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개최된 ‘2016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 의료용 착용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전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이 전시된 가운데 현대차는 하지 마비 환자용 H-MEX 착용 로봇,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군에 보급된 아파치 가디언(롱보 레이더 버전) 헬기가 첫 공개됐다.
'조국수호! 대한강군!'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정부와 정치권, 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연평해전...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정권의 도발과 반인륜적 통치가 종식될 수 있도록 북한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여러분 모두 인간의 존엄을 존중받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이 북한 주민을 향해...
지난 15일에는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6·25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육군 광개토부대에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 및 위문금 전달, 서초구 거주 국가유공자 대상 호국보훈 감사위로연 개최, 국립영천호국원 호국문화예술제 후원 활동을 했다.
효성은 장애아동 등...
효성은 15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기증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육군에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육군본부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6·25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2012년부터 매년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효성은 다른 10여 개 기업과 육군, 공공기관 등과 함께 관련 30명의 참전...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국정의 최우선을 국민과 국가안위에 두고 단호하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4년 연속 장교 합동 입관식에 참석했다.
그러면서 “이제 북한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핵능력은 계속 고도화되어 민족의...
한전 조환익 사장과 공군참모총장 정경두 대장은 24일 충남 계룡시 소재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 지능형전력망 구축 사업 수행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한전에 따르면 공군 지능형전력망 구축 사업은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비상시에도 군 비행장에 독립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서...
이어서 안산에 위치한 제일CC(88.1타), 전남 장흥의 JNJ CC(89.4타), 계룡대CC(89.5타), 무등산CC(89.6타)는 평균 타수가 낮은 골프장들로 분석됐다.
골프존의 국내사업본부 김천광 실장은 “필드 스코어 기록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골퍼들이 본인은 물론 라운드 동반자의 필드 스코어 기록을 손쉽게 관리하고, 타수가 잘 나오는 골프장이 어떤 골프장인지, 몇 번...
이어 "우리 둘 문제가 아니라 회사와 세 명의 문제이기 때문에 회사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과 유노윤호는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된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군 복무 중인 김재중과 유노윤호도 나란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2일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됐다.
이날 군 복무중인 JYJ 멤버 김재중과 동방신기 유노윤호도 참석했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재중과 유노윤호의 행사 중 포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김재중은 멀리 보이는 유노윤호를 외면한 채, 다급하게 어디론가 걷고 있다.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김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국군의 날 제자리…혹시 의전실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헷갈린 건 아닐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자신의 자리가 무대 중앙 박근혜 대통령과 가까운 바로 뒤로 위치하자 청와대 의전팀이 김관진 실장이 앉아야 할 자리에 이름이 비슷한 자신을 앉힌 게...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핵을 고집하는 한 고립은 깊어질 뿐이다. 경제발전의 길도 결코 열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대결이 아닌 대화의 장으로 나온다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는 북한의 경제재건을 적극 도울 것”이라며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우리와...
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2015 계룡 군문화축제’가 계룡대에서 열린다. 국군의 날로 정해진 10월 1일은 6·25 때인 1950년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이다. 국군의 날에는 한동안 쉬기도 했으나 1990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쉬든 쉬지 않든 군 장병들의 수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호국간성(護國干城), 국지간성(國之干城)이라고...
김 대표는 또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놓고 열린 의원총회에서 청와대와 친박(친박근혜)계가 반발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표출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대표가 부재한 가운데 원유철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은 “안심번호로...
일각에서는 전날 청와대와 친박계가 김 대표가 추진 중인 '안심번호 공천제'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선 이후 김 대표의 심기가 불편해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국군의 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것을 제외하고 자신이 주재하는 회의에 불참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라는 게 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전날 청와대와 친박계가 김 대표가 추진 중인 '안심번호 공천제'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선 이후 김 대표의 심기가 불편해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김 대표는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날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기념식에는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를 포함해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계룡대 대연병장과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실내에서 기념식만 열기로 했다.
기념식에서는 2006년 6월 비무장지대...
10월 1일은 한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국군의 날이다.
이날은 국군의 생일로서 전투능력을 배양시켜주는 군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연다.
올해 역시 오전 10시 30분 충남 계룡대 대강당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경두 공군총장은 2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공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4개 기술을 제공하지 않아도 KF-X를 개발하는 데 문제가 없다"면서 "F-35A 계약 당시에도 그 기술 제공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 총장이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한 것은 우리 정부가 KF-X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 4개를 미국에 요청했지만 거부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