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당사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까지 포함해 진행, 현장 내 환경의 중요성을 확대시켰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기반 하의 환경관리 활동으로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최근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6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구미∙파주∙평택 사업장은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베트남 등 해외 사업장의 인증 확보도 빠르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LG이노텍은 환경 설비...
SK E&S는 액화수소 생산과 충전 인프라 확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하고, 수소버스 등 수소 상용차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내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을 계기로 지자체의 수소버스 전환 노력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천시는 KD운송그룹과 함께 이천시의 시내버스 전량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K그룹은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리는 경영전략회의에서도 AI·반도체를 필두로 한 미래 성장사업 분야의 투자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과 방법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CEO들은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배터리·바이오 등 성장 유망 사업들에 대한 내실 경영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들도 의논한다.
SK그룹...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 등을 거쳤다. 회계·세무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에스원 사외이사에 재임 중이다.
국제법 석학으로 알려진 성재호 교수는 세계국제법학회(ILA) 한국지부 회장과 금융위원회...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27%, 중고등학생의 88%가 핀테크나 유스앱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를 증명하듯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의 사용 연령대와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특히 10대 사용성에 초점을 두고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안한다.
삼성월렛은 결제는 물론 티켓, 멤버십, 쿠폰, 학생증, 모바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의 백신 위탁생산(C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이하 IDT)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SK그룹이 대대적인 사업 리밸런싱(재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첫 번째 인수·합병(M&A)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보여줄 역할과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27일 오전...
목표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통해 깨끗한 미래환경을 지향한 녹색경영을 펼쳐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연구개발 혁신으로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의약품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SC) 제형인...
KT는 이번 프로그램을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의 공식 파트너이자 환경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에코나우와 함께 기획했다.
오태성 ESG경영추진단 단장은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 모든 사업 활동의 기반이 되는 환경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 KT는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 경영, 폐기물 저감 캠페인 등 환경보호에 사회적...
롯데칠성음료는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적극적인 자원 절감·재활용을 통해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CEO들은 SKMS 의제를 올해 지속과제로 삼아 오는 8월 이천포럼과 10월 CEO세미나 등 에서도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최태원 회장이 강조해 온 내실 경영을 통한 투자 여력 확대와 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과 방법론을 도출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의 ESG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과 책임을 실행해 ESG를 경영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을 수립했다.
기업고객 ESG 경영지원 체계구축을 위해 일본의 주요 3대 금융그룹을 벤치마킹해 일본 금융그룹들이 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연구했다. 농협금융만의 기업의 저탄소 구조 전환을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과 통합플랫폼...
HUG는 사업 추진을 위해 트래킹가이드로 활동하는 부산 신중년층의 임금과 운영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부산에 신중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공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정 계획에 반발하고 있다.
정철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이날 한국상장회사협회의와 코스닥협회가 주최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에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두고 “기업들의 신속한 경영 판단이 어려워지고 이사회의 정상적인 의사 결정에 대해서도...
정부는 책임경영 장치로 출연연의 기존 평가체계를 개선해 2년 단위 통합점검 체계로 바꿔 2026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통합점검 체계는 출연연이 공공기관 지정 해제에 대한 후속 조치와 이번 제도개선으로 대폭 강화된 자율성을 각 기관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선도 기관의 비전에 맞게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기관별로 임무에...
또한 이큐브랩은 특례제도를 활용해 이르면 내년 코스닥 상장에 나설 계획이다.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과 ESG 경영 실천이 필수 요소로 자리잡으며 폐기물 산업에 순풍이 불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은 폐기물 발생량과 시장규모가 압도적인 시장으로 현재 하울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IoT 센서 외에도...
이날 공청회에는 경영계 대표인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와 황용연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노동계 대표인 정기호 민주노총 법률원 원장과 김기우 한국노총 정채2본부 부본부장이 진술인으로 참석했다.
새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를 ‘근로자의 노동조건, 수행업무 또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 사실상의 영향력 또는 지배력을 행사하거나 보유하고...
올해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에서 선발된 협력체계를 NSTL로 지정할 예정이며, 향후 기관출연금 및 수탁사업을 임무 중심으로 재편하고 개방형 협력체계를 구축한 때도 NSTL로 지정할 계획이다.
자율성 확대에 상응하는 책임경영의 장치이자 출연연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방향타로서 현재 기관장 평가와 연구사업 평가를 별도로 시행하고 있는...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기업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신용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등 민간과 공공의 전문기관과 연계해 해외진출 전략 수립 및 현지 진출, 신용보증 및 투자유치 기회 등을 패키지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는 경영 컨설팅, 테크매칭 및 해외 컨퍼런스 참여...
오영주 장관은 “최근의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정책 집행의 최접점에 있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이행을 위해 협업과 소통뿐 아니라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자체적인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중기부는 발표한 대책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