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명의 은행 승진자 중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이동열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본부장)는 충청영업그룹 대표(부행장)로, 이은배 중앙영업본부 지역대표는 본부장에서 부행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현장과 전문성, 고객 중심의 경영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위, 나이와 상관없이 성과 중심의...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임원인사 원칙으로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HIPO’ 인재풀(Pool)에서 임원을 선임해 핵심인재 양성의 기업문화 정립 △학연·지연을 탈피하고 역량과 CDP(경력개발관리)에 기반한 객관적인 인사 평가를 통해 우수인재 선임 △미래 최고경영자로서 윤리성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조직 통합을 도모할 자질을 갖춘 사람 △후진 양성 및 경영의...
마케팅·지원 부문에선 이경훈 코스맥스비티아이 HR 그룹장, 김경록 코스맥스비티아이 IT 본부장, 신봉철 코스맥스 경영관리그룹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윤상호 코스맥스비티아이 경영진단실 실장과 윤성현 코스맥스 영업관리그룹장은 상무보로 승진하며 신규 임원이 됐다.
그룹의 SCM 강화를 위해 생산 부문에선 박형근 코스맥스 생산본부장이 상무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남욱 변호사 등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소위 ‘대장동 사태 본류 재판’도 잠시 멈춘다.
2021년 첫 공판을 시작으로 2년이 흐르는 동안 지속될 정도로 규모가 큰 재판으로 12월 22일 가장 최근 공판을 치렀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 서국동 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추천했다. 서국동 내정자는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는 농협손해보험의 경영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스크 관리 기반의 자산운용을 통해 보험 본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부합한다....
정부에는 ‘가계·기업 부채관리(32.2%)’, ‘미래 전략산업 지원강화(16.7%)’ 등을 당부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2024년은 우리 경제가 지속 성장의 길을 걷느냐, 장기침체의 길을 걷느냐를 결정해야 할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좁은 길을 힘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 정부와 새롭게...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시작으로 오정훈 경영지원본부장, 유재만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 5명과 재난·기계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를 포함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29일까지 실시한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9일 하이원 스키장을 방문해 곤돌라, 리프트 등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조치와 동계 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신규 여성 임원으로는 현대차 HR본부장으로 선임된 김혜인 부사장이 눈에 띈다. 김 신임 부사장은 IBM, PWC 등 컨설팅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BAT코리아 인사관리 파트너로 합류했다. BAT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인사총괄을 거쳐 2019년 BAT그룹 최고인사책임자에 올랐다. BAT는 175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인사, 문화, 다양성을...
서 사장은 현대차 입사 이후 경영관리실장, 기획재경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그룹 내 재무통으로 통하는데, 현대차 CFO 재직 당시 회사가 매출, 영업이익 최대 실적 달성에 성공하는 등 재무 능력이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 사장이 이미 현대제철 CFO로 재직한 경험이 있어 시행착오나 적응 기간이 크게 필요치 않을 것이란 점, 50대 젊은 피란 점 역시 기대를...
전병구 사장은 1991년 입사 이후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2022년 팬데믹 등 다양한 자금 시장 위기를 직접 대응·돌파해온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 HR본부장으로는 BAT 최고인사책임자(CHRO) 출신의 김혜인 부사장을 영입했다. 김혜인 부사장은 영국이 본사인 글로벌기업 BAT그룹 CHRO이자 경영이사회 멤버를 역임했다....
현대카드 경영관리부문 대표 전병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인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병구(田炳九 Jeon Byeong Ku) 사장
△1965생 (58세)
△고려대 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현대카드 경영관리부문 대표 (부사장)
-현대카드·현대커머셜·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전무·상무)
-현대커머셜 경영관리실장 (상무)
-현대캐피탈 재무운영실장 (시니어매니저)
SK와 롯데 등 대기업 계열 바이오 기업에서도 총수의 자제들이 경영 일선에 등장했다.
SK바이오팜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글로벌투자본부 전략투자팀장을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사업개발본부 산하로 사업개발팀과 전략투자팀을 통합 편성해 힘을 실었다. 최윤정 본부장은 전략투자팀장을 맡아 미국 현지의 연구...
세대교체 및 지주회사 경영진 다양성 강화 관점에서 신한금융지주 천상영 본부장이 그룹재무부문장으로, 신한은행 김지온 본부장이 감사파트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올해 말 임기 만료 대상 경영진 가운데 이인균 그룹운영부문장, 방동권 그룹리스크관리부문장은 각각 그룹운영부문장, 리스크관리파트장으로 재선임됐다.
대고객 접점 확대와 현장 실행력 강화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와 기아가 19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와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함병호 한국교통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저해하는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점을 고찰하고 최적의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