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물놀이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안전관리 요원을 현장에 상시 배치하고, 부상에 대비한 응급 구급함과 그늘 쉼터도 비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폭염 대비 바닥분수 가동횟수를 증설해달라는 구민의 요구를 반영해 7월부터 파리공원 등 바닥분수 4곳의 가동시간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여름에는 깨끗한...
전기차 화재 대응에 필요한 배터리 상태, 충전이력 정보 등을 확보하고 화재 사고원인을 분석하여 사고 예방에 활용한다.
전문성 증진의 경우 충전시설 설치․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매년 1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내연차 정비인력이 전기차 수리도 가능하도록 양성한다.
한 장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달성 및 탄소중립 실현에...
△배수로‧배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정비 △집중호우 등 악천후 시 작업 중지 및 대피 △굴착면 적정 기울기 확보 등을 통해 폭우로 인한 피해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9월 15일까지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각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건강보호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그늘 주변 낙하물 위험, 깨끗한 물과 소금...
자동차생애주기별 정보(구입·운행·매매·정비·폐차 등)를 제공하는 대국민 포털 자동차 365에 중고차 허위매물신고센터를 신설해 허위매물 피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경찰청은 '주택·중고차 허위매물 단속 TF'를 구성하고 전담수사팀을 운영해 지난 3개월간 주택·중고차 분야에서의 불법광고 및 사기 등에 대해 전국적 특별단속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오는 30일에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지식산업센터의 침수 예방을 위한 차수판 설치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풍수해 재발 방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디지털산단과 포항산단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 및 배수시설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군산국가산단에는 향후...
'하수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28일 시행지자체에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 수립 및 점검 의무부여침수 피해 사후 대책 아닌 예방 위한 사전대책
정부가 도시침수의 주범으로 꼽히는 '막힌 빗물받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관리 의무를 부과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에 정부는 국민의 신고를 통해 빗물받이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안전신문고의 ‘신고’ 유형에 ‘빗물받이 막힘’이 추가된다.
신고 대상은 도로 옆 등의 빗물받이가 쓰레기, 덮개, 흙 등으로...
정비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또한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 500매도 기부했다.
앞으로도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세대 대상 꿀벌 양봉체험 봉사활동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포스코이앤씨만의 '기업시민' 대표사업들을 진정성 있게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
산림청은 이번 점검과정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곳은 토사유출 예방을 위한 낙석 제거, 배수구 정비, 풀씨 파종 등 응급 복구 조치를 했다.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 1278개소는 이달 말까지 92% 복구 완료할 계획이다. 미복구지는 호우시 방수포 덮기 등 긴급조치를 실시한다. 올해 산불피해지는 긴급 진단 후 응급조치 24개소 등 2차 피해 예방조치와 더불어 태풍...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정사육 두수 유지, 깨끗한 음용수 공급, 지붕 물뿌리기, 환기팬 가동, 차광막 설치, 정기적 소독을 통한 위생관리 등 폭서기 집중관리를 농가에 당부했다.
특히 올 여름철 전기사용 급증과 낙뢰·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내 전기설비 안전관리 점검 실시,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정전...
이외에도 생활공예활동, 치매예방 교육, 주거 안전교육 등 농촌지역에 부족한 서비스를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면서 농촌 사회 발전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가 이러한 농촌 공동체의 노력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은 크게 3가지다. 첫째, 법 제도 정비를 통한 지원이다. 기존 '농어업인삶의질법'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지만, 현재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 재난 피해가 심화해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 대책'으로는 기후위기 피해 예방·저감에 한계가 있어 사회 전반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계획으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화 대책은 △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 및 대국민 적응정보 접근성 제고 △미래...
경기도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불투명한 회계처리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정비사업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평균 15년의 긴 사업기간과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의 사업비가 움직이는 대규모 사업임에도 불투명한 회계처리와 정보공개 지연으로 조합 내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실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정비를 강화하고, 정비 부문의 기술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또 예비품 준비태세를 강화해 선제적 조달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방산 제품의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연구소 △기술 부문 △품질 부문 △정비 부문 △협력사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진단팀을 구성했다. 현재 K2전차 등 3개 차종에 진행되는 진단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주변 관공서와 지자체와의 공조 체계도 구축했다. 비상팀은 침수위험지역 지자체 담당자를 방문 면담해 지자체 내 상습 침수지역 사전 확인 및 도로정비 활동 강화를 요청했다.
삼성화재 애니카손사 관계자는 "다년간의 차량 침수예방 경험과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침수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수의 물을 집중호우가 예보되면 미리 빼서 수위를 낮추고, 강우 시 빗물을 저류토록 하는 계획으로, 옥만호의 최대 저류 계획량은 5320톤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에 점검한 도림천 유역 외에도 침수취약지역, 하천, 산지 등 피해 우려지역 건설현장 및 방재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묘 “수해 피해 예방은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개인 하수구 정비...
이어 "금융당국은 새롭게 정비한 조직체계를 바탕으로 사전적으로 불건전영업행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사후적으로도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축은행, 상호금융, 카드사 등 2금융권 연체율 상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금융권이)충분한 충당금 설정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완료할 계획이다.
강북구 관계자는 “반지하주택의 고정식 방범창을 개폐식 방범창으로 교체하면 내부 침수, 화재 등의 상황에서 대피 및 구조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1500명의 전 직원이 나서 주민과 함께 2만6117곳의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구는 저지대와 침수취약지역에 하수시설 유지관리원, 빗물받이 전담 관리자를 운영해...
구는 빗물받이의 배수 기능을 원활히 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을 막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와 준설 횟수를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선 관내 빗물받이 2만6177곳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완료했으며, 5월 말까지 빗물받이 청소를 1곳당 평균 2회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주민 자율대청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