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시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훈련이전과 실제훈련시간 동안 소방관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진대피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교육도 함께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47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달 12일 발생한 경주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지진은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지진의 470번째 여진이다. 그동안 규모 1.5~규모 2.9의 여진은 451회, 규모 3.0~규모 3.9의 여진은 17회, 규모 4.0~4.9의 여진은 2회 발생했다.
박 장관은 “지난 9월 12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누구도 한반도가 지진안전지대라고 생각해왔을 것”이라며 “그러나 경주지진으로 더 이상 한반도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다들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국내 활성단층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전문가들과 학자들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 한국에 활성단층이 존재한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4일 경주의 규모 5.8 지진을 7.1로 오판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지진 대비가 너무나 소홀해 철저히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지진 오판에 대한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말하며 “예산을 투입해 지진가속도계 등을 고치겠다”...
원자력안전위 측은 “이번 여진은 원자력발전소의 지진경보 수치(0.01g)를 넘지 않아 원전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도 “이번 지진은 규모 5.8경주 본진 여파로 일어났으며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월성 1∼4호기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수동 정지 후 정밀 점검 중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주지진의 여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440회다. 1.5이상 3.0미만은 423회, 3.0이상 4.0미만은 15회, 4.0이상 5.0미만은 2회다.
기상청은 “이 내용은 중간 분석 결과이며 현재 정밀 분석 중이므로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을 계기로 지진 보험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들은 풍수해보험 등 지진담보 보험상품에 가입돼 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미가입자들은 영업 지점 방문이나 전화통화를 통해 지진보험 청약이 가능하고, 보험사의 인수심사 후 승인 또는 불승인을 받게 된다.
우선, 각...
특히 지난 12일 밤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최악의 규모 본진 5.8을 계기로 지진 대응이 적정했는지와 추가 여진 등 발생했을 때 주민안전과 재산보호 등을 위해 적절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지진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근거해 △기관별 지진 매뉴얼 운영ㆍ정비 여부 △소관 관리시설물...
7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40km였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다고 우리나라 기상청은 전했다.
다만 지난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잇따른 여진과 북한, 일본 등에서 수차례의 강진이 일어남에 따라 불안감은 가중되는 모습이다.
한편, 일본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 5.8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후 경주지역에서는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 경주에서 발생한 본진 이후 약 400차례의 여진이 나타났다. 또한 일본 혼슈 인근에서 일어난 지진도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관측된다.
EG는 전주 대비 38.49% 오르며 코스닥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반기문 열풍에 영향 받았다. EG는...
경주 인근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이어진 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부산 기장과 원전 인근 등 11건의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됐다.
26일 관련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부산 기장군과 장안읍 등 원전 인근 지역서 11건의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17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12일 5.8규모로 발생했던 경주지진의 여진"이라며"관련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8시 이전까지 발생한 경주지진의 여진은 총 429회다. 규모별로 보면 1.5∼3.0 규모가 413회였고 3.0∼4.0 규모가 14회, 4.0∼5.0 규모가 2회였다.
◆ 기상청, 경주지진 진앙지 열흘만에 수정
기상청이 지난 12일 일어난 한반도 최대 규모의 지진의 진앙 위치를 잘못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기상청은 5.1의 전진이 일어난 뒤 50분이 지나 규모 5.8 본진은 이보다 북쪽에서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어제(22일) 기상청은 5.1의 전진이 일어난 뒤 50분이 지나 규모 5.8 본진은 이보다 북쪽에서...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이들 손보사는 보험상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경주지진 이후 역선택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약관상 여진의 경우에는 원래 지진과 같은 사고로 보기 때문에 지금 가입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데,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가입하는 이들이 생기면 이를 두고 분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험사들이...
지난 12일 경주에서는 규모 5.8의역대 최고 수준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4.5규모의 여진이 한차례 더 발생했다. 진앙지에서 300km 떨어진 수도권까지 지진의 여파가 감지되며 당일 접수된 지진 감지 신고만 1700여건에 달했다.
지난 7월 국민안전처는 서울지역에 강진이 발생할 경우를 시뮬레이션 서울지역 지진피해를 예측했다. 서울을 지나는...
경북 경주서 규모 5.8 지진이 난 데 이어 열흘 동안 400여 차례 여진이 잇따르자 오는 추가로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괴담이 인터넷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확산하고 있다.
21일 경주서 규모 3.5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따르면 대지진 전조증상이라는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지진 감지 프로그램에 나타난 그래프'라는...
잇따른 지진 속에서 갖가지 괴담도 이어진다. 지난 12일 규모 5.8의 경주 강진이 발생한 시각은 오후 8시 32분 54초. 일주일 뒤인 19일 규모 4.5의 여진도 오후 8시 33분 58초에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시간대가 비슷하다. 심지어 지난 7월 발생한 울산 앞바다 지진도 오후 8시 33분대에 발생했다.
이렇다 보니 인터넷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반쯤 또 큰 지진이 날 수 있다는...
이날 오전 3시36분 규모 2.9의 여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전 11시 5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주는 지난 12일 5.8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10일째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창스틸은 전일 대비 1500원(29.94%) 오른 6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영엠텍은 1650원(30%) 오른 7150원에, 코리아에스이는 680원...
이때 웃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바로 유리창 업자입니다.’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5.8규모의 지진과 수백여 차례의 여진, 19일 규모 4.5 지진까지…대한민국도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진의 공포는 발생당시 인명피해에 대한 두려움 탓이기도 하지만 물적 피해를 비롯한 경제적 타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지진발생지가 관광지일...
이중바닥재 등을 공급하는 건축자재 업체이며 삼영엠텍은 금속 조립 구조재를 만드는 회사다. 피앤씨테크는 리히터 규모 6에서도 견디는 ‘디지털보호계전기’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날 오전 3시36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는 규모 2.9의 여진이 발생했다. 경주는 지난 12일 5.8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10일째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