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도약계좌에 보다 많은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보고된다"며 "민생토론회에서 약속드린 완화된 가구소득 기준은 바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장병급여만 있는 병역이행 청년들도 이번 달 말부터는 청년도입계좌에 가입할 수...
아울러 신용회복위원회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이용 중인 차주 중 변제계획에 따라 1년간 성실상환한 약 5만 명에 대한 채무조정 정보가 조기 해제돼 불이익이 해소될 전망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생토론회 후속 과제 등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민생금융·상생금융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 공사 추진…데이터센터 순차 분양 진행2027년 조성…30년간 2조4600억 원 경제효과 기대
정부가 3600억 원을 강원도에 국내 첫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를 만드는 등 강원을 데이터 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한 발판을 다진다.
환경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소개했다.
춘천시 동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의 수소에너지 거점 육성 방안을 소개했다.
산업부는 국정과제인 세계 1등 수소 산업 육성의 하나로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의 전 단계에서 지역별 특화된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 중으로, 특히 지난해 강원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올해 본격...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정부, 지자체, 강원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지역 산악관광 활성화 방안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과 각 정부 부처 담당자 간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각 부처별 강원지역 발전 계획으로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산업단지 조성(환경부)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중소벤처기업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이라는 주제로 19번쨰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가 강력히 뒷받침해야 한다"며 첨단·관광산업 등 지역 발전 과제 추진을 약속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첨단 산업기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소양감댐을 활용한 강원...
리얼미터는 "의대 정원 확대와 민생토론회 등으로 확보된 지지율 반등 동력이 진전없는 의-정 갈등, 관권선거 논란 등으로 유효한 상승 여력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국정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6.5%p↓), 서울(3.5%p↓), 인천·경기(1.0%p↓) 등에서 떨어졌고, 대구·경북(5.7%p↑), 대전·세종·충청(4.0%p...
다만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6%)에 이어 △소통 미흡(10%) △독단적·일방적(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등에 이어 '의대 정원 확대' 문제도 5%로 집계됐다.
한편 대통령실은 야권이 민생토론회를 두고 '선거 개입', '두 달 동안 900조 원 퍼주기' 등 비판하는 목소리에 "아마 야당에서 여러 가지 최고위라든가 이런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민생을...
대한 세제 지원 축소 혹은 폐지와 더불어 수령단계 세제 지원을 축소 및 폐지하고, 가입단계에 집중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더불어 노후 은퇴자금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한시적으로 고령자의 세제 지원 납입금 한도를 대폭 상향해주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과장급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TF 출범은 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울산 민생토론회를 통해 울산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와 울산시, 석유화학협회, 산업단지공단, S-oil, SK 지오센트릭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석유화학 업계는 글로벌 공급과잉...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이어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기념식도 찾았다.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은 1월 '생활규제 개선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형마트 영업규제 합리화 정책 성과의 일환"이라며 "서울시 서초구, 동대문구에 이어 주민불편을 꼼꼼히 살피는 기초지자체장의 의무휴업 평일 전환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우리 경제 영토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적의 역사를 쓸 수 있었다. 그 도약의 길에서 최전방 전초기지 역할을 해온 도시가 인천"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18번쨰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 전략 산업인 항공·해운 산업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달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4차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고리본부는 1978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 고리 1호기의 원전본부로 총 6기의 원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고리 1호기는 2017년 6월 영구 정지했다. 고리 2호기는 지난해 4월부터 정지상태로 계속운전 심사...
금융당국은 5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청년 금융교육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중 ‘청년 원스톱 금융상담 창구’를 개설해 신용, 부채상담,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6월에는 기획재정부와 협업해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을 만들어 부동산, 금융상품 정보 등 민간·공공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이 관계자는 올해 1월 '국민이 바라는 주택'이라는 주제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대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부터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17번째, 경기 광명 아이벡스스튜디오),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10번째,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8번째,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장은 “AI의 발전은 우리 삶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므로,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예측과 이에 대한 차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만들어 갈 AI 시대의 경제∙사회 질서와 산업 생태계의 청사진 및...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17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어야 나라의 미래도 열어갈 수 있다. 청년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일하며,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장학금 제도 대폭 확대(수혜...
정부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일곱 번째,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청년 등 46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면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는 ‘청년 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년이 체계적으로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모든 토론자가 공감을 표했다.
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장은 “AI의 발전은 우리 삶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므로,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예측과 이에 대한 차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만들어 갈 AI 시대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