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방향은 오전 10시~오전 11시, 오후 4시~오후 5시 최대, 오후 7시~오후 8시 해소될 전망이다.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477만 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8만 대로 예측된다.
이번 추석 명절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수납되며, 휴게소에서는 음식 포장만 허용된다.
휴게소 체류 시간은 최소화하고 사람이 몰리는 장소를 피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은 없다. KTX 등 철도 승차권도 창가 좌석만 판매한다. 예매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버스도 창가 좌석을 우선 판매하도록 권고한다.
연안 여객선의 경우 승선인원을 정원의 50% 수준으로 제한하고 이용자들을 분산할 수 있도록 운항횟수는 늘어난다.
1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죽전~수원 △천안 휴게소 부근~옥산 부근 △청주~남이분기점 부근 △신탄진~화덕분기점 부근 △대전~대전터널부근에서 정체가 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서해대교 부근~서해대교 △당진~당진 부근 구간에서 정체를 겪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노형욱 장관은 이날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알밤휴게소(서울방향)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추석 특별교통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정안알밤휴게소에서는 휴게소 실내 식사금지, 실내 매장 혼잡도 완화, 출입구 동선 분리, 휴게소 출입 시 발열 체크 및 명부작성 등 추석 특별 교통대책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 천안논산고속도로...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22일까지 6일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 좌석 운영을 금지하고 포장만 가능하게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22일까지 6일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 좌석 운영을 금지하고 포장만 가능하게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22일까지 6일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 좌석 운영을 금지하고 포장만 가능하게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22일까지 6일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 좌석 운영을 금지하고 포장만 가능하게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다.
'추석 연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7일휴게소, 음식 '포장'만 가능…검사소 설치추석 전날, 교통사고 가장 잦아 "안전 운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하다.
또 안성·이천·화성·용인·백양사·섬진강·함평천지·보성녹차·통도사 휴게소 등 9곳에는 임시 선별검사소가...
기타 방역조치로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이 금지된다.
이와 함께 중대본은 고령자인 부모가 미접종자인 경우 고향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고향에 방문하더라도 방문 전 예방접종 또는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발열 등 이상증상이 발생했다면 방문을 취소·연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고향 방문 중 불특정 다수가 모일 수 있는 성묘를 자제하고, 귀가...
고속도로 휴게소는 모든 메뉴가 포장만 가능하고 통행료는 정상 납부한다. 정부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동 시 방역·안전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올 추석은 백신 접종 확대, 거리두기 일부 완화 등의 영향으로 귀성·귀경 이동 인원은 3226만 명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추석 3116만 명과...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E-pit 충전소를 세워 충전기 72기를 운영 중이다.
다음 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E-pit 충전소를 포함해 연내 5곳에 도심형 전기차 충전소도 추가할 계획이다.
E-pit 회원은 4월 첫 개소 이후 4개월여 만인 8월 1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현재 1만4000여 명에 달한다. 월 충전량은 20만kWh(8월 기준)를...
정부는 올해 설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하고 휴게소에서는 포장만 허용하며 실내 식사는 금지하기로 했다. 안성, 이천, 화성 등 9개 휴게소에서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철도는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버스는 창가 좌석 우선 예매를 권고하고 항공은 좌석 한 칸 비우기, 여객선은 승선 인원의 50% 수준에서 관리한다.
암행순찰차(342대)...
연휴 중 고객들의 원활한 금융 거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3개의 이동점포, 공항 등에 15개 탄력점포가 운영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연휴 중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자금을 인출하거나 인터넷뱅킹 이체 한도를 미리 상향해야 한다”며 “외화 송금, 국가 간 지급 결제의 정상 처리가 곤란해 미리 거래 은행에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주요 도로 정체 구간, 고속도로 휴게소와 여객터미널, 차박 주변과 야영장 등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간이 쓰레기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한다. 불법투기 현장을 목격한 경우 환경신문고와 공익신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오종훈 환경부...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4대가 나란히 달리는 자율협력 군집주행이 처음 실제 도로에서 선보였다. 정부는 앞으로 법·제도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여객 운송 등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9일 4년간 진행해 온 자율협력주행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개발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영동선, 중부내륙선 등 약 80㎞ 구간에서 화물차 4대의...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적으로 징수되며, 연안여객선에 대한 승선인원은 정원의 50%로 운영한다.
철도역에서는 탑승 전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승·하차객의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기차 예매 시 비대면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휴게소는 휴게소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열화상 카메라, 혼잡안내 등을 통해 이용자의 밀집을 방지하고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거리두기...
정부는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국민께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 총리는 "최근 직장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터로 복귀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한 후에 업무를 시작하도록 조치해 달라"며 "각 기업에서는 일터에서의 감염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