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 타파 위해 감세ㆍ기준금리 인하 전환 주문저성장 탈출 위한 성장동력 발굴 등 구체적 방안 요구 사회적 합의 통해 현실적 저출산 해소 대안 마련 강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2기 경제팀’이 이달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앞으로 2기 경제팀이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2기 경제팀이 우선적으로...
안덕근 산업부 장관, 5일 취임…통상 강점에 산업·에너지 융합 필요"전문 역량 가진 공무원·협 단체·학계 등과 소통 강화해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조타수로 하는 2기 경제팀이 출범한 가운데 실물경제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수장에도 안덕근 장관이 새로 자리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미·중 무역전쟁과...
1기 경제팀 고금리·고물가·내수부진 등 복합위기 빠져 구체적 성과 못 내전쟁 지속·소비 성장세 둔화 등 대내외 여건 녹록지 않아 최 부총리 "물가 안정에 역점…내수 경제 회복 확산위해 노력"
윤석열 정부 3년 차,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조타수로 2기 경제팀이 닻을 올렸다. 1기 추경호 경제팀이 거야(巨野) 정국 속 고금리·고물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 부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조현호 기자 hyunho@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물가 안정 △소상공인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방안 △경제 활력 제고 차원의 규제 완화, 구조개혁 방안 등과 함께 민생 안정 차원에서 '상반기 2%대 물가 안정'을 목표로 내세웠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결과를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게, 그야말로 민생을 알뜰하게...
인센티브, 관광 활성화, 외국인 유입 촉진 등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최 부총리는 "2024년은 민생경제 회복과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경제 회복의 온기를 구석구석 확산시키고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여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장관급 인사 7명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최 부총리를 포함해 강정애 국가보훈부·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박상우 국토교통부·김도형 해양수산부·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다.
임명장 수여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열렸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조현호 기자 hyunho@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조현호 기자 hyunho@
참석자들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등 주요 기관장의 신년사와 국회 정무위원장의 격려사를 듣고 함께 인사를 나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래 경제운용의 기본 틀을 민간・시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에도 주력해 왔다"며 "우리...
앞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주 첫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예고하며 △민생경제 회복 △잠재 리스크 관리 △역동 경제 구현 △미래세대 정책 강화 등 4대 중점방향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경제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특히 내수경제 부진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ㆍ정 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일곱번째 부터 윤 원내대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현호 기자...
반(反) 유럽통합·반이민·반이슬람 기치를 내건 ID는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가 이끄는 ‘동맹(Lega)’과 프랑스의 국민연합(RN), 독일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중심 축에 있다. 이들은 새해 EU 내 제3당을 차지해 투표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일렉트는 “현재 예상대로라면 유럽의회 총 의석의 23%는 극우파와 우파 두 그룹에...
새 경제사령탑을 맡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 기재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온라인 취임식에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가계부채 등 잠재 위험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기재부는 국가 기획과 재정을 총괄한다. 경제 전반을 주무르던 압도적 위상은 옛 얘기가 됐지만 여전히 예산과 세제를...
이주호 부총리는 "지난 연말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에서 뵀던 시·도지사,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산업계 인사 모두 교육을 통해 인재를 키우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며 "교육발전특구와 RISE, 글로컬 대학, 대학규제 철폐 등 대학혁신은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인재양성과 경제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