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홍 후보자는 진보적 경제학자로서 경실련과 19대 국회 기재위에서 각종 특권과 반칙을 없애기 위해 활동해온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홍 후보자에 대해 “혁신경제에도 소신과 비전을 갖고 있어 중기부 장관으로서 손색이 없다”라고도 덧붙였다.
홍 의원은 홍 후보자에게 제기된 ‘쪼개기 증여’ 논란과...
대선 때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경제 공약 입안에 앞장선 친문 정책통이기도 한 홍 후보자는 새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평가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활동을 통해 재벌 개혁과 경제민주화에 앞장서온 그는 2012년 19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가천대 교수 출신의 홍 후보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활동을 통해 경제민주화에 앞장선 인물이다. 2012년 제19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선 주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당 내 재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등 재벌개혁에 앞장선 바 있다. 5월 대선 때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출신으로 재벌 개혁과 경제 민주화에 목소리를 높여온 진보주의 경제학자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23일 지명 과정에서 벤처 쪽 전문성과 현장성과 새정부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는 취지를 밝혔다. 청와대는 "벤처 쪽의 현장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전문성 있는 인사를 찾았고 홍 전 의원의 전문적 식격과 활동경험이...
후분양제 의무화를 반기는 쪽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김 장관의 후분양제 추진에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로드맵 없이 당장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로드맵 수립을 핑계로 ‘하세월’해서는 안 된다”며 “선분양제는 소비자의 선택권 침해, 부실시공 조장, 집값 하락 리스크 전가 등 소비자에게 매우 불리한 제도”라고 평가했다.
반면...
KBS·MBC 노조는 공영방송 정상화,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후 KBS와 MBC는 일부 예능 프로그램과 시사 프로그램, 드라마 등이 결방하는 모습이다.
참여연대, 경실련, 한국YMCA 등 500여개 시민단체들도 KBS·MBC 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며 KBS와 MBC 경영진을 압박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최근 금융위에 ‘시중은행과 달리 인터넷은행만 예외적으로 바젤Ⅰ을 적용, 자본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는 의견에 대한 입장을 달라’며 공개질의했다. 다른 시중은행들이 바젤Ⅲ 적용을 받고 있는데 같은 은행인 인터넷은행만 느슨한 바젤Ⅰ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경실련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논평을 내고 “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는 후진국형 인재사고”라고 규정하면서 “철산대교 붕괴, 남양주 진접선 공사장 안전사고 등 턴키 및 대안입찰로 발주된 공공공사의 부실시공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며 공공공사 사업의 부실시공이 연이어 발생하는 데 대한 우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국내 최장 현수교인...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장 박경준 변호사는 이날 "기존의 민사소송이나 행정소송으로는 소액 다수인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백 의원도 "다수의 피해자를 효율적으로 구제하기 위한 집단소송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90년대 초부터 있어왔다"며 "그러나 소송 남발로 인한 기업 부담 증가가 우려된다는 재계의...
범위를 넓히면 김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시민단체 출신으로도 분류된다. 학계와 시민단체 출신은 모두 23명이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를 지냈고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지속가능센터 지우 출신이다. 정현백 여성부 장관은 참여연대와 한국여성단체연합을 거쳤다.
법학부 △괴팅겐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연세대 법학과 교수 △대검찰청 검찰제도개혁위원 △연세대 법과대학장 △한국형사정책학회 회장 △학교법인 동덕여학단 이사장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대법원 형사실무연구회 부회장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 위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회 의장 △경실련 공동대표
지난달 임기 2년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 경실련은 지난 1989년에 출범해 사회정치의 부정부패를 추방하고 부의 공정한 분배 등에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과거 형사정책연구원장, 한국형사정책학회장, 대법원 사법개혁위원 위원 등을 역임한 박...
지난달 임기 2년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 경실련은 지난 1989년에 출범해 사회정치의 부정부패를 추방하고 부의 공정한 분배 등에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과거 형사정책연구원장, 한국형사정책학회장, 대법원 사법개혁위원 위원 등을 역임한 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참여연대 등 12개 시민단체는 “망 설치비용 회수를 위한 기본료는 2G·3G뿐만 아니라 4G에도 포함돼 있다”며 “모든 가입자에게 기본료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의 요구는 4G를 포함한 모든 가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보편적 요금 인하”라며 “미래부는 통신 3사 비호를 중단하고 국정기획위는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