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농협과 경북농협에 성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해진 본부장과 박재종 농협중앙회 이사, 강호동 전 농협중앙회 이사는 이날 대구농협 지역본부와 경북농협 지역본부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농협에 전달한 성금은 경남 관내 138개 농·축협이 함께 출연했다. 이...
식약처는 이날 공적판매 마스크 확보 물량의 약 80%에 해당하는 559만6000개를 약국에 집중 공급했다. 다른 공적 판매처에는 농협하나로마트 19만 개, 우체국 14만 개가 공급됐다. 우선공급 대상인 의료기관과 특별공급지역인 대구·경북에는 각각 59만3000개와 50만 개가 배분됐다.
다른 공적 판매처에는 농협하나로마트 19만 개, 우체국 14만 개가 공급됐다. 우선공급 대상인 의료기관과 특별공급지역인 대구·경북에는 각각 59만3000개와 50만 개가 배분됐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료·방역·안전 등 긴급히 필요한 수요처에 우선...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서울 대학병원 중 가장 먼저 의료지원단과 꿈씨버스를 파견했다. 현재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경주농협연수원)에 머물면서 센터의 방역 및 운영체계, 진료지침과 프로세스 등 현지 의료진 교육, 환자모니터링 등을 진행하며,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분 확인 시스템이 있는 약국에서는 1인당 최대 2매, 판매 이력 시스템이 미비한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에선 1인 1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9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별 5부제 판매를 시행합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정 요일에 구매하지...
곳)
-농협 하나로마트(1900여 곳)
-읍·면 소재 우체국(1400여 곳)
-공영홈쇼핑
◇공적마스크 판매 시간
-하나로마트: 오후 2시부터
-우체국: 오전 11시부터
-공영홈쇼핑: 게릴라판매
*한시적으로 매일 판매, 공지 (변동 있음)
◇공적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
*3월 5일 기준 (단위: 만 개)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경북
특별공급...
이틀간 영덕에 위치한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삼성인력개발원)와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경주농협연수원)에 머물면서 센터의 방역 및 운영체계, 진료지침과 프로세스 등 현지 의료진 교육, 환자모니터링 등을 진행하며,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은 환자 스스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 특별공급 70만 장, 우체국 70만 장, 농협 하나로마트 100만 장, 공영홈쇼핑 16만 장, 약국 241만5000장이다. 서울과 부산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는 공급되지 않는다.
전날 식약처는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을 개정, 보건용마스크의 재사용이 가능하며 면마스크도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신준수 식약처...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앞 인도에는 오전 6시 30분께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판매 예정인 마스크 물량은 630장으로 한 사람당 세 장씩 총 210명이 구매할 수 있다. 몇 시간의 기다림 끝에 마스크를 사기라도 한다면 다행이지만 물량 소진으로 이마저도 구하지 못한 시민은 힘없이 발걸음을 돌렸다.
마스크 대란의...
현재 생활치료센터는 대구1생활치료센터인 중앙교육연수원을 포함해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 삼성인력개발원)'와 '경북대구2생활치료센터(경주 농협교육원)'가 추가로 개소하면서 3곳이 운영 중이다.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210명,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는 235명의 경증환자 입소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605명의 경증환자 입소가 가능해졌다....
중대한 문제”라며, “대구·경북 지역의 국민들이 겪는 고통을 덜고 확진자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치료센터 오픈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주연수원 생활치료센터는 경북 경주시 보문로 455에 위치하며, 대구에서 분류된 무증상 혹은 경증의 코로나19 확진자 약 250여 명이 소방차량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수용될 예정이다.
이날부턴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 삼성인력개발원),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경주 농협교육원)가 운영을 개소한다. 향후에는 문경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을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할 예정이다.
김 부본부장은 “그 이외에도 국가 등이 운영하고 있는 국공립과 민간의 시설들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를 최대한 신속하게 확충해 다음 주 초까지는 2000명을...
협조를 받아 경북 영덕의 삼성 인력개발원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적절한 장소를 찾고, 의료적 배치 등이 가능한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정판매처를 통해 약 588만 개의 마스크가 공급된다. 마스크는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에서 판매된다.
금융권이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와 경북지역 대출 만기를 비대면으로 자동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일 신한·KB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코로나19 대응 조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비공개로 만났다.
은 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 등 민간 금융사가...
농협은 지난달 27일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28일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지역, 29일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전국 하나로마트에 마스크를 특별공급한 데 이어 1일에는 서울·경기지역 하나로마트에 마스크를 특별공급했다.
농협은 그간 물량 확보에 노력해온 결과 이번 주부터 보다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도 농협은...
주말 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대구·경북지역은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이며, 서울·인천·경기지역은 약국 및 서울 행복한백화점이다. 기타 지역은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아임쇼핑 부산역점 등이다. 전국 공통으로 공영홈쇼핑을 통한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양 차장은 “약국은 일요일은 주말 당번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므로, 불편하더라도...
앞서 농협은 이달 27일 대구·경북 지역에 17만4000장, 28일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지역에 28만4000장의 마스크를 공급한 바 있다.
농협은 주말을 맞아 마스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9일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1900개 하나로마트에 마스크 55만 장을 공급한다. 다음 달 1일에는 서울·경기에 319개 하나로마트에 마스크 55만장을...
세부 목표는 대구·경북지역 100만 개, 우체국 50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 50만 개, 공영홈쇼핑·중소기업유통센터 10만 개, 약국 240만 개, 의료기관 50만 개이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긴급수급조정조치 제시 후 마스크를 시장에 풀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나 업체와 공적 판매처의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