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는 신규사업 진출 및 기존사업(자동차부품)과의 시너지 확대를 목적으로 반도체부품 업체 엠디에스의 주식 375만주(지분율 25%)를 223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4.98%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방식은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현금취득이다. 취득예정일자는 이달 30일이다.
그외 성문전자우, BNG스틸우, 서울식품우, 자이링크우, 계양전기우, 에이엠에스우, 로케트전우, SK증권우 등이 모두 상한가 행진중이다.
사실 그동안 우선주는 경영에 참가할 수 없다는 이유로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면서도 증시가 조정기에 접어들면 잠시 투자대안으로 인식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고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