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2050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실천서약서를 통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
성동구는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성동구 기후변화 대응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지난해 7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한 후,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지구온도...
개최 결의를 강조했다.
스가 총리는 또한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꿈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면서 "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을 이뤄낸 모습을 전할 기회도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그는 정상급 선수단의 파견을 요청했다. 스가 총리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쿄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의 감염 대책을 강구해 준비해간다...
9일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합물류센터에서 노조원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조합원 53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 92.3%(4901표)로 총파업이 가결됐다.
택배 노조는 전날 열린 ‘택배 종사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의 2차 합의가 불발되자 이날부터 무기한...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일본 프로야구와 축구 경기를 참고해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내놨다.
이런 일련의 발언은 최근 국내·외에서 거세지고 있는 ‘올림픽 취소론’을 일축하면서 대회 개최 준비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스가 총리는 기자회견에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가진 전화 회담에서도 도쿄올림픽 개최 결의를 밝힌 바 있다.
임직원의 윤리ㆍ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실천결의대회를 추진하고 사례 공유를 위한 ‘청렴 릴레이 발언대’도 운영하고 있단 설명이다.
이날 포럼에는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하여 정부, 산업계, 학계 등 40여 명의 참석자가 자리했다.
조 이사장은 “공단은 그간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
미국의 위원회는 출전에 영향이 없다는 성명을 내고 있다”며 “아울러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를 실현하겠다는 일본의 결의를 지지하는 미국의 입장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의 여행 중지 권고에 관해서는 “필요한 경우의 여행까지 금지돼있는 것은 아니다”며 “미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계속 정보를 수집하는...
태영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기술담당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0)화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 방침과 안전 결의를 위한 구호 제창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협력사 안전관리...
4일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는 평택역 광장에서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열고 쌍용차에 대한 정부 지원을 호소하며 지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 범시민 운동본부(범시민 운동본부)’는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평택 YMCA △주민자치 협의회...
스가 총리는 “올여름 세계 화합을 상징하는 도쿄 올림픽과 패럴럼픽을 개최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 결의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다”고 말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감염 대책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안전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이태원관광특구 해밀톤호텔 옆 야외무대에서 ‘이태원 상권 살리기 결의대회’를 연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맹기훈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장, 이상용 해밀톤호텔 회장, 이범우 이태원 건물주회장, 김지송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장,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자리한다.
앞으로 구는...
이낙연 전 당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 3월 사퇴한 데 이어 나머지 지도부가 재보선 참패로 총사퇴를 결의한 것이다. 이로써 민주당 지도부는 8개월 만에 해체하는 셈이다.
선출직 최고위원 임기는 내년 8월 말까지인 한편, 이번 결정으로 임기를 1년 4개월 남기고 일괄 퇴진하게 됐다.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성명을 통해...
또 지도부 책임론에 따른 총사퇴도 결의할 가능성도 크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전면쇄신이 불가피하다. 특히 대외적으로 환골탈태하는 이미지를 조성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정치권의 전통적 방법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이 거론된다. 다음달 9일 예정된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이는 송영길·홍영표·우원식 의원 등인데, 이들은 중진으로 당내...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틀간의 입법부 회의를 거쳐 이달 초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의결된 ‘홍콩 선거 제도 완비에 관한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번 개편으로 입법회 의원은 70명에서 90명으로 늘게 됐다. 반면 선출직 의원 수는 기존 35명에서 20명으로 감소했다. 임명직 의원들은 중국이 새로 설치한 후보자 심사위원회를 거치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며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킬 경우 상응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올해 1월 당 대회 기념 열병식에서는 '북극성-5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가정보원이 탄도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잠수함...
흥국생명은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대한 임직원들의 준수 및 실천의지를 공고히 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춘원 대표(내정)를 비롯해 관련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985년 3월 8일 서울 명동에서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제1회 한국여성대회가 개최됐다. YWCA 중강당에 모인 300여 명의 여성은 이날의 감격과 결의를 담은 '민족·민주·민중과 함께 하는 ’8·5 여성운동 선언'을 채택해 여성의 날의 부활을 선포했다. 이후 여성단체와 노동계가 중심이 돼 매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기념해 각종 행사를 열었다.
여성의...
당 대회·전원회의 과업 수행 '역할' 강조 "민심을 중시하고 인민들에게 평가받아야"
북한이 3일부터 개최한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가 폐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제1차 시·군당 책임비서 강습회가 3월 6일 4일 회의로 폐강됐다"면서 "김정은 총비서가 강습회를 지도하고 폐강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폐강사에서...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울산시당에서 열린 ‘재·보선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그걸 위해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도 추진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공공의료원이 없는 도시가 광역시급 이상에선 광주, 대전, 울산뿐”이라며 “그런데 대전과 광주엔 대학병원이라도 있는데 울산엔 그것마저도 없다. 울산이 얼마나 의료...
삼천리는 4일 '2021 안전실천 다짐 대회'를 비대면으로 열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안전실천 다짐 대회’를 열고 있다.
차봉근 도시가스사업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안전에 대한 기본과 원칙 준수, 사용시설 안전점검 강화, 체계적인 보고방식 수립...
군인 등이 당대회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관철하겠다는 내용의 연설과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대회에서 발표한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빈틈없이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북한은 이번 당대회 뿐 아니라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등 주요 정치적 계기 때마다 평양과 각 지방, 기업소들에서 결의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