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방부 관계자는 "충남 계룡대에 근무 중인 A 일병이 메르스에 감염된 어머니(간호사)를 접촉한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 신고했다"며 "같은 생활관에 있던 병사 30여명을 격리조치했다"고 밝혔다.
A 일병은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하는 과정에서 어머니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일병의 어머니는 메르스 환자를 진료했다가 지난 29일...
국방부 관계자는 31일 "충남 계룡대에 근무 중인 A 일병이 메르스에 감염된 어머니(간호사)를 접촉한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 신고했다"면서 "A 일병에 대해 긴급 채혈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며, 같은 생활관 병사 30여명도 다른 시설에 격리했다"고 말했다.
A 일병은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한 과정에서 어머니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공군 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리더십을 재점검하고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한편, 공군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공군은 지난 2013년 12월 7억6500만원을 들여 충남 계룡대의 공군본부 총장실을 2층에서 4층으로 이전하는 1차 공사를 했으나 최 총장 취임 이후 1억8900만원을 들여 보완공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1차 공사 때 이미 시공했던 부분을...
공군은 지난 2013년 12월 7억6500만원을 들여 충남 계룡대의 공군본부 총장실을 2층에서 4층으로 이전하는 1차 공사를 했으나 최 총장 취임 이후 1억8900만원을 들여 보완공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1차 공사 때 이미 시공했던 부분을 재시공해 1400여만원의 예산을 중복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해 7월께 최 총장의 부인이 출산을 앞둔 딸의 집을 방문할 때...
NH농협은행은 지금까지 평택시흥고속도로, 천마산터널, 덕송내각고속화도로, 계룡대관사, 천안시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등 굵직굵직한 인프라사업의 금융을 주선해 왔다. 현재에도 시흥~서울 간 연결도로 금융자문 및 주선을 진행중에 있는 등 인프라금융 주선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간투자사업은 정부의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기 위해...
군인골프장은 30개소(계룡대는 2개소로 구분)로 나타났다.
홀 규모별로 분류하면 18홀 골프장이 176개소로 가장 많았고, 27홀(109개소), 9홀(83개소), 36홀(40개소), 6홀(7개소), 24홀ㆍ45홀(이상 5개소)이 뒤를 이었다. 21홀, 25홀, 37홀, 46홀, 79홀, 81홀 골프장도 각각 한 개소씩 운영되고 있다. 18홀 규모 이상은 344개소다.
지역별 골프장 비율은 수도권...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2015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얼마 전에 있었던 리퍼트 대사의 피습은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었다”며 “그러나 양국 국민들의 성숙한 대응과 믿음으로 두 나라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더욱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체제를...
이씨는 정신분열 증세가 있어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해 8월 15일 하루 동안 남대문경찰서와 계룡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두 차례 걸어 붙잡혔다가 기소유예로 풀려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범행을 시인했지만 특별한 동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재범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5일 육군본부는 충남 계룡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병영 내 부조리와 폭력을 없애기 위해 병사 계급 체계를 검토하고 맹목적 복종 강요, 왜곡된 서열 문화를 개선하려 한다"고 밝혔다.
병사 계급 개편 검토 방안이 확정되면 앞으로 군 부대는 일병 아니면 상병인 2단계 계급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분대장이 아닌 일반 병사는...
육군본부는 지난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병영 내 부조리와 폭력을 없애기 위해 병 계급체계를 검토하고 맹목적 복종 강요, 왜곡된 서열 문화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병 계급 개편 방안에는 4가지 계급명칭은 유지하되, 이병은 신병 훈련기간에만 부여하고, 병장도 상병 가운데 우수자로 선발돼...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6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가장 큰 위협이며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은 남북 간 신뢰를 구축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 가려는 우리의 노력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불안정한 한반도 및...
훈련은 한국전력, 계룡시,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계룡대근무지원단 등 유관기관 소속 약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국가기반시설인 전력설비에 대한 방호와 긴급복구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훈련진행은 적 테러에 의한 전력설비 고장발생을 가정하여 두마변전소와 배전설비 등의 고장·정전 및 화재 복구와 부상자 구호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군·관·경이...
김 총장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의 사태를 초래한 병영문화를 개혁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민이 믿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육군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병영문화 창출 △병영문화 혁신을 최우선 과업으로 추진 △군인의 명예와 가치...
부정 납품된 소화기들은 공군 비행단이나 국방부 계룡대 사무실 등은 물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접지역인 백령도 부대에도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화기들은 전부 소방 관련 자격증이 없는 회사 직원들과 일용직 노동자들이 설치했으며 김씨는 한국소방기구협동조합 측을 속여 소화기를 직접 생산했다는 확인증명서를 부정하게 발급받기도 했다.
이런...
효성은 2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기증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상운 부회장, 조현상 산업자재PG장, 장형옥 지원본부장, 모종화 육군 인사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6·25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육군본부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것으로, 참전용사들 중...
공군은 1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최차규 신임 공군총장 취임식과 성일환 전임 공군총장 이임 및 전역식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역대 공군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공군 제10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등 군내 요직을 역임했다.
최 총장은 “앞으로 강력한 전방위 대비태세를 확립한...
민희경 CJ그룹 CSV경영실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만나 올 한 해 육군에 현금 1억원과 미네워터, 맥스봉 등 CJ제일제당 제품 3억원어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육군본부가 펼치는 참전 군인 가족 주거 환경 개선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사용된다. 후원 물품은 육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의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