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과대학은 세계 100대 의대에 올랐고, 의료원 산하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은 모두 권역에서 신뢰받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청담 고영캠퍼스 등으로 1만 명의 인재, 연간 2조 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운용할 만큼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고려대의료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브랜드 가치를...
고려대 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주요 의료진들은 EBS 공익 의학콘텐츠에 의료자문 등의 역할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국민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의료기관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의학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박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세계의사회 재정·기획위원장을 역임해하며 세계의사회 파견이사로 활동해왔다.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에서 뇌정위기능, 척추질환, 노인질환을 전문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한편, 세계의사회는 1947년 창립됐으며 11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다.
고려대 안암병원장에는 한승범 정형외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장은 권순영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신임됐고,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정희진 감염내과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
한승범(韓丞範) 신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의 치료...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및 안암병원장 등의 보직을 맡으며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윤 의무부총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총 100명에게 약 3억50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난 2019~2020년에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2억 원을, 2021~2022년에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1억500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정지원 손보협회장은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꼽힌다.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암센터 센터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아시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대 K-MASTER사업단장으로 암 진단·치료법 개발 프로젝트를...
최근까지 고려대안암병원장을 맡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코로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건 의료체계와 방역시스템 고도화에도 앞장섰을 뿐 아니라 초협진 진료시스템 고도화, 환자 중심의 인프라 확충 등 병원을 한 단계 도약시키며 대내외 발전에 앞장섰다.
윤 의무부총장은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의료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속가능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와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원칙을 적용해 기술된 해당 보고서는 고대의료원과 산하기관(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소비 등의 환경 지표, 노동·인권·환자 권리 등을 담은 사회적 지표를 비롯해 윤리경영...
시각 장애 아동 대상 음성도서 제작, 문화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지원 등을 지속해서 진행하는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소아 청소년 환자 멘탈 케어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혈액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래를...
임상 3상은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총 5곳에서 진행됐다. 오피란제린 주사의 유효성, 안전성 평가를 위해 총 285명의 환자를 등록했고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 시험을 시행했다.
비보존 제약에 따르면...
한규만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 ‘설 연휴 대화 주의점’을 소개합니다.
◇직설적인 표현 피하기“가족이니까 서로 이해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가족 간의 지켜야 할 선이 있다.
◇강요하지 말기“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니까 잘 들어”, “부모 말 들어서 손해 볼 것 없다”라는 식의 대화법은 피해야 한다.
◇사생활 침범하지 말기...
전달된 기금은 안암병원의 진료와 연구 분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 여사는 “한평생 고려대 주변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기부를 한다면 늘 고대병원에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의료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많은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훈 고대의료원...
한편, 김 의무부총장은 고대안암병원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제15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맡아 산하 의과대학과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초일류화와 미래병원 건립 등 스마트 헬스케어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난치성 부정맥 질환인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과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시술시스템’을 도입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플랫폼상생센터가 6일 국내 10개의 제조업체와 국내 의료기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7월 의료기기 유통업체 및 임상시험 수탁기관과의 협약 이후 2년 반만의 성과다.
의료플랫폼상생센터와 협약을 맺은 기업과 기관은 총 10곳으로 △프리시젼바이오 △엔도비전 △비엠에이 △비스토스...
이상헌 휴스파인 CTO(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휴스파인의 허리 감압견인기는 척추 재활에 필수적인 치료방법으로, 올해 국내 의료기기 인증과 동시에 고려대의료원의 세계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의학적 근거를 더욱 견고히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준 휴스파인 대표는 “국제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내부 편의시설로 범위를 늘려도 CU는 △CU연세동문점 △CU연세치과병원점 △CU신촌세브란스병원점 △CU연세암병원점 △CU안암학사점 △CU고려대안암병원점으로 총 6곳인 반면 GS25는 △GS25연대학사점 △GS25고대중앙광장점 총 2곳으로 양교 내부에 포진해있다.
빵별로 브랜드와 직결된 학교 유통채널을 꿰차고 있는 만큼 CU가 연세우유크림빵에 이어 후속작인...
유명 스타와 패션 사진을 찍어 상업 사진 작가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2006년부터는 상업 사진을 찍지 않고 독도를 비롯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에 담으며 전시회를 열어왔다.
김 작가의 빈소는 내년 1월 1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며 발인은 같은 달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