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컴플라이언스실을 중심으로 준법경영을 점차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계열사 전체에 강력한 내부통제 및 위험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공정거래, 반부패, 윤리 위반 등의 행위를 엄격히 조치하겠단 설명이다.
윤리경영 관련 사내 정책과 절차를 정비하고 임직원, 협력사 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앞서...
연말에는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고속도로 사고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물차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서 사고 위험이 큰 대형화물차(25톤 이상)에 대한 운행기록장치(DTG)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과 무점포 판매업에 활용되는 비사업용 화물차(예 쿠팡)도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연내 제도화할 계획이다....
재정비 등을 통해 절감한 재원은 정부 중점 추진 과제 이행에 투입됐다.
내년도 5대 투자 방향은 △국민 안전 △주거 안정 △약자 보호와 생활여건 개선 △미래 혁신 △지역 활력 제고 등이다.
국민 안전 분야는 전년 대비 7000억 원 늘어난 5조6000억 원이 배정된다. 우선, SOC 안전 강화를 위해선 폭우·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심 내 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 정비 사업 예산을 올해 1541억 원에서 내년 3256억 원으로 111.3% 대폭 확대하고, 강남역‧광화문‧도림천 저류시설 및 방수로 건설사업 공사비로 262억 원을 투입한다.
인공지능(AI) 기반 홍수 예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도 확대, 빅데이터 기반 AI 홍수예보체계 구축 예산을 올해 169억 원에서 내년 844억 원으로 399.4% 늘린다....
기본계획 발표
31일(목)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7:00 외국인근로자 고용 제조업 사업장 현장 방문(경기 김포)
△’23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3년 4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023년 퇴직연금사업자평가 결과 발표
△’23년 추석 명절 대비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
이 장관은 “생명·건강 보호를 위한 핵심 안전수칙을 현장 특성에 맞게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제대로 작동되도록 개선하겠다”며 “산업현장과 국제기준에 뒤처진 낡은 규제는 현행화하며 중복 절차와 규제는 없애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7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법령정비반 회의를 통해 1차로 49개 개선과제를 발굴했고 연말까지 추가 개선과제를 도출할 계획”...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 입주예정 실적 및 전망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주택→주택·건축 자료실→주택통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택시장 불안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주택 마련, 이사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아파트 입주예정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시스템 정비논의가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2013년부터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구성해 매년 회의를 열고 금융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개선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금융당국이 각 상호금융업권 중앙회의 내부통제 강화 조치 계획에 대한 이행실적을 올해 하반기 중점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해당 점검이 상호금융권 횡령...
하천 정비와 같은 사전예방적 대응 사업을 상시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치수 대책을 대대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홍수예보를 고도화하고, 준설 등을 통해 지류·지천 정비를 강화하는 한편, 댐과 지하 방수로 등과 같은 홍수방어 인프라도 과감하게 조성하겠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화장실 등 대회장 시설 정비를 비롯한 긴급 지원을 시작했으며, 향후 대회 동안 위생 및 안전 관리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쿨스카프 1만 장을 지원했다. 쿨스카프는 야외 활동 시 목에 두르면 열을 식혀주는 상품으로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통업계도...
대회 기간 위생·안전 관리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설 정비·청소에 필요한 비품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런 노력 덕에 잼버리 참가 각국 대표단은 5일 오전 회의를 열고 “대회를 중단하지 않고 행사 계속 진행을 결정했다”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했다. 이에 따라 대회는 예정대로 12일 폐막한다.
전날에 이어 이날 이틀...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과 협력해 사고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정책 연구 및 다양한 자율주행서비스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자율차 사고의 조사과정과 심의결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고피해자 우선 구제 및 손해배상책임 부담을 명확화하는 등 자율차 상용화 시대에 앞서 규제정비와 기술지원을 통해 국민의...
하천법 개정안에는 국가가 지방하천 정비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방하천 관리 책임이 있는 지자체가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수해 예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도시침수법 제정안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국가도시침수방지대책위원회를 두고, 10년 단위로 국가 차원에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이로써 한전KPS는 앞으로 2년간 약 375억 원의 예상 매출을 확보했으며, 내년 9월 140억 원 규모의 B급 계획예방정비가 추가로 진행될 경우, 총 515억 원 규모의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또 이번 계약이 만료되는 2025년 11월 이후 2년 연장 옵션까지 확보해 추가 매출 가능성도 있다.
실비아 에말디(Silvia Emaldi) UTE 사장은 “한전KPS의 선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박종필 고용부 기획조정실장은 “올여름 폭우,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 인해 주거환경 정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이번 농업 분야 주거환경 전수조사를 통해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우수기숙사 제공 사업장에 대한 혜택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잦았던 폭우에 대비해 영지 내외 배수로를 정비하고, 영지 내 100개의 간이펌프시설을 설치해 침수 피해를 예방한다. 배수를 위해 새만금호 수위도 단계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심각한 폭우로 안전이 우려될 경우 비상수송버스로 학교, 실내체육관 등 342개 실내구호소로 긴급 대피한다.
김 장관은 "7월에 300mm 가까이 비가 와 영지 내 일부 침수지역이...
마포구는 햇빛센터 개관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시(市) 특별조정교부금 2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 기존 모자건강센터 등으로 이용되던 마포구 보건소 2층 전체를 햇빛센터로 정비, 공간을 2배 (584㎡)로 넓혔다.
햇빛센터에서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임산부 등록 및 맞춤형 건강관리 △산후도우미 및 산후조리비 지원 △가정방문을 통한 마포 아기...
관한 계획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 의원은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현장 수습, 유족 위로가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지하차도 침수예방법안을 추진해서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시 침수나 하천이 범람하는 등의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법안은 이미 국회에 여럿 발의돼 있다. 최...
산업시설용지 입주 업종을 제조업과 연계·융합해 고도화가 가능한 서비스업(법률·회계·금융, 자동차 정비업 등)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산단 조성 완료 후에도 원활한 입주업종 변경·확대가 가능하도록 주기적으로 재검토 규정도 신설한다.
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산단 내 입주기업이 공장 등 자산을 자금조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산단의 매매·임대 제도 개편을...
시는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5월 ‘빈집매입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원도심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해 기반기설을 확충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빈집매입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및 사업내용 발굴을 위한 빈집 매입 시범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