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제니, 주노’로 혜성처럼 등장한 박민지는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로맨스를 소화했다.
그녀는 특히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주혁과 실감 나는 커플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지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계춘할망’에 출연했다.
영화 ‘계춘할망’의 중국 리메이크 판권이 사전 판매됐다.
콘텐츠난다긴다 측은 16일 “영화 ‘계춘할망’이 제작 초반, 시나리오 단계에서 중국 리메이크 판권이 사전 판매됐다. 해외에서 먼저 시나리오의 힘을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현재 중국 최대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인 화책그룹과 화책펀드가 설립한 중국 영화 투자제작사 화책연합이 제작을...
올해 ‘화랑:더 비기닝’ 외에도 영화 ‘궁합‘과 ‘계춘할망’으로 배우로서의 더욱 활약할 예정이다.
‘화랑: 더 비기닝’측은 “긍정적인 에너지, 성실함과 밝은 이미지의 최민호가 극 중 밝고 낙천적이면서도 상남자 포스를 가진 수호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때보다 반짝반짝 빛날 연기자 최민호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한국 영화배우 협회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해마다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영화 산업을 위해 열정과노고를 다한 감독 및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한편, 김고은은 차이나타운 개봉이후, 올해 하반기 성난 변호사와 협녀:칼의 기억 총 2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윤여정과 계춘할망을 촬영중이다.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윤여정과 호흡을 맞추는 ‘계춘할망’의 크랭크인 소식을 전하며 “시나리오를 고를 때 많이 고민하지 않는다. 운명적인 영화가 다가왔으면 좋겠다. 연인 사이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풋풋한 멜로를 해보고 싶다. 사실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연애의 온도’를 보고 정말 하고...
○…윤여정 김고은, 영화 '계춘할망'에 캐스팅돼 눈길
'계춘할망'은 어릴 적 사고로 실정된 소녀가 10년 만에 다시 할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로 윤여정은 영화 속에서 평생을 제주도에서 해녀로 살아온 생활력 강한 억척스러운 할머니 계춘 역을 맡았다. 김고은은 극 중 가슴 속에 남들은 모르는 상처와 비밀을 간직한...
○…윤여정 김고은, 영화 '계춘할망'에 캐스팅돼 눈길
'계춘할망'은 어릴 적 사고로 실정된 소녀가 10년만에 다시 할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로 윤여정은 영화 속에서 평생을 제주도에서 해녀로 살아 온 생활력 강한 억척스런 할머니 계춘 역을 맡았다. 김고은은 극중 가슴 속에 남들은 모르는 상처와 비밀을 간직한 채...
윤여정 김고은, 영화 ‘계춘할망’ 캐스팅… “의외의 조합”, 영화 속 역할은?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이 영화 ‘계춘할망’에 캐스팅됐다.
19일 ‘계춘할망’ 제작사 지오엔터테인먼트는 "'계춘할망'에 윤여정과 김고은이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춘할망'은 어릴 적 사고로 실정된 소녀가 10년만에 다시 할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영화 ‘계춘할망’이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계춘할망’은 어릴 적 사고로 실종된 손녀가 10년 만에 다시 할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면서 전해지는 눈물과 감동 그리고 이들만의 아름다운 비밀을 다룬 영화다.
먼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윤여정은 평생을 제주도에서 해녀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