사고 줄이기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올해 역대 최초로 100명대의 사망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순찰원‧요금수납원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휴게소 음식의 품질 및 가격 혁신,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마켓 도입 등을 성과로 남겼다.
이 사장은 퇴임사에서 국민의 눈으로 국민을 위한 혁신을 거듭해 줄 것과 4차 혁명기술과...
고속도로에서 정류장이나 휴게소를 통해 바로 대중교통으로 환승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7일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 및 연접지역을 활용한 환승시설 등 고속도로 환승체계를 구축해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에 있는 ‘오산 졸음쉼터’의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졸음쉼터 개선사업은 현대글로비스가 시설이 노후된 졸음쉼터를 찾아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여 졸음운전 방지를 돕는 사업이다. 2017년 ‘상번천 졸음쉼터’, 2018년 ‘연곡 졸음쉼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사업이다.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6월 행담도 휴게소에...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소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SK충전소에서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용자의 편의성이 올라갈 전망이다.
온라인 또는 충전소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행복충전’ 멤버십은 가입 즉시 3000포인트를 지급하며, ‘스템프’ 기능을 통해 충전소 이용횟수 3회, 6회, 9회, 12회 시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SK가스는...
지난해부터 현대차가 수소 충전소 확대 설치를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H인천 수소충전소’는 애초 현대차가 자체 설치 예정이던 도심 4개소(부산ㆍ국회ㆍ인천ㆍ강동(예정))와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여주ㆍ안성ㆍ함안ㆍ하남) 등 총 8기의 수소충전소 중 7번째로 설치됐다. 내년 초에는 'H강동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
'고속도로 휴게소 공유주방'은 대부분 휴게소가 편의점 등 일부 코너를 제외하고 20시에 영업을 종료, 야간 고속도로 이용객의 서비스가 제한되는 불편을 해소하고, 청년과 취약계층의 창업을 돕기 위해 고안됐다.
다만 현행 식품위생법상 동일 장소에 별도 사업자가 식품접객업에 대한 영업 신고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해당 규정에 대한...
내년부터 국도에도 고속도로처럼 휴게소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변 휴식공간 제공 등 운전자 편의를 높이면서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 및 특산품 판매도 가능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지자체가 원하는 위치에 홍보·문화관 등 필요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공모를 통해 사업이...
고속도로 휴게소 주방공유,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등 사회적 관심도가 큰 이슈 사례에 대한 제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으며 수동휠체어 전동보조키드, 라떼아트 3D 프린터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 체감형 사례도 다수 창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제를 해소하고 산업적 파급력이 큰 사례 창출에...
이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 안에선 어디서든 30분 안에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소를 충분히 늘리고, 고속도로에도 수소차 보급 거점과 대도시 인근 휴게소를 중심으로 충전소를 설치한다.
정부는 2040년엔 전국 226개 시군에 수소충전소를 적어도 한 곳씩, 1200곳으로 늘린다는 구상도 세웠다. 이 같은 구상이 실현되면, 도서 지역과 격오지를 제외한 전국...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휴게소, 유원지, 국ㆍ공립공원, 기차역, 터미널, 놀이공원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미실시(3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4곳) △영업장 면적변경 미신고(15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8곳) △시설기준 위반 등 기타(14곳)...
13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부상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고속버스 3대와 전세버스 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40여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금호타이어가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ㆍ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 방향) △여주(강릉 방향) △신탄진(서울 방향) △청도(부산 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한국도로공사 등이 신청한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주방 공유 청년 창업 매장'도 실증 특례를 승인받았다. 야간에 운영하지 않는 휴게소 매장을 청년ㆍ취약계층 사업자와 공유하는 사업이다. 심의위는 2월에도 고속도로 휴게소 공유주방 두 곳에 실증 특례를 허용했다. 현재 두 곳은 하루 평균 50만 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심의위는 픽셀디스플레이가 실증 특례를 신청한...
이번 캠페인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톤, 3.5톤 모바일 점검 차를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 안성휴게소 (상, 하행)와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를 시작으로 경기도권을 비롯해 고속도로에서 수소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수소전기차 보급에 보탬이 되고자 전국 8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해왔다.
현대자동차 고유의 디자인과 정체성이 반영된 ‘H 하남 수소충전소’는 총 160㎡의 면적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