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 교육에 기여할 수 있어 임직원 만족도도 높다. 올해 하반기에도 인천과 경기 평택 사업장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 진로 멘토링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는 재작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국내 초ㆍ중ㆍ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진로 멘토링 교육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까지...
전날 개통한 4세대 지능형 나이스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유·초·중·고교, 교육행정기관의 교무 업무, 학교 ·일반 행정, 대국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컴은 지난해 쌍용정보통신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 사업’에 참여해왔다. 한컴이 이번에 공급한 사스형 오피스는 국내 문서 표준...
교육부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개선하고 대입 공정성을 확보한 대학에 총 3년(2+1)간 예산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기준 91개교를 대상으로 총 57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차평가는 사업 참여 대학의 2022년 사업...
교육부는 17일 "대입전형과 고교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대입 전형(銓衡)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입 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는 대학을 선정해 정부가 대입 전형 연구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마지막으로 이 이사장은 “협회는 모든 회원사와 함께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맞춤 교육,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교사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사에게 친화적인 디지털 교과서 개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교육정책의 10대 핵심정책 중 첫 번째인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계청과 교육부에 따르면, 2021년 전국 초·중·고교 사교육비 총액은 23조400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약 4조 원 증가한 수치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역시 전년 대비 21.52%(6만5000원) 늘어난 36만7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산율 저하로 학생 수는 줄어드는 반면 자녀교육열은 오히려 더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부동산 하락세가 역력한...
삼불정책이란 고교등급제·본고사·기여입학제 금지 등을 담고 있는 정책으로 이 위원장이 대학교육협의회 입학전형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폐지에 앞장섰던 정책이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대한 입장을 이 위원장에게 물었고 즉답을 피해자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국교위 위원장으로서 소신과 철학을...
실제 에어부산 꿈담기 드림교실에 100명가량의 지역 고교생이 몰려 선발 인원수를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게 됐다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
꿈담기 드림교실은 캐빈승무원의 직무 교육 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해 △승객 브리핑 △응급처치 △기내 화재진압 △비상 슬라이드 이용법 △기내 서비스 실습 등을 진행하며,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장학금은 고교생 1인당 평균 250만원씩 지급되며 대학 진학을 위한 학비 및 재능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은 지난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첫해 30명의 장학생으로 시작해 매년 1명씩 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7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장학기금은 매월 애경산업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아울러 초등학교 300개교 건립기금 약 890만 달러를 비롯해 태권도 센터 건립 및 발전기금 약 55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항 춘 나론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은 “부영타운 내에 어린이집을 포함한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대형 학교 건립으로 캄보디아의 주거여건 개선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준 부영그룹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교육부 지원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신여대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교육부로부터 매년 7억7000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의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성신여대는 지난해 같은 지원사업에 추가로 선정된 후 올해 3월 진행된 2021년 사업 운영 실적 평가에서...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 대학 사업’에 대학 91곳이 선정됐다. 2025년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연동된 대입 전형을 연구하고 수시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대입 공정성 강화와 입시 부담 경감에 기여한 대학들로 총 575억 원이 지원된다.
30일 교육부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사전 접수·신청 결과 101개교...
이 밖에도 진주교대 입학사정관 12명은 출장 등으로 교육·훈련에 불참했지만 참석한 것으로 서류를 허위 작성해 교육부의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 사업'을 신청하고 해당 사업에 두 차례 선정됐다.
교육부는 입시부정에 관여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한 진주교대 관계자 28명의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다. 중징계와 경징계는 각각 5명, 2명이다. 평가에 부당하게 개입한...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2~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17일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학부모 입시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75개 대학이 총 553억 원을 지원받았다. 지원금은 입학사정관 인건비 및 교육·훈련 경비, 고교(시도교육청) 협력 활동 운영비, 대입 전형...
인근에 배문중·고교가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며, 지하철 1·4호선 서울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이 가까워 교통환경도 좋다.
인근 청파1구역도 재개발 사업 청신호가 켜진 만큼 일대 주거 환경 대변화가 예상된다. 용산구청은 7월 청파1구역 재개발 사업 구역 지정과 정비계획수립을 위한 주민공람을 진행했다. 주민공람은 재개발 사업의 첫 행정절차 단계로, 내년...
지난달 25일에는 나주시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같은 달 26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 관내 1300여 초‧중‧고교 84만여 명의 학생들이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지난 달 29일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춘진 aT...
한편으로, 보편적 아동수당을 최초로 도입하여 지급 연령을 확대하고 있고, 2019년부터 시작한 고교 무상교육을 올해 모든 학년에 시행함으로써 초·중·고 전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도 꾸준히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연간 노동시간이 2016년 2천52시간에서 지난해 1천952시간으로 크게 줄었고,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5년 만에 23.5%에서...
세부적으로 △미래: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는 학교 △상생: 공감과 연대가 살아 숨 쉬는 행복한 공동체 △책임: 모두를 품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교육 △자치: 학교 자율운영체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행정' 등이다.
그 첫 걸음으로 28일 '서울 미래교육 전략토론회'를 실시한다. 토론회는 유튜브로 생방송 된다. 조 교육감은 "2025...
이에 대한 대비로 해당 자격조건을 갖게 되는 학생들은 합격을 하려면 반드시 고교생활애서 본인의 추구하는 방향을 학생부에 최대한의 유리한 성장 기록을 남겨두어야 한다.
2. 일반전형 : 1,592명 선발
사범대 체육교육과 10명을 제외한 전 학과에 걸쳐 1,582명의 학생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서울대 신입생이 될 수 있는 전형으로 수능성적이 안 나오는...
교육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은 대입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5월 중간평가를 통해 기존 지원대학 75개교 중 연세대·고려대를 제외한 73개 대학을 계속 지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