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005년 재일동포 청소년들을 초청했고, 2006년에는 러시아 고려인 동포들의 손ㆍ자녀들을 초청,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의식을 공고히 하는 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외에도 동북아지역의 민족학교 등에 한민족 문화교실 설치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재외 한민족 청소년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일본롯데 신동주 부사장(583위, 17억 달러)과 삼성 이재용 전무가 공동 5위를 차지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광산회사인 카작무스의 차용규 전 사장(754위, 13억달러)이 고려인 블라디미르 김 회장(142위, 55억달러)과 함께 명단에 올라 재벌기업인이 아닌 한국인으로는 최고부자로 기록됐다.
현대중공업 정몽준 회장(754위, 13억달러),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840위...
CJ홈쇼핑은 오는 28일(토), 한국인삼공사 창립 107주년을 맞아 충남 부여에 위치한 고려인삼창과 서울 스튜디오를 잇는 이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여에 위치한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은 하루 최대 100만 뿌리의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 수 있고 전 세계 40여 개 국으로 수출하는 세계 최대 홍삼 공장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정관장...
CIS 독립 이후 어렵고 힘든 여건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동포와 1사 1촌을 맺어 시설 기자재를 지원하고 한국 문화와 언어를 알리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으로 1촌 지역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며, 장기적이고 일괄된 지원과 결연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 계획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