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석·박사급 R&D 연구인력 100여 명을 지원하고 △국내 산업 인공지능 융합·확산에 대응하고자 경기도형 인공지능 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인력 60여 명을 양성한다. △500여 명의 도내 대학생과 도민을 대상으로 리터러시 교육을 신설 운영한다.
디지털전환 분야는 작년과 비슷한 규모인 8억, 약 700명의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이는 도민 지적행정서비스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됐다.
도는 지난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북부지역본부와 협업해 지적측량 자료조사 온라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용인, 고양, 김포 등 3개 시에서 시범운영을 했다.
도는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수원, 과천, 파주, 동두천을 제외한 27개 시군에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지적측량 처리...
경기도민 중 79.5%가 연금, 예·적금, 퇴직급여를 중심으로 노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3경기도 사회조사' 결과, 만 19세 이상 도민의 79.5%가 국민연금, 예·적금 등 각종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조사 때(69.6%)보다 노후준비 응답 비율이 9.9%p 높아진 것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83.3%로 여자(75.8...
특히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를 통해 검색 지역의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민들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도민이 더욱 쉽게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해 주신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각 단체에서는 기부금의 취지대로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을 위해 활용해 상생과 포용의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경기도와 함께 상생...
이번 송년 행사는 기존 제야의 종 타종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한 해의 마지막 날 도민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옛 경기도청사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소별로 △(신관 1층) 도자문화체험 △(신관 2층) 실내스크린사격장, AI(인공지능)창작단 작품전시 △(신관 4층)...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은 지난해 8월 25일 김동연 지사의 지시사항으로 개설된 이후 12월 26일 기준 3992명이 도움을 요청해 88%인 352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고 470명은 지원 심사 중이다.
김능식 도 복지국장은 “민선 8기 철학인 도민 누구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번 홍보관은 경기도정 캐릭터이자 경기도 공무원이며 경기도민인 봉공이의 사무실과 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행복할 기회를 만드는 봉공이의 기회의 사무실 △재미있는 변화가 가득한 봉공이의 변화의 방 △봉공이와 함께 찰칵! 미니 사진관 등으로 구분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할...
서울시 입장에선 잠재적 정기권 최대 수요처인 경기도민이 기후동행카드에 동참하지 않는 셈입니다.
이에 수도권 시민이라면 기후동행카드, 더 경기패스 등 양 정기권의 서비스 지역과 가격, 이점 등을 잘 따져 보고 구매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 통합 환승제 이후 서울시가 또 한 번 대한민국 교통 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경기도가 위기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에 제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도민 6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도는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제3차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오산경찰서에 근무하는 오대산 경위(41)는 딸의 병원비·생활비 부족으로 어려운 2인 가구와 가정 폭력에서...
경기도는 정책연구용역과 공론조사, 민관합동추진위 출범, 시군 순회 설명회 등으로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꾸준히 도민과 소통했다.
또 9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하고, 10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자치도 필요성과 경기북부 개발 비전을 설명했다.
이후 11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및...
8일 경기도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하는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행정안전위원회 및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45명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국회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경기도 시·군 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을 협력 지원하고, 경기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 및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와 문화예술교육 판로개척 등에 힘쓰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과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과...
분리배출 방법 등의 홍보를 강화했으며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행볼홀씨 입양단체 운영 등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과 환경정화 활동을 유도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올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평가지표를 더 내실 있게 개선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도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매립량을 하루 1107톤(t)에서 1014(톤)t으로 줄이는 등 최종처분율을 낮추고 매립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자원순환 분야의 적극적 사업추진으로 생활폐기물을 대폭 줄이고 도민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감시단 사업의 운영 규모를 고려해 비교해도 열악하다. 경기도민감시단의 활동 인원은 서금원보다 2배 많다. 반면 활동 예산은 3배나 많다. 통상 예산은 감시단 운영과 성과보상비용 등에 쓰인다.
내년 예산 확대의 필요성은 커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내년 서금원 ‘우리동네지킴이’ 활동 인원을 올해 100명에서 내년 상하반기 300명씩으로 대폭 키울 예정이기...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2022년 6월부터 시작한 세계유산 남한산성 외성(봉암성) 보수 공사가 경기도민에게 다시 개방됐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크게 본성과 외성으로 구분되는데 1624년(인조 2) 급격히 세력을 키우던 후금의 침략에 대비해 쌓은 성(길이 9.05㎞)이 본성이다.
외성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방어의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1686년(숙종...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및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이다. 지난 2월 ‘GH 혁신비전 보고회’를 통해 도민참여 거버넌스 정착과 소통기반 참여경영 구축을 목표로 도입됐다.
주주단은 도민과 GH 사이의 공식적 소통기구로서, 2년간 명예주주가 되어 GH의 사업계획...
첫 돌봄주간의 주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따뜻해지는 봄 – 360° 돌봄’으로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마치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게 경기도민의 삶을 감싸주는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는 이번 돌봄 주간을 통해 도민들에게 돌봄 지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책 공감 소통, 정책토론회, 공연 및 전시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