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일부 기준 미달로 국가로부터 지원받지 못한 서울 강북구의 한 경로당에 방문했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린 윤 대통령은 미등록 경로당 이용 상황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차례용 백일주, 유자청, 잣, 소고기 육포 등으로 구성한 설 명절 선물과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드실 수 있도록 과일, 떡 등을...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시설 요건과 이용 정원 등 일부 기준에 맞지 않아 국가로부터 지원받지 못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미등록 경로당이라도 어르신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여가 활동을 하는 장소인 만큼 소외됨이 없도록 올해는 시급한 난방비, 양곡비를 정부가 우선...
광역형 사업은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인천시 스마트디자인 특구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 대피 유도 안내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군·구 특화사업은 (강화군) 보행자 복합인지 통합플랫폼 구축, (옹진군) 스마트 경로당 구축, (중구)율목 스마트 공원화,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시스템 구축, (미추홀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수봉' 빌리지...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유아 놀이터 등을 포함한 3가지 종류의 놀이터, 야외운동공간인 바이탈코트, 공용 텃밭인 가드닝파크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일원(선부역 한도병원 인근)에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의 점심 제공을 주 7일까지 늘리고, 재택 의료를 도입하고 간병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당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서 매일 노인에게 점심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점심을...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28일 1호 총선 공약인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발표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2호)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3호) ▲저출산 종합대책(4호) ▲군 처우개선(5호)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모두 특정 세대와 직업군을 염두에 둔 '굵직한' 공약인 만큼, 대규모 재정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공통...
이 대표는 조정식 사무총장과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이개호 정책위의장,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 등과 함께 장병 생활관을 둘러본 뒤 점심을 같이하고 부대 내 어린이집도 방문했다.
민주당은 국방공약 전까지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온동네 초등돌봄, 경로당 주5일 점심 제도, 저출산 종합대책 4가지 총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KT는 지니 TV 버스정보 알리미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BIS(Bus Information System)와 연동해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에 설치된 지니 TV 화면으로 인근 정류장의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한다.
KT는 지자체가 관련 서비스 구축에 따른 예산 부담으로 인한 교통복지 활성화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KT 지니 TV...
특히 복지관, 경로당 외에도 스마트쉼터 11개소를 24시간 한파 쉼터로 지정해 한파특보 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78곳도 점검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서운 한파 속 비상 관리체계를 철저히 가동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 등 구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급작스럽게 발표하기로 했다고 들었다”며 “좋은 태도이지만, 빈말로 하지 말자고 부탁하고 싶다. 실현 가능한 안 중 여야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즉시 입법화하고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와 ‘온동네 초등 돌봄’, ‘경로당 주5일 점심’ 등을 총선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약자 복지'에 대해 "얼마 전 연탄 세 장으로 버티는 미등록 경로당 관련 기사를 보고, 참 가슴이 아팠다"며 사례를 언급한 윤 대통령은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지자체 간 협력으로 미등록 경로당 전수조사 및 지원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이어 "복지정책이야말로 절대로 책상에서 나올 수 없는 것"이라며...
정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경로당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 점검을 벌인다.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물가안정을 꾀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주 변전소·경로당 방문“에버랜드 놀이기구 정지·울산 정전 등 전력설비관리 강화 국민 불편 없도록” 지시이달 3주 차 한파·폭설 동시 발생 시 전력수요 급증…공급능력 미리 확보"난방비 촘촘한 지원" 약속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행보로 7일 에너지를 챙겼다. 변전소와 경로당을 각각 방문해 전력 설비 관리 강화와 에너지 민생...
안 장관은 이날 민생 행보로 경기도 고양시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비 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이 경로당에 단열 공사와 창호 교체, 고효율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약 2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로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 생활을 지원한 바 있다.
안 장관은 경로당의 효율 개선 지원 결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원(11~3월·월...
2층 경로당은 오락 및 편의를 위한 여가 시설로 이뤄졌다. 옥상 휴게 쉼터도 조성됐다.
경로 식당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경로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오전에 열린 개관식에는 안성호 대표를 포함해 에이스침대 임직원, 김경희 이천시장, 3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 종료 후 안 대표와 에이스침대 임직원 일동은 직접...
6년간 관악구청 내 ‘관악청’ 운영주민 1만8000여명 만나 민원 해결경로당·동주민센터·학교 현장 방문
우리 구정의 핵심가치는 소통·협치입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일 본지와 만나 “구의원, 시의원, 현재 관악구청장까지 16년간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며 “바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
노후된 마을환경, 복지관과 도서관, 돌봄센터를 포함한 지역의 생활SOC에 디지털을 접목하고, AI와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농수축산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였고, 어르신 복지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특히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주요성과 중 하나인...
우선 구는 아파트 경로당에 임시 대피처를 마련해 이재민을 수용한 뒤 현재 관내 2개 임시주거시설에서 이재민 8세대 21명을 보호하고 있다. 퇴소 이후에 자택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이재민 등에게는 한 달간 거주할 수 있는 임시 숙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상자 30명에 대해서는 전담직원을 지정해 치료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회복을 돕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후속...
3년간 경로당 52개소, 어린이집 297개소가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효과를 누렸다. 경로당과 어린이집 1곳당 각각 연평균 475만 원, 196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광진구 자양2동 제2경로당은 내외부 단열, 시스템 창호 설치 등 패시브 건축기술 적용·고효율 냉난방기 교체·태양광 모듈 설치로 건물에너지효율 3등급에서 제로에너지건물(ZEB)로...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0곳을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하고, 내년 400명의 시니어를 점검인력으로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한 60곳은 지자체별 경로당 시설현황, 참여 적극성,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사업 참여를 위한 지방비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