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지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 선정을 비롯해 교육부와 대교협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교육부의 '대학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성과를 거뒀다.
다음은 유병진 명지대 총장 담화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명지대학교 구성원 여러분...
서울여자대학교가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중간평가에서는 2018년 지원대학인 67개교 중 57개교가 재선정됐다. 2019년 지원사업은 2018년 지원사업의 연장으로, 2018년 사업 운영실적과 2019년 사업계획 위주로 평가되었으며, 대입전형 개선 유도라는...
허 회장은 평소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해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로 지난 2월 한화큐셀에 최종 합격한 충북에너지고 허철준 군은 “재학 중 입사를 확정 지어 가족과 지인들 모두 기뻐했고, 고교 생활 중 회사에서 장학금과 역량 개발을 지원해 입사 전부터 강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며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회사에서 어엿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성원이...
만 18~34세 미취업자 가운데 고교·대학(원) 졸업 또는 중퇴 2년 이내이고, 중위소득 120%(4인가구 기준 월 553만6243원) 이하 가구원을 대상으로 최대 8만 명에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는 동안 취업해 3개월 근속하면 취업성공금 50만 원의 현금도 지급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미취업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이는 명지대, 국민대, 서울여대 등과 함께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연구 과제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안 도출‘을 연구한 결과다.
이 가이드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쉽고 편리하게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전체...
올해로 9회를 맞이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과학을 통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으로 청소년들이 과학 탐구 정신을 발현하는 경연의 장이자 미래의 노벨상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청소년 과학영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에기여할 수 있는 ’Saving the earth‘를 주제로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이번에 선발하는 '50+멘토'는 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서울시 내 중고교에 배치돼 서울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서울형 봉사학습 실천학교’에서 청소년 봉사활동을 함께 설계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형 봉사학습 실천학교’는 형식적이고 수동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MJ경영캠프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고교생에게 경영대학 전공(경영학, 국제통상학, 경영정보학)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명지대학교 MJ경영캠프는 경영대학 학생회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멘토로 참여하여...
지난 해까지 5년간 울산 및 영남지역 대학생, 특성화 고교생 약 7100명이 참가, 총 46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4사와 SK건설, SK실트론, SK㈜C&C 등 총 7개사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동반성장위원회,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25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018 SEOULTECH 창업경진대회’ 부문은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활용해 예비·초기 창업자 발굴 및 인근 고교와 대학 창업동아리의 창업의지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아이디어 총 45개 팀(고등부 5개 팀, 대학부 40개 팀)과 시제품 18개 팀(대학부)이 참가했다. 각 부문별로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시간, 행사 참관을 위해 방문한 학생, 일반인, 교직원 등의...
사회 전체적으로는 교육 양극화에 따른 사회 불만과 갈등을 줄여서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2012년 3월 삼성드림클래스 전담 사무국을 설치하고 본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중학생들의 거주지 특성에 따라 3가지 맞춤형 모델로 운영된다. 교통이 편리해 대학생 강사가 쉽게 중학교를 방문할...
1인당 300만 원씩 2만6000명에게 지급되는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도 신설되는 사업 중 하나다.
정부가 이번에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쏟은 부분은 신중년에 대한 일자리 지원이다. 신중년은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주역이자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고를 겪는 마지막 세대로서 50·60대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조선업 구조조정에서 비롯된 제조업 부진과 내수...
특히 우스운 것은 ‘정시전형 30% 이상’ 기준을 지키지 않는 대학엔 예산(이른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정부 출범 이래 문교부-교육부가 줄곧 써온 수법이다.
이번의 대입개편안은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의 존재 이유를 더 회의하게 만든다. 오래전부터 우리 사회에는 “만약 교육부가 없다면?” 하는 질문이...
이를 위해 기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이하 재정지원사업)을 재설계할 방침이다.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은 대학 자율로 하고, 선발 방법의 취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현재 고교 3학년들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학생부 위주) 비율이 76.2%, 정시모집(수능 위주) 비율은 23.8%다.
교육부는...
특히 금년 들어 고교 무상급식 실시, 대학 납입금 폐지 또는 축소, 건강보험 수혜대상 확대 등 복지정책 시행 영향으로 관리물가가 떨어지면서 소비자물가를 더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관리물가의 소비자물가 상승 기여도는 지난해 플러스(+)0.09%포인트에서 올 상반기 마이너스(-)0.0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관리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24일 노회찬 원내대표가 야구선수 인권 개선에 기여한 것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회찬 의원은 2007년 고교 야구대회에서 선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무리한 투구를 한 학생 선수들의 혹사 문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바 있다. 이후 국가인권위원회는 선수들의 무리한 투구가 헌법상 기본권에 해당하는 '신체를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를...
장학생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생은 2년간,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고교 졸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성장단계별 워크숍, 인성교육, 합동 봉사활동 등 자아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소년원 학생, 미혼모 등 교육 사각지대에...
그런데 중·고등학생들이 입시 때문에 새벽까지 학원을 다녀야 하는 우리 상황에서 학업성적 우수자들이 중·고교 때부터 창업을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라도 대학 졸업 후 바로 창업이라는 교육의 목표는 합당하지 않다.
만약 대학이 졸업 후 창업이라는 방향으로 대학 학부 교육을 디자인한다면, 사내 벤처라는 개념으로 방향을 잡는 게 더 적절하다.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