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엔 국민 여론조사를 100% 반영하고, 본경선 여론조사 반영비율은 국민 80%, 책임당원 20%로 하는 경선룰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은 17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100% 여론조사로 예비후보 4명을 뽑고, 여론조사 80%에 책임당원 투표 20%로 최종 후보 1명을 선출하는 내용의 경선 규칙을 보고했다....
김상훈 위원장은 “늦어도 12월 초에는 공천관리위원회가 발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출마 후보 신청→서류 접수→검증→컷오프→본경선 순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선룰은 공관위와 비대위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공관위가 경선룰을 스크린 하면서 출마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면 좀 더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이어 “어떤 절차를 거쳐서 제대로 된 후보를 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의원들이 이 점을 참작해 룰 설정에 많은 의견을 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공개 의원총회가 진행됐다. 이날 의총에선 여성과 정치 신인에 대한 가산점 얘기는 따로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컷오프를 위한 예비 경선과 본 경선의 당원 반영 비율을 두고...
- 김기태 미국 변호사 (뉴욕주)
- 성선제 미국 변호사 (뉴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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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룰, RCEP 서명”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해야 하나”
- 전병율 전(前) 질병관리본부장(차의과대학 교수)...
시민참여 비율…예비경선 '100%', 본경선 '80%' 1:1 TV 토론, 시민검증위 등 구체적 경선 방안 조정다수 위원, 여성 가산점에 동의… 신인에게도 기회 준다비대위 보고 후 의총 걸쳐 의견 수렴… 공식 활동 없을 듯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가 여성 정치 신인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경선에 도입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예비경선에서 시민...
주 원내대표는 23일 지역민방 특별대담에 출연해 "국민참여 경선을 한다든지, 당내 후보를 뽑고 완전국민 경선으로 뽑아 마지막에 국민이 선택하게 한다든지, 이런 방식을 열심히 찾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경선룰은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당에 기반이 있는 분들이 후보가 될 확률이 높다"며 "그러면 그 과정에...
통합, 주호영·권영세 '2파전'…초선 의견 경선룰에 반영키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운영을 주도할 새 원내대표를 각각 선출하기 위한 경선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는 7일, 통합당은 8일 실시한다. 민주당은 경선일 하루 전인 6일 초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열었고, 통합당은 이날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두 당의 새...
이어 "우리 공천 룰에 따라 경선하게 되는데 경선룰에 의해 나타난 결과를 보는 것이지, 인위적으로 몇 프로 물갈이를 할 생각이나 기준은 없다"고 단언했다.
문재인 정부의 2년 간 변화에 대해선 "보수 정권 9년 동안 벌어진 밀실·불공정·불법 행위를 근절시키고 투명하고 공정한 민주적 국정 운영으로 흐트러진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웠다...
또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대 출마 후보자들과 사전에 룰 미팅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경선룰을 결정하는 불공정하고 반민주적인 행태로 일관했다"며 "6명의 후보가 당에 공식 요청한 전대 경선 룰 및 개최 시기 조정도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초 한국당은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로 잡혀 전당대회 날짜와 겹치면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룰을 조기에 확정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문 대통령과 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출마 희망자가 몰리는 만큼 미리 갈등을 차단할 원칙을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고위전략회의에서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조사 50%를 각각 반영하는 경선 룰을 확정하는 방향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당규에서...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설훈 의원이 지난 18일 의원총회에서 ‘당 대표가 당헌·당규를 위반한 것도 탄핵감이지 않으냐’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는 “탄핵 발언은 농담으로 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추 대표가 지적하는 김상곤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시도당의 공천권을 대폭 강화하고 공직선거 1년 전까지 경선룰을 확정해 발표하도록 하는 것이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경선룰을 채택했다. 일단 호남권에서 경선을 시작한다.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남·제주를 거쳐 전국에서 총 7번의 현장투표를 진행한다. 여기서 1 ~ 3위를 정한 뒤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무작위로 진행될 전국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반영 비율은 현장투표 80%, 여론조사 20%다.
이번 경선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아울러 김 전지사는 “오늘 자유한국당에서 대선후보 경선룰을 바로잡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많은 훌륭한 후보들이 경선에 참여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의 대통령선거 경선규칙에 반발해 경선 불참 의사를 밝혔던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경선 복귀를 선언했다.이 전 최고위원과 김 전 논설위원은...
경선룰 협상 TF팀장인 이용호 의원은 “경선 일정만 합의되면 방송 토론회와 지역별 현장 유세를 통해 충분한 정책 검증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맞물려 뒤늦게 대선 체제로 전환한 자유한국당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도시를 순회하는 ‘국민면접’ 방식의 토론회를 진행키로 했다. 하지만 당의 분열 양상 속에서 주목할 만한...
예비경선에 참가하지 않은 인물이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당 대선 경선룰에 항의하는 의미에서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정당에선 상상도 못하 엉터리 경선규칙이 나왔다”며 ‘새치기 경선’을 규탄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또 “한국당은 비상대책위 체제라는 명분 아래에서 민주주의 정당의 기본을 벗아나고 있다”면서...
14일에는 경선 후보 등록을 한 후보들이 한데 모여 기호 추첨과 함께 공정한 경선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갖는다.
국민의당은 현장투표 80%·여론조사 20%라는 경선룰을 확정했지만 세부내용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16일간 경선을 진행하자는 입장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측 주장대로 내달 2일 대선후보를...
국민의당이 대선 경선룰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 측은 현장투표 40%·여론조사 30%·공론조사 30%를, 손학규 전 대표 측은 현장투표 80%·숙의배심원제 20%를 요구하고 있다. 손학규 전 대표 측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배수진을 친 상태다.
손 전 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경선 룰 TF(태스크포스) 팀장인 이용호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경선 TF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안철수 전 대표 측에서 완전국민경선에 따른 투표소 프로세스와 현장관리방안을 문서로 담보해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이런 문제제기는 적절치 않기 때문에 후보 진영에 입장 변화 있을 때까지...
바른정당은 2일 국민정책평가단 40%, 당원선거인단 30%,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하는 방식의 대통령후보 경선룰을 마련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경선관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을 골자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규정안의 주요내용을 의결하고 3일 최고위원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우선 국민정책평가단은 공신력 있는 2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