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필수 의약품에 포함시킨 의약품들로 당뇨, 심혈관계 질환, 결핵, 말라리아 및 암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임팩트 브랜드 출범은 인당 GDP가 가장 낮은 국가에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및 강화, 그리고 의약품 공급을 통한 헬스케어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사노피의 비영리 사업부 사노피글로벌헬스가 작년에 설립된 후 진행한...
19종, 결핵 2종, 모기매개 전염병 6종, 소화기 17종, 대장암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고, 알레르기 유발물질, 반려동물 진단, 호흡기 감염병 5종 동시진단키트 등은 이미 상용화를 마쳤다.
모기매개 감염병 진단키트는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말라리아, 댕기열, 일본뇌염 등을 검사하는 제품이다. 매개체 전파 감염병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억 명의 환자가...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비전 2030 일환인 NTP(National Transformation Program) 2020을 통해 디지털 의료산업개발, 환자정보 전산화, 의료시설 2배 이상 확충 등을 추진하는 헬스케어 산업 육성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의 5대 중점 협력 국가로 양국은 보건 의료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인증을...
WHO는 현재 원숭이두창에 대비한 대규모 백신 접종은 필요하지 않지만 환자와 접촉한 경우 감염 예방 차원에서 2세대 또는 3세대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두창 백신은 바이러스 노출 후 4일 이내에만 접종하면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정부는 아직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사례가 없지만, 국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 8일 2급 법정...
나아가 지정을 위한 고시 개정 시점까지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공표해 선제적으로 의심환자 신고, 역학조사, 치료기관 지정, 격리대응 등 대처에 나서기로 했다.
2급 감염병은 전파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이 지정돼 있다. 의료기관 등은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24시간 이내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올해 말 출시가 기대되는 다제내성결핵 치료제인 ‘도브프렐라(성분 프레토마니드)’를 통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결핵퇴치 정책에 기여하고자 한다.
비아트리스코리아는 ‘건강하게 나이들기’에 대한 사회적 담론 활성화를 이끄는 ‘헬시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 보건복지부와의 MOU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한...
시간이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죽고 있는데 우리가 막고 치료할 수 있는 사람들이므로 빨리 (지원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북한 사람들은 영양이 부족하고 결핵 (감염자) 수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몸이 약하니 사망률이 다른 나라보다 높을 수 있다”며 “치료제와 항생제를 중심으로 한 국제 사회의 빠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빠른 지원을 촉구했다.
에볼라, 사스, 메르스, 페스트 등과 같은 1급 감염병은 확진자 발생 ‘즉시’ 의료기관이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하지만, 홍역, 수두, 결핵, 콜레라와 같은 2급 감염병이 되면 발생 ‘24시간 내’에 신고하면 된다.
또 1급 감염병에서 제외되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등 코로나19 관리 체계의 많은 부분이 바뀌는데, 실질적인 변화들은 다음 달 하순에야 시행될 예정이다....
2급 감염병은 결핵, 수두, 홍역 등이다.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바뀌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며, 격리를 전제로 지급되던 유급휴가·생활지원금 지급도 종료된다. 코로나19 확진자도 원할 때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국민건강보험 수가체계로 관리돼 진료 시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단, 4주간은 ‘이행기’로 기존의 방역·의료체계가...
2급 감염병 중에서는 결핵과 홍역, 콜레라 등 11종만 격리 의무가 있다.
손 반장은 감염병 등급 조정에 대해서는 "구체적 시기와 먹는치료제, 입원 치료비 조정, 고위험군 보호 방안 등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라며 "결정되면 중대본에 보고하고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환자 감소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와 경증과 중증 사이(중등증) 환자를...
결핵, 콜레라 등 20종이다. 일본뇌염과 에이즈 등 26종의 3급 감염병 역시 발생 또는 유행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등 23종인 4급은 1~3급 외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정부 “감염병 대응체계 변화해야”…전문가 의견수렴 및 종합검토
정부는 지난 16일 코로나19 등급 조정 논의를 본격화했다. 당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일상적...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의 한국
24일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결핵환자 수는 1만8335명으로 2011년 1만9933명 대비 8.0% 줄었다. 10년 전인 2011년 신규 결핵환자 수 3만9557명보다 절반 이상감소했다.
발생률로 보면 OECD 국가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인구 10만명 당 신규 결핵환자 비율은 2020년 38.8명, 2021년 35.7명을 기록했다....
함께 신설된 호흡기내과의 정화식 과장은 폐렴, 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및 알레르기 등 호흡기질환 치료 전문의를 담당한다.
이완희 신장내과 겸 인공신장센터 센터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혈뇨, 신장염, 급성 및 만성신부전증 등을 전문으로 한다. 소화기내과 이명섭 과장과 윤경현 과장은 삼성창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이 중 불안·우울증 및 갱년기 치료제 세인트존스워트와 간질 치료제 카르바마제핀, 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을 비롯해 결핵 치료제 리팜피신, 전립선암 치료제 아팔루타마이드 등은 투여를 중단해도 팍스로이드 투여가 불가능하다. 나머지 17개 성분은 현재 복용 중인 약과 환자 상태를 고려해 의료진이 판단할 수 있다.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을 함유한 일반 의약품은...
이는 폐결핵(2016년 113명→2020년 53명)과 혈액투석(81명→70명) 환자수를 뛰어넘은 것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교정시설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질병 및 질환은 고혈압으로 나타났다(연평균 8853명). 2020년 기준 고혈압은 9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당뇨(5024명) △정신질환(4978명) △뇌전증(22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병 및 건강상...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6750원(-1.76%)으로 밀려났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한편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메디솔루션과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업체 성일하이텍은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에 상장...
또 결핵에 취약한 광부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이 장착된 휴대용 엑스레이를 사용해 결핵을 조기 진단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파키스탄 내 결핵환자들에게 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결핵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항생제 '델파졸리드'가 식약처로부터 균혈증(Bacteremia)환자 대상 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균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반코마이신(Vancomycin) 표준요법 대비 반코마이신과 델파졸리드 병용요법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평가를 목표로 다기관...
이번 임상2a상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균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요법인 반코마이신(vancomycin), 반코마이신과 델파졸리드 병용요법의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평가 등을 비교하는 목표로 다기관,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균혈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1차 감염된 후 2차적으로 혈액을 통해 온몸에 균이...
그런데 C 씨는 해당 부위만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만성 염증으로 폐 일부의 기능이 떨어져 회복이 어렵다고 보고 환자 동의 없이 해당 부분을 절제했습니다.
하지만 최종 조직검사 결과는 ‘결핵’으로 판명이 났고, A 씨는 폐를 절제할 필요가 없었다며, 자신의 동의 없이 추가 수술을 한 것을 문제 삼아 C 씨와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