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지난 8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 축사에서 “국민은 굶주리는데 핵무기 등의 군사력에만 집중한다면 그 어떤 나라도 결국 자멸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북한 당국은 또 ‘핵 보유’에 대한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담화는 “핵을 가진 민족과 인민의 군대는 언제나 대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만을...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 합동 임관식에 참석한 뒤 국가안보실 예하 위기관리상황실 점검에서 현재 북한군 동향과 우리 군 대비 태세에 대해 보고 받으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지금 북한이 우리의 연례적인 키리졸브 연습과 안보리 결의 2094호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핵 선제 타격, 전면전 시행...
박 대통령은 이날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 축사에서 “나는 대한민국을 튼튼한 안보와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 바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의 안보상황은 매우 위중하며 동북아 지역의 국가간 영토분쟁과 군비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은 도전과 위기를 어떻게...
IBK기업은행은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조정환 육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취업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간 구인·구직 정보 제공 △우량 중소기업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 제대 후 우량 중소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외국군 수탁생도인 윗사루 루왕스리(24·태국) 생도는 육군 중령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됐다.
이들 69기 205명의 졸업생은 내달 8일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임관식을 거쳐 소위로 임관한다. 14주간의 초등군사반 교육을 마치고 전원 전투병과의 야전부대 소대장으로 근무한다.
농협은행은 2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국방부 직할 계룡대 군인관사 19동 1514세대를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총 2016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사진은 금융약정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앞줄 왼쪽부터 교보생명 김상진 전무, 경남기업 김만홍 상무, 계룡건설 한승구 대표이사, 농협은행 신충식은행장,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
농협은행은 2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국방부 직할 계룡대 군인관사 19동 1514세대를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총 2016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약정에는 사업 주무관청인 국방부 관계자, 건설주간사인 계룡건설의 이인구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대우건설 등 건설사 7곳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주단에서는 금융 주간사인 농협은행을...
GS리테일은 지난 30일 대전 계룡대에서 육군 관계자들과 전역 군인 창업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일중 GS25대표와 방원팔 육군 인사사령관 등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육군에서 10년 이상 복무한 후 육군의 추천을 받은 전역 군인들은 희망자에 한해 GS25 직영 점포에서 1...
동아일보에 따르면 국방부는 17일 충남 계룡대에서 각 군 관계자와 예비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비공개 토론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병영 선진화 대책을 논의했다.
현행 현역병 복무규정에 따르면 육군 병사는 복무기간(21개월) 동안 외박 일수가 최대 10일로 제한된다. 하지만 해군과 공군 병사는 각각 23개월, 24개월의 복무기간 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일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대한민국 육군, 해외건설협회와 ‘제대군인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진행돼 오던 제대군인 해외취업이 세 기관의 유기적 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행될 전망이다.
먼저 공단은 해외취업정보망인 월드잡에 제대군인 인력풀을 등록하고 주특기 등 경력에...
육ㆍ해ㆍ공군, 해병대 신임장교 합동임관식이 오는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거행된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학생중앙군사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각각 배출된 생도 5657명은 이날 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단다.
신임 장교들은 임관식 후 병과학교에 입교해 추가 군사교육을 받은 뒤 근무지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