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나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배부하는 전용 회수 봉투나 일반 우편봉투, 비닐봉지 등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가까운 우체통에 넣는 방식이다. 다만, 물약이나 시럽제 등 액체형 의약품은 우체통에 넣어선 안 된다.
문제는 폐의약품 분리배출 제도에 국민들의 인식이 낮다는 점이다.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지난해 6월 서울·경기와 광역시 시민...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경제포럼 측과 경기도에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김 지사는 현지 시각 15일 오후 3시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이사장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6년 전 클라우스 슈밥 회장을...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에 참가한 12개팀은 총 44번의 리그 경기를 치르며 실전 경험 축적과 경기력 향상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국내팀을 대상으로 유현, 김원일, 송진형, 이근호 등 K 리그 레전드 코치진이 이끄는 원 포인트 클래스를 진행, 포지션별 맞춤형 레슨을 제공한다. 또한, 전체 일정 중 구자철 선수의 진로 토크쇼, 선수들의 성장과 부상...
행사엔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이명수·성일종 의원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함께했다.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지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한 위원장은 새해 첫 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대전·대구·경북·광주·충북·경기·강원·경남·부산을 찾아 지역 민심에 호소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가정신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새해 첫 기자회견을 북부특별자치도를 주제로 했다. 경기도는 비전과 발전계획을 만들고 주민간담회와 토론회, 여론조사, 중앙정부에 주민투표 의뢰 등 할 수 있는 것은 다...
또 민간참여자 공모절차 규정을 신설하고 민·관 사업자 간 협약체결 내용을 도지사에게 승인을 받도록 했다.
도는 민간참여자의 이익을 합리적으로 제한하기 위한 민·관 사업자 간 협약체결 승인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세부적인 지침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내부 방침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완료, 시의 도시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해외 시장진출(지사 및 지점 설치)국가에선 미국이 32.7%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중국(21.5%)과 동남아시아(19.6%)가 뒤를 이었다.
벤처기업의 수도권 편중은 여전했다. 벤처기업의 58.1%가 수도권에 몰려 있었고, 특히 서울·경기에 54.5%가 집중됐다. 대전·세종·충청·강원이 14.3%, 부산·경남·울산 9.6%, 대구·경북 8.0%, 광주·전라·제주 10.0%에 그쳤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광교에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먼저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 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 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올해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중 마지막 대어로 꼽힌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 신설 공사 중, 총 공사비 2025억 원 규모의 6공구를 수주하며 2년 만에 수주 1조 원을 달성했다.
건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총선 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가 무산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흔들림 없이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3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직무유기와 비협조, 집권여당의 서울 확장 전선 등 여전히 많은 난관이 존재하지만, 뒤로 되돌아가지 않겠다. 어떤...
김동연 경기지사·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각각 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한 위원장이 60대(41%)와 70세 이상(39%)에서 강세였고, 이 대표는 50대(34%)와 40대(32%)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33%), 대전·세종·충청(31%), 대구·경북(30%)에 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과 한국자원봉사 센터협회 등 4개 단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생 기부금 5억 원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등 도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사용될 기부금이 각 단체에 전달됐다....
이 법안은 이 대표가 경기지사 당시 추진하고 대선 공약으로도 내놨던 것으로, 계곡 주변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내용이 골자다.
사업주가 체불임금 지급을 위해 받는 융자 요건을 완화하는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도 이날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월 국무회의에서 "근로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월 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 및 협약식’을 열고 “경기도는 기회의 땅이다. 여러분께 창업할 기회,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회 등 많은 기회를 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스타트업 펀드(1~3호)는 올해 1370억 원 조성됐다.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펀드는 500억 원이 조성됐다. 연구개발(R...
앞서 정부는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초격차 확보를 위해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된 경기 용인 등 7곳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한 바 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42년까지 562조 원을 투자할 경기 용인·평택과 SK실트론과 LG이노텍 등이 4조7000억...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은 지난해 8월 25일 김동연 지사의 지시사항으로 개설된 이후 12월 26일 기준 3992명이 도움을 요청해 88%인 352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고 470명은 지원 심사 중이다.
김능식 도 복지국장은 “민선 8기 철학인 도민 누구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