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
△경인양행 김흥준 회장 동생, 2만6450주 장내 매도
△경남기업, 55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메리츠화재, 10월 영업익 87억원…전월비 57% 감소
△동양네트웍스, 2470만주 내달 2일 보호예수기간 만료
△비상교육, 비상교평과의 합병 승인
△성지건설, 회생채권자 대상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삼성화재, 10월 영업익 997억원…전월비 5% 감소...
경인양행은 최대주주인 김흥준 회장의 동생 김주연씨가 지난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129주와 2만1321주 총 2만645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씨는 1억2973만원 가량을 현금화했고, 보유 주식수는 기존 42만9500주에서 40만3050주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단순 처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