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무료접종(35억 원),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160억 원)도 확대됐다.
이 밖에 안전 인프라 확충 차원에선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과속·신호 위반 단속카메라 등 설치 예산이 1100억 원(교육교부금 140억 원 포함) 신규 편성됐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역은 130개소 추가됐으며, 여성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시설...
초등학교 15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15명 등 36명의 교사가 과학교육·융합교육 내실화, 과학교육 학생지도에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과학문화 분야에는 초등학교 1명, 고등학교 3명 등 4명의 교사가 저술, 교외활동 등을 통해 과학문화 창작에 기여한 업적이 높이 평가됐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교육부는 입학사정관 인건비와 입학전형 운영ㆍ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교육 재정지원과 연계해 수능 비중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정시 수능위주전형을 2023학년도까지 40%로 상향 조정하되, 대학 여건을 고려해 2022학년도까지 앞당겨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중장기적으로는 대입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유선 금호석유화학 상무 등 38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석유화학협회와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1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화학산업의 날은 1972년 울산 석유화학단지 준공을 기념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세리시이오 지식TV는 지역 중·고교 내 논술 및 토론 수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요 권장도서를 5분 내외로 요약 및 정리한 ‘북리뷰’, 어려운 인문학 지식을 쉽게 설명해주는 ‘인문의 샘’을 비롯한 다양한 시사상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과과정과 연계된 콘텐츠도 제공한다. 주요 역사 사건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정리한 ‘역사 오디세이’...
삼불정책은 △고교등급제 △대학별본고사 △기여입학제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시관련 정책이다. 처음 제시된 이후로 정권 교체와는 관계없이 교육당국이 지속적으로 확고하게 금지방침을 천명하고 있는 정책이기도하다. 고교,대학서열화를 막겠다는 취지에서다.
특히 업계에서는 스카이에듀의 이벤트가 고교등급제 금지를 위반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보통...
노인과 저소득층,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취업과 생계지원을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제도인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에 속도를 내는 등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소득지원 정책에 한층 더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공공임대주택 확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고교무상교육,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과...
입학사정관제 도입 초기부터 간판 전형으로 손꼽혀온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올해도 학생부평가 중심의 현 입시체제를 선도하며 고교교육정상화에 기여하고 있고, 또 다른 학생부종합전형인 고교연계전형도 기존과 동일한 800명을 선발하며 서류평가 중심의 입시체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류평가를 통해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고 있지만, 논술전형의...
일반전형에서는 재학고교의 추천을 받지 못한 ‘패널티’로 인해 교육과정이 다른 특목고 학생과의 면접에서 ‘진검승부’를 펼쳐야만 하는 것이다.
일반전형도 수능 이후 1단계 합격자 발표와 면접을 실시하는데, 지균과는 달리 공통 출제문항을 활용한 까다로운 면접이 실시되므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다만 사전준비라는 표현 보다는 평소 학습의 중요성을...
이 프로그램은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실제 면접관과 함께 모의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공 선배들의 입학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기백 센터장은 “SSU미래인재Week프로그램은 해마다...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의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방식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학교는 공교육 활성화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실천으로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아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회 전체적으로는 교육 양극화에 따른 사회 불만과 갈등을 줄여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학제에서 중학생 시절이 학습의 기초를 쌓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여긴다. 이 시기에 학습 습관을 개선하면 학업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을 반영해 삼성드림클래스는 대상 학년을 중학생으로 정했다....
최근 명지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 선정을 비롯해 교육부와 대교협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교육부의 '대학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성과를 거뒀다.
다음은 유병진 명지대 총장 담화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명지대학교 구성원 여러분...
서울여자대학교가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중간평가에서는 2018년 지원대학인 67개교 중 57개교가 재선정됐다. 2019년 지원사업은 2018년 지원사업의 연장으로, 2018년 사업 운영실적과 2019년 사업계획 위주로 평가되었으며, 대입전형 개선 유도라는...
이외에도 매년 발전소 인근 초ㆍ중ㆍ고교에 장학사업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연 보호활동, 소외이웃 돕기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GS스포츠 역시 ‘급여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 전역에서 활발하게 운영중인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Future of FC서울)...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로 지난 2월 한화큐셀에 최종 합격한 충북에너지고 허철준 군은 “재학 중 입사를 확정 지어 가족과 지인들 모두 기뻐했고, 고교 생활 중 회사에서 장학금과 역량 개발을 지원해 입사 전부터 강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며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회사에서 어엿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성원이...
이는 명지대, 국민대, 서울여대 등과 함께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연구 과제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안 도출‘을 연구한 결과다.
이 가이드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쉽고 편리하게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전체...
이번에 선발하는 '50+멘토'는 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서울시 내 중고교에 배치돼 서울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서울형 봉사학습 실천학교’에서 청소년 봉사활동을 함께 설계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형 봉사학습 실천학교’는 형식적이고 수동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