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는 설비용량 100만㎾급 가압경수로형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이다. 대우건설이 같은 규모로 시공한 신월성 1호기는 지난 7월 말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1·2호기는 각각 시간당 100만㎾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작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설비 보강 공사를 추가해 안전성을 더 높였다고 업체는 전했다.
핵심 시설인 원자로에는 원전연료 펠렛...
울진 2호기는 1989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가업경수로형 95만kW급 원전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울진 2호기 터빈제어계통을 점검한 결과 유압변환기(EHC)의 내부 감지기가 고장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원자로 안전에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안심해도 될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고장 기기를 신품으로 교체하고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전력예비율은 34.3%(1568만3000kW)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제어계통의 이상에 의한 정지이므로 원자로 안전에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 2호기는 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으로서 1989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바 있다.
검찰개혁에 대한 구체적 구상으로 △정치검찰 청산 △공수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법무부의 탈 검찰화를 내세웠다. 또 “경찰에게는 수사권을, 검찰에게는 기소권을 부여하는 형사절차의 원리를 따르겠다”고 밝혔다.
경찰개혁의 과제로는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 △치안 양극화 해소와 민생치안 확보를 강조했다. 문 후보는 “현대 범죄에 걸맞은 민생치안...
채권자는 하나은행 경수기업센터, 한국수출입은행 인천점, 씨티은행 경기금융센터 등이다.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는 계열사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두 회사는 40분의 시차를 두고 60억원씩의 채무를 맞보증했다. 금융감독원공시시스템상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의 계열사 채무보증 사례는 올 들어서만 각각 18회에 달한다....
이번 고시로 영덕과 삼척은 각각 시설용량 1500MW 4기 이상을 갖춘 가압경수로형 천지원자력발전소와 대진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된다.
신규 원전 예정구역으로 선정된 영덕군과 삼척시에 대해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지원금 3000억원을 비롯해 기본지원금, 사업자지원금, 지역개발세 납부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혜택이 이어진다....
또한 외환은행은 경수인지역 6개 거점점포(강남역, 신림역, 상계동, 야탑역, 응봉동, 주안공단지점)에 별도의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9월 1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서민금융 전담창구의 취급업무 범위는 새희망홀씨대출, KEB바꿔드림론, KEB청년 대학생전환대출 등 서민금융상품을 전담하여 취급할 예정이며 더불어, 미소금융재단 및 지자체...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원자로 정지신호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기기 고장에 의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현재 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수원은 상세 원인을 정밀히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께 95만㎾급 가압경수로형인 울진 1호기가 원자로 정지 신호에 의해 정지됐다.
울진1호기는 95만kW급 가압경수로형으로 상업가동은 지난 1988년 9월 시작했다.
발전 중단 직후 울진 원전측 관계자들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현지 상주 인원들은 사고 원인 조사에 즉각 나섰지만 아직까지도 고장 원인 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 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고·고장 0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발전소...
원자로 정지 즉시 한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정지사실을 알리고 현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상세 정지원인을 조사 중이다.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진 1호기는 95만kW급 가압경수로형으로 1988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100만kW 용량의 가압경수로 신고리 원전 2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에 위치한 신고리 2호기는 지난 2000년 기본계획 확정 이후 상업운전 개시까지 12년이 걸렸다. 총 사업비는 신고리 1,2호기 2개호기를 기준으로 4조7815억원이다.
신고리 2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풍문(북한 경수로 폭파 등) 유포 등 긴급·중대 사안에 대해 시감위에 제보가 이뤄져 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특별 포상이 가능하다. 각 사안별 중대성에 따라 공고시 최고 5000만원 이내의 포상금 지급한도를 명시하고 신고 내용 충실도에 따라 일정 비율이 지급된다.
한국거래소는 “신고유인 강화로 중대한 불공정거래 행위가 신고되고...
우리기술이 정부의 소형 경수로 개발 추진 소식을 호재로 강세다.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우리기술은 전거래일 대비 3.88%, 40원 오른 1070원을 기록중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9일 올해 하반기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국고 투입 대규모 사업에 대한 사전심의를 거쳐 총 7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총 사업비...
기업은행도 1월에 광주상고를 나온 안홍열 경수지역본부장을 신탁연금본부 부행장으로 뽑아 2년 만에 나온 상고 출신 부행장을 배출했다.
외환은행은 다른 은행의 부행장에 해당하는 7명의 그룹장 중 2명을 상고 출신 인재로 채웠다. 장명기 대기업사업그룹장(군산상고)은 사내 이사까지 겸직해 윤용로 행장에 이어 외환은행의 실세가 됐고 정정희 여신그룹장...
따르면 17일 시운전시험중인 신월성1호기의 시험을 위해 주급수펌프 3대중 2대를 정지시켜 데이터 취득 중 TBN Runback 신호가 과도하게 지속돼 터빈-발전기 출력이 0MWe까지 감소했다. 또 역전력계전기 작동에 의해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 정지 당시 원자로 출력은 약 36%였다.
신월성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kw급으로 7월말 준공예정이다.
‘북한 경수로가 폭발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주가를 조작하고 시세차익을 올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것.
지난 2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달 메신저를 이용, 유언비어 유포로 주가를 떨어뜨린 송모(35·회사원)씨와 우모(27·무직)씨, 대학생 김모(19)군, 이모(29·회사원)씨 등 6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신울진 1·2호기는 1400MW급 신형가압경수로형으로 그 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했던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 Man-Machine Interface System)과 원자로냉각재펌프(Reactor Coolant Pump)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적용한 최초의 원전이다.
지경부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외 안전점검결과 도출된 개선사항을 건설단계에서 모두 반영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박상면은 오는 9일 첫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극본 경수, 연출 이재갑)에서 천도해(임현식 분)의 둘째 아들 ‘천억만’ 역을 맡았다. ‘천억만’은 폭력전과 16범의 조폭이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극 후반에는 요리에 빠지게 되는 매력만점의 캐릭터.
특히 박상면은 지난 2일 최근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