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혈액 순환 상태, 혈당 조절, 신경통 등의 관리와 감염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형외과는 물론 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등의 다학제적 치료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경 교수는 “발목 이상 부위에서 절단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환자들은 이미 활동에 제약이 많아 침상 생활 중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500m 이내에 천호초·중, 성덕고가 있으며 홈플러스, 명일 전통시장,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은 1km 이내에 위치했다.
롯데건설은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강동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외관 설계와 독창적이고 균형 잡힌 입면 디자인, 옥상 장식물부터 측벽까지 이어지는 경관 라인, 프레임...
경희대병원이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4 세계 최고의 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4)’에 이어 ‘2024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Asia Pacific Hospitals 2024)’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뉴스위크가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롯데중앙연구소와 박유경 경희대 교수 연구팀은 최근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제품의 혈당 상승이 설탕이 들어간 제품보다 유의미하게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1월부터 11개월간 성인 남녀 3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무설탕 젤리를 섭취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혈당 수치는 최대 17%, 인슐린은 최대 57...
김진숙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 질환자라고 무조건 수분섭취를 최소화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수분섭취가 부족하면 오히려 탈수로 신장이 손상될 수 있다”라면서 “평소 소변량과 신장 기능의 정도 등을 토대로 전문 의료진과 논의해 본인만의 적정 수분 섭취량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장 질환자는 수분과 전해질...
유달라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두통의 정도가 경미하고 가끔 발생한다면 진통제 복용이 일반적으로 안전하나 두통이 장기간, 자주 발생하고 진통제의 효과가 없다면 전문 의료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고 두통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갑작스럽고 심한 두통이 마비, 감각 이상, 언어장애, 시력 변화 등 신경학적 증상과 함께...
구기혁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가사 노동 등으로 손목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통풍이나 아밀로이드증, 석회화 등으로 인해 손목 터널 안에 덩어리가 발생해서 정중신경이 눌리는 경우도 가끔은 있지만,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방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손목을 쉬게 해주고 아껴주는 것”이라며 “손목 운동과...
황경진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억지로 잠을 자려고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와 불안을 증가시켜 불면증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누운 뒤 20~30분 동안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잠자리에서 벗어나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주변 조도를 낮춘 상태에서 독서, 명상, 음악 감상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잠이 자연스럽게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임상에는 총 254명이 참여했으며 임상 결과는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발표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장정결은 대장 전체(55.7%/28.4%), 구획별66.1%/38.8%) 분석 모두 오라팡이 우수했다. 용종 발견율(59.1%/42.2%)과 선종 발견율(54.8%/35.3%) 모두 오라팡이 유의하게 우수했으며 환자 내약성은 오라팡이 전반적으로 유의하게 우수했다.
복통 발생률은...
정덕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처음에는 발을 최근에 혹사해서 무리가 온 건지 확인하기 위해 통증 발생 후 며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라며 “발바닥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위치에 통증이 발생하는지 구분해 각각의 케이스에 적합한 보존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휴식과 생활 습관 교정을 먼저 시도한 이후 약물, 주사...
장준복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 교수는 “임상적으로 냉증은 남자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여성호르몬의 변화와 임신·출산으로 인한 기혈부족이 자율신경계와 혈관 확장 및 축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며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자율신경부조로 인해 냉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골격이 작고 근육량이...
신원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는 “’감각자극을 뇌로 전달되는 회로를 차단하는 알파-델타리간드 계열의 통증 조절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라며 “항히스타민제 등을 포함한 여러 약물, 커피, 탄산음료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 알코올 등의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신 교수는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민진영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비염의 주요 증상은 콧물, 재채기, 간지러운 증상, 코막힘 등으로 우리가 흔히 축농증으로 알고 있는 부비동염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코 안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통칭하는 비부비동염(비염+부비동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중이염, 수면장애, 천식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전공의 비율이 40%, 30%를 웃도는 경희대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산하에 두고 있는 경희대의료원도 최근 낮아진 수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최근 내부 서신으로 “상황이 어렵다고 넋 놓고 주저앉아 바라보기만 할 수는 없다. 지금의 상황은 우리에게 마치 전시와 같은 상황이다. 매주 비상경영회의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한편, 이번 연구는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염증성장질환센터 이창균 센터장과 공동연구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한국인 염증성장질환의 미래 역학의 예측 연구, 혈청 대사체 분석을 통한 염증성장질환의 진단 마커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등을 발표해 경희대병원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연희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는 “기성품인 마우스피스는 크기가 정해져 있어 자신의 치열에 맞게 조정하기가 어려운데, 맞지 않은 신발이 잘 벗겨지는 것처럼 마우스피스가 딱 맞지 않을 경우 수면 중 불편감에 잠이 깰 수 있다”며 “오히려 이갈이가 원인이 돼 수면패턴이 불규칙해지고 수면 중 호흡 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이갈이 행위 자체만 문제로...
이를 위해 국내 정신건강의학 및 외상 후 트라우마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는 백종우 경희대병원 교수를 CMO(Chief Medical Officer)로 영입했으며, 국내외 정신과 의사 22명이 엔젤투자자로 합류하는 등 전문성을 내재화했다.
사전 운영 기간에만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를 비롯해 5개 기업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연간 1억 원 이상의 EAP(Employee Assistance...
김윤나 경희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가 보완대체의학분야 SCI(E)급 국제학술지인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의 객원편집위원(Guest editor)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객원편집위원 선정은 김 교수가 임상에서의 환자 치료 경험과 소아 정신 질환, 스트레스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 교수는...
▲이순화 씨 별세, 임선일·성진(AXA손해보험 팀장)·현숙·현미·은숙 씨 모친상, 한은희·이성언 씨 시모상, 김석진(㈜신대한)·박진호(보험개발원 부원장)씨 빙모상, 임대현(현대경제신문 기자) 씨 조모상=21일, 강동 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3일 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