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15개 참여국이 15일 제1차 임시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고 발효 준비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노건기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임시 공동위원회는 RCEP 발효까지 준비 과정과 발효 후 이행·운영을 담당하게 될 공동위원회의 규칙·절차 등을 사전...
또 지난해 11월 제29차 에너지 및 광물 자원 협력 위원회를 통해 합의한 대로 에너지 협력 분야를 수소 분야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경식 산업부 FTA교섭관은 "이번 공동위에서 논의한 원산지 기준, 에너지 협력, 통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이행 현안을 바탕으로 호주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TA) 공동위원회 개최
△코로나 시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기술규제 대응 이정표 논의
△지속가능경영대상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
△해외진출관심 기업 대상 통상지원 카툰자료집 발간
△RCEP 수출 유망업종 간담회 개최
10일(목)
△산업부 장관 10~13일 베트남 출장
△산업부 차관 09:00 국정현안점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장관, 신남방정책...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23일 무랏겔디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와 '제8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었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무역 투자·플랜트 △산업·정보통신기술(ICT) △보건·농업 △문화·교육 △표준·금융·치안 등 5개 분과에서 양국의 협력 확대와 관계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성 장관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성윤모 장관과 아탐쿨로프 카자흐스탄 산업·인프라개발부 장관 등 양국의 경제부처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9차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화상으로 열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카자흐스탄의 자본을 결합한 '현대차-아스타나모터스사 자동차 협력사업'이 지난달 알마티 공장 준공식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공동으로 5일 제6차 한-핀란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1989년 체결된 한-핀란드 과기협력협정에 근거해 추진하는 정부 간 협의체다. 양국의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 정책 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공동위는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
기재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제19차 경제공동위를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최해 '9개 다리 행동계획 2.0'을 바탕으로 경제협력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며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외교·문화·예술 등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위는 작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을 계기로 합의된 장관급 경제협력 채널로,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분야에 걸쳐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당초 올해 상반기 미얀마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연돼 순방 후 1년째가 되는 이번 달에 화상회의로 열리게 됐다....
통상산업협력공동위(더플라자H)
△산업부 차관 14:00 대정부 질문(국회)
△넥쏘용 수소연료전지 최초 수출(석간)
△추석 명절 대비 유통시설 집중 방역관리 추진(석간)
△아세안의 마지막 미개척 시장, 미얀마와의 경제협력 본격 논의
△2019년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발표
△제1차 한-독 고위급 대화 통상분과 워킹그룹 개최
△국표원, 안전한 제품...
이 관계자는 "양 정치국원의 방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 고위급 인사의 첫 방한"이라며 "이달 초 외교부 경제조정관이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린 한중 경제공동위 참석차 방중하는 등 양국이 소통을 계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서 실장과 양 정치국원의 회담 장소가 서울이 아닌 부산으로 잡힌...
한·중 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종 제약 상황 속에서도 외교장관 회담(2.15), 외교차관 화상회의(4.17), 경제공동위 개최(8.1) 등 고위급 소통을 지속하며 △공급망 재개 협력, △신속통로(패스트트랙) 운영 등 교류를 지원했다.
그 결과, 5월부터 시행한 한·중 신속통로(패스트트랙)으로 약 7000여 명의 우리 기업인이 중국 입국을 완료(7월...
원산지 증명서 기재 품목 수를 20개에서 50개로 확대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본격적인 개정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정기적으로 FTA 공동위를 열어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FTA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하겠다"며 "양국 간 교역·투자가 호혜적인 방향으로 지속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기업에 투자보조금 지급, 특혜 자격 부여 등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경제공동위, 산업협력위 등 정부 간 협력 채널을 통해 투자 애로 해소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럽의 낙후된 인프라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코트라 무역관, 현지 공관 등과 협력해 프로젝트 수주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2차 '한-아제르바이잔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프로젝트,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ICT)·전자정부, 농업, 개발협력 등 협력 사업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제공동위는 2006년부터 개최했던 경제협력위원회를 2016년 경제공동위로 격상한 후 4년 만에 열리는 회의다.
우리 측은 박기영 산업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버르거 미하이(Varga Mihaly) 헝가리 재무부 장관과 '제3차 한-헝가리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동위는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글로벌 밸류체인(GVC) 재편에 대응해 양국 간 실질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