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번지 채훈식 실장은 "3.22 대책에는 시장을 살릴 만한 요소가 없었고, 오히려 취득세 감면과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둘러싼 혼선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부활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울 고덕, 강일3, 강일4지구 등 강동구에만 3개 보금자리 사업지구가 지정되면서 재건축 수요는 더욱 감소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각 단지별 특징을 살펴보면 강동구 강일2지구는 재건축사업이 가시화되는 고덕지구 및 친환경 자족도시를 지향하는 첨단업무단지(상일IC부근)와 인접해 있고 5호선 상일동역에서 5분거리에 있어 생활 및 교통여건이 우수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상암2지구는 인근에 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노을공원 및 난지한강공원 등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