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보검은 계룡대에서 해군으로 복무 중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이용기능사 실기시험에 응시했고 합격했다. 박보검은 시험에 응시하기 전에도 동료 병사들의 머리를 자주 이발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에서는 장병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사들은 이발사를 비롯해 지게차 운전기능사...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열린 국감에서 이 중사 유족 등에 대한 후속조치와 관련,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에게 "가족들을 다시 만나 주시고 장례를 잘 치를 수 있게 공군이 직접 나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사가 미진한 부분은 서욱 국방부 장관이랑 다룰 문제고, 공군에서는 소속 부대원의 문제인 만큼 직접...
남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심 판결에 대한 입장을 묻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법원 판결문을 (육군) 법무실에서 송달받았다. 법원 판결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이어 항소 여부를 묻자 "그 문제는 군의 특수성과 국민적 공감대, 성소수자 인권 문제, 관련 법령을 가지고...
이후 변 전 하사는 "다시 심사해달라"며 같은 해 2월 육군본부에 인사소청을 제기했으나, 육군은 "전역 처분은 적법하게 이뤄졌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변 전 하사는 작년 8월 계룡대 관할 법원인 대전지법에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전역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냈고, 다음 달 15일 첫 변론을 앞두고 있었다.
이에 변 전 하사는 '트렌스젠더 군인 변희수의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도움으로 지난해 8월 11일 계룡대 관할 법원인 대전지법에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전역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대전지법 행정2부(오영표 부장판사)는 다음 달 15일 이 소송 첫 변론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래퍼 킬라그램, 대마 소지·흡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
2017년 힙합...
남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1980년 5·18에 광주민주화운동에 군이 개입한 건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18 당시 군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수많은 광주 시민을 향해 총칼을 휘두르는...
해군은 15일 오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 등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대북 우위 전력을 NLL 인근에 상시 배치하고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면서 “이지스함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감시·추적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다 위 군사기지’로 불리는 경항공모함은 2033년 전력화를...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계룡대 육군정보체계관리단을 압수수색했고, 국방부 콜센터의 메인 서버에 발신 전화번호, 민원내용 등이 담긴 통화 녹취파일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
신 의원은 "(통화와 관련한 군의) 신상 기록의 경우 추 장관의 남편(서성환 변호사)으로 기재돼 있다"라고 말했다. 통화 당시 목소리는 여성이었는데, 기록된 이름은 남성인...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계룡대 육군정보체계관리단을 압수수색했고, 국방부 콜센터의 메인 서버에 발신 전화번호, 민원내용 등이 담긴 통화 녹취파일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에 기록된 두 차례의 면담 기록에서 서 씨 휴가 명령서 등 관련 서류가 누락됐다는 의혹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 있는 육군본부 직할부대인 정보체계관리단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곳에서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을 포함한 한국군지원단 전반의 행정기록에 남아 있는 서씨의 휴가 관련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씨가 소속됐던 한국군지원단은 육군본부 인사사령부가 관리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 민원전화 관련 자료와...
대우건설은 충남 계룡시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충남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에 총 883가구 규모다. 모두 중소형(전용면적 59㎡~84㎡) 타입으로 조성된다.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A 363가구 △59㎡B 127가구 △59㎡C 20가구 △84㎡A 195가구 △84㎡B 91가구 △84㎡C 66가구 △84...
계룡대로와 계백로가 단지와 인접하고, 호남고속지선 계룡IC도 가까워 대전과 세종, 논산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계룡과 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광역철도도 계획돼 있다.
단지 내에는 마당과 쉼터가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된다. 녹지와 숲이 어우러진 힐링 포리스트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새싹정류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단지는...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짜리 10개 동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10가구와 84㎡ 373가구로 이뤄졌다.
계룡 대실지구는 연면적 약 60만4251㎡로 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내 첫 번째 민간분양 단지로 이 일대에선...
문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강한 안보・책임 보훈’을 주제로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를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계룡대를 업무보고 장소로 선정한 것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힘을 통한 평화‘를...
군인공제회 C&C는 30일 현역 병사들의 정서함양과 교양증진을 위해 병영도서 기부금 총 6억 300만 원을 계룡대 육·해·공군 본부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인공제회 C&C는 나라사랑카드 관리운영대행 사업뿐만 아니라, 국방 및 민간정보화 사업을 지원하는 전문 ICT업체다.
군인공제회 C&C의 기부 활동은 올해 3년차다. 1~2년차에는 현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해군본부 공병실(이하 해군본부)과 건설 신기술의 군사 분야 적용‧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휴성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장, 이래원 해군본부 공병실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가 보유한...
문 대통령은 작년과 재작년에는 모두 5일의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작년에는 충남 계룡대 등에서 지내면서 대전의 명소인 장태산 휴양림 산책 및 인근 군 주요시설 시찰했고, 재작년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차 평창에서 하루 묵은 뒤 경남 진해를 방문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하고 해군사관생도들을 격려했다.
현재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에 복무 중인 강하늘은 23일 돌아온다. 강하늘 역시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용식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전역일은 29일이다. 군 복무 중 그가 작사, 작곡한 군가 ‘해병승전가’가 해병대 정식 군가로 인정된 사례가 알려지기도 했다. 그동안 친오빠 찬혁의...
산림청은 육군과 15일 충남 계룡대에서 DMZ의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조사, 산림재해방지, 산림복원, 전술도로 임도화, 산림경영대행 및 산림교환, 폐 군사시설의 산림휴양공간 활용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DMZ 일원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과 육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