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에는 국군의날 70주년을 맞아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국군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발라드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 대전, 천안, 계룡대에서 펼쳐졌다.
특히 계룡대를 찾은...
1982년 제 3훈련비행단 조종 장교로 임관한 정 후보자는 공사 생도대장, 제 1전투비행단장,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남부전투사령관, 공군참모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공군참모총장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합참의장을 지냈다.
정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공군사관학교 30기로 공군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을 지낸 이양호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24년 만에 공군...
21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진행한 기금 전달식에는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김문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과 월남전 참전 용사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낡고 오래된 집을 보수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효성은 2012년부터 7년 째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최영범 효성...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안보 간담회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국방부는 병 급여 인상을 계기로 전역 후 병 봉급이 학업복귀 및 취·창업 종잣돈이 되도록 급여적립(장병희망준비적금) 한도 확대, 금리 인센티브, 세제혜택 등 방안을 기재부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계룡대에서 기재부와 국방부가 연 '국가안보 및 청년일자리 관련 간담회'에서 "청년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보고 특단의 조치를 준비 중이다. 군을 통해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에 우리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재부에서 김동연 부총리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계룡대를 방문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만난다.
기재부와 국방부는 이날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안보 관련 인식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총리가 위문 차원에서 계룡대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간담회는 처음이다.
기재부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예산실장 및 차관보 등...
현대자동차가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된 '2017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다.
특히 이 행사를 통해 육군과 기업들은 첨단과학기술을 토대로 변화하는 육군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보여준다.
지난해...
최 회장은 내달 말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강원도 내 관련 단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SK그룹은 2008년부터 매해 주요 사회안보기관들을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근 한민고와 계룡대 해군본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최근까지 총 약 30여 억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영수 소장은 이 같은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이어지는 이유에 대해 “2006년 계룡대 근무지원과장으로 근무할 때 모 군의 참모총장과 참모차장의 관사비품 구매 현황을 확인한 적이 있다"면서 "그 총장이 새로 부임할 때 다른 예산을 전용해 거의 모든 비품을 새로 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총장이 떠나고 그때 샀던 비품들의 행처를 알 수 없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주요 논란은 △법무법인 고액 사례금 수수와 방위사업체 자문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 △위장전입 등이었다. 그는 해군 퇴역 이듬해부터 법무법인 율촌에서 2년간 고문을 맡아 연간 1억5000만 원을,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에서는 2년간 자문으로 월 700만 원을 받아 과한 자문료를 받았다는 비판에 직면했었다. 고문 역할을 강조하며 해명에...
야당 의원들은 △법무법인·방산업체 고액 자문료 수령 △계룡대 근무지원단 군납 비리사건 은폐 △4차례 위장전입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법무법인 율촌에서 매월 3000만 원씩 총 9억9000만 원의 자문료를 받은 것과 방산업체 LIG넥스원에서 매월 800만 원씩 총 2억4000만 원의 고액 자문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
아울러...
송 후보자는 △계룡대 근무지원단 군납 비리사건 은폐 △법무법인·방산업체 고액 자문료 수령 △방산업체 LIG 넥스원과의 유착 △4차례 위장전입 등이, 조 후보자는 △음주운전 및 거짓 해명 △소속 대학 총장 허가 없는 사외이사 등재 △사외이사 사업장의 임금 체납 △임야 불법 용도변경 △직계존속 재산 신고 누락 등이 주요 의혹으로 제기돼 험로가 예상된다.
다만...
해군은 11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이 교수의 명예 해군 소령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해군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됐던 이 교수는 소령으로 진급하게 됐다.
이 교수는 훈련 현장에서 부상 장병을 헌신적으로 치료하면서 헬기 레펠로 잠수함이나 소형 수상함에 착지하기도 했고 함정에선 “파도에 수술실이 흔들려도...
황 권한대행은 이날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합동임관식 축사에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도 단호히 응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우리 군은 한ㆍ미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강력한 군사 대비태세와 억제력을 갖춰야 한다”며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킬 체인(Kill Chain) 등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된 수직 이착륙 무인기'의 중간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무인기는 우리나라 소재ㆍ부품 업체인 한국카본과 이스라엘 방산업체인 IAI가 한ㆍ이스라엘 국제공동연구 사업을 통해 함께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용 하이브리드 엔진을 고정날개형 수직이착륙 무인기에 적용하는 등 양국의 우수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충남 계룡대에 있는 해군본부를 방문해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억 원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최 회장은 “대한민국의 영해수호와 국민들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은 전사...
현대자동차는 지난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개최된 ‘2016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 의료용 착용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전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이 전시된 가운데 현대차는 하지 마비 환자용 H-MEX 착용 로봇,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