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원부장, 직원행복부장, 총무부장, 기업고객부장, 남부지역본부장, 경서지역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어느새 부행장 2년 차가 된 그는 "부행장은 권한도 많지만, 그에 따른 책임도 크다"며 "혁신금융그룹장으로서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미래 성장성이 큰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해야 하는데 그만큼 책임감이 무겁다"고...
곽 부행장이 마케팅 본부 팀장이던 2012년에는 여성 팀장이 별로 없었던 탓에 경영진 간담회나 브리핑에서 입을 열면 늘 주목받았다. 그는 이를 ‘기회’라고 보고 회의 때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각을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곽 부행장은 “누군가가 알아서 나를 알아주겠지라는 마음보다 스스로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조직 내 문화, 제도...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특성을 고려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본 인적분할은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에 남는 항공과 방산, 우주항공 등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을 가져가는 신설 지주회사는 막내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 몫이 될 전망이다....
포스코는 장인화 회장의 현장 중심 경영철학을 반영해 제철소장의 위상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생산기술본부를 폐지하고, 포항제철소장, 광양제철소장을 본부장급으로 격상시켜 제철소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여건을 기회로 활용하는 토대를 마련함과...
구조조정본부경영진단팀, 삼성물산 재무담당과 미주총괄 CFO(최고재무책임자) 등을 거쳤다.
2011년부터는 호텔신라로 이동해 경영지원장 겸 CFO 등을 거친 뒤 2018년 7월 신세계그룹에 입사해 전략실 기획총괄 부사장보, 지원총괄 부사장, 관리총괄 부사장,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 전략실 재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허 내정자가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이를 위해 올 2월 동원산업 산하에 DT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AI추진팀을 AI혁신실로 확대하며 그룹 AI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종성 동원산업 DT본부장은 “오는 상반기까지 전체 사무직원의 약 25% 이상이 실습 과정을 이수해 연간 약 15만 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를 그룹의 사무 생산성 향상에 있어 중요한 한 해로 설정...
지상 4층, 연면적 7100㎡ 규모로 완공한 지-하우스는 울산공장 내 산재돼 있던 경영지원, 안전환경, 엔지니어링 등 사무ㆍ기술 부서의 근무공간과 식당 등 복리후생 공간을 한 곳으로 합쳐 지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직원식당, 건강관리실, 피트니스 공간 등 복지 공간을 최신 설비로 교체해...
남역삼동영업그룹과 강남영업본부에서 본부장을 맡았던 시절에는 1등을 3번 더 했다.
1등을 11번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정 부행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감동을 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예를 들어 부동산을 사고자 하는 고객이 있다면, 본점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좋은 위치를 함께 고민했다”며 “고객을 밀착 케어하며 필요로 하는...
축산농가 경영부담 완화 협조 당부
△취약분야 집중 관리로 구제역 비발생 유지
△농식품부,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 가격 안정 당부
2일(화)
△농식품부 장관 08:00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농축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검역협상 중점 추진품목 선정(석간)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석간)
△5월 3일까지 음식점업...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정보보안관리팀을 신설하고 전사보안책임자(경영기획본부장)의 총괄 하에 전사적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후에도 사이버보안 투자, 시스템 고도화 등 정보보안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보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정보보안 조직의 구성 및 관련 인증 평가 등을...
태영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각자 대표이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조속히 경영정상화를 실현할 계획"이라며 "선택과 집중의 사업구조 확립, 철저한 손익·리스크 관리로 내실을 강화해 워크아웃을 조기 조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임 부회장은 인적자원개발 부서를 거쳐 2000년대 말부터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을 도와 신약개발과 신약 라이선스 계약 부문, 경영관리본부 등을 맡아 왔다.
이날 한미그룹은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재현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박재현 사장은 1993년 한미약품 제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다수의 개량신약 개발에...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국내 1위 기업이 글로벌 1위 기업과 비교하면 수익성이 절반도 안 되는 등 경쟁에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수익성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법인세 조정, 투자 및 연구ㆍ개발(R&D) 인센티브 등의 지원책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CRO부문은 각 사업본부별 안전환경 전담 조직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국내·외 사업장 안전관리부터 임직원 보건, 에너지·환경 대응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 분기별로 각 사업본부장 주관으로 ‘세이프티워크(Safety Walk)’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세이프티워크는 사업장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경영진 안전순회 프로그램이다....
앞서 6일 SK증권은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후보로 전 대표와 정 당시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신임 각자대표로 추천했다.
주총 및 이사회 결과에 따라 2014년부터 SK증권 대표이사를 맡아온 김신 대표는 공식적으로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온다. 김 전 대표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SK증권 해외사업 개척, 신사업을 구상하는 등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