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었습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합니다만, 봄이 성큼 다가온 기분입니다. 마침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어제, 마침내 아랍에미리트(UAE) 유전 개발을 위한 본 계약이 체결돼 ‘우리 유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나라는 더욱 안정적인 원유공급을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자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일 경칩을 맞은 가운데 금개구리와 왕은점표범나비 등 8종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들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지는 지난 2007년부터 4년에 걸쳐 연천, 파주, 포천 등 서부 비무장지대를 포함한 경기북부 접경지역 생태조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우리나라 특산종인 금개구리는 몸길이 6cm...
절기상 경칩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지역의 비는 오전중 그치겠지만 늦은 밤 서해안을 시작으로 다시 비(강수확률 60-70%)가 전국으로 확대되다가 내일 오전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대설주의보가 발령중인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 산간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산간에는 앞으로 최고 20cm의 눈이 쌓이겠다....
이번에 임관한 모든 장교들, 또 지금 이 시간에도 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훈련을 받는 모든 청년들이 우리 군의 명예와 위상을 더욱 드높여줄 것으로 믿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소생한다는 경칩이 바로 어제였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바람이 차고 꽃샘추위가 오기도 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내륙지방에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원도 영동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경칩인 내일은 날씨가 한층 더 포근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낮기온은 8도, 남부지방은 15도 가까이 기온이 오른다.
다음주에는 다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다음주 중반쯤에는 아침 최저기온다 영하 5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곤지암리조트는 따뜻한 봄을 맞아 몸과 마음에 활기를 찾아줄 ‘곤지암리조트 객실패키지’를 경칩인 다음달 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곤지암리조트 객실패키지는 특급호텔 수준의 객실에서의 1박과 국내 최초로 도입된 데스티네이션 스파, 휘트니스센터 그리고 따뜻한 동남아의 맛을 선보이는 미라시아 레스토랑 또는 몸의 기운을 채워주는 한식코스요리 전문...
현대택배가 경칩을 맞아 절정을 이루고 있는 고로쇠 수액 배송을 위해 특급배송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고로쇠 약수는 필수 미네랄 성분이 일반 물의 40배 가량 함유돼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대택배는 "고로쇠 수액은 경침을 전후해 약 15일간 집중적으로 물량이 발생해 신선하게 택배를 통해 배송하는 것이...
때이른 봄이 오는가 싶더니 경칩을 하루 앞두고 찬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이번주 내내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란 예보도 나오고 있다.
최근 전고점을 돌파한 코스피지수는 증권사들의 봄빛 전망이 무색하게 중국발 정책리스크로 인해 지난 한주간 5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이번 한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맞아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