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27일에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본사와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결의대회에서는 안전보건경영체계의 정착과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활동을 강조하고, 전사 차원의 안전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 및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한다.
안병철 삼성물산 부사장은...
SH공사는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안전보건방침 노·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한 ‘SH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 종사자의 중대 재해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안전·보건 활동 및 체계를 운영하고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SH공사 노사의 다짐을 반영했다.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전 임직원의 안전경영...
윤 후보는 이어 세종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그는 연설을 통해 "세종은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의 중심이고 앞으로 명실공히 정치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심장인 세종특별자치시를 새롭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 37만의 세종시가 50만 이상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며 7가지 지역 맞춤형 공약을...
윤 후보는 21일 오후 대전시 서구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과학수도 대전을 4차산업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우리나라 4차산업 혁명을 이끌어갈 최첨단 산업단지인 중원 신산업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 선언 이후 가장 먼저 찾은 곳도...
윤 후보는 충남을 찾아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참배하고, 충남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 후 대전을 찾았다. 이후 충남과 대전을 위한 공약을 내놨다. 충청 지역을 자주 방문하는 윤 후보는 이 후보(17%)보다 24%P나 높은 41%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 외에 안 후보는 지난 조사와 같은 17%를 유지했다. '마의 15%'를 넘긴 후 꾸준히 10%대 후반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윤...
윤 후보는 21일 오전 천안 동남구 아우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충청남도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제가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다"며 "국민을 살리고 충남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안에 낡고 버려야 하는 것들을 과감하게...
윤 후보는 21일 오전 충남을 찾아 유관순 열사 기념관 참배, 충남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 대전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 등 충청 표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충남을 위한 7가지 공약을 내놨다. △충청내륙철도·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 탄소 중립 시범도시 지정 △천안 성환 종축장 이전부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북한이 8차 당대회 이후 강조해 온 신형전술무기 3종세트는 이스칸데르·에이태킴스·대구경방사포이다. 혹시 북한이 추가 시험발사를 한다면 대구경방사포일 가능성이 높다. 6발의 미사일은 모두 내륙에서 동해 쪽으로 발사했다. 미사일 비행의 안전성에 자신감을 보여준다.
북한은 통상 7월부터 9월까지 하계훈련을 하고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이 후보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가족의 내밀한 문제고 또 말씀드리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며 "제 과거의 한 부분이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 문제의 발단이 됐던 어머니는 이제...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희망 앞으로, 성평등 제대로!'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성·가족 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 등 '이대남'을 공략하자 이 후보는 성평등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5대 공약은 △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
송 대표는 "지난 7~11일 전 당원 투표에서 83.69% 압도적 찬성으로 합당이 결의됐고, 중앙위에서도 93.2% 지지로 가결됐다"며 "열린민주당 전 당원 투표 결과 72.54%가 합당에 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이 50일 남았다"며 "대한민국이 중단없이 발전할 것인지 비선 농단과검찰공화국으로 퇴행할 것인지 결정하는...
송 대표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윤 후보가 지난 15일 부산시당 선대위 결의대회에서 가덕신공항 예타 면제를 약속한 데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가덕신공항 예타 면제 특별법은 이미 지난해에 국회를 통과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특별법상 예타 면제는 확정된 게 아니라는 점을 짚고 있다. 당초 법안 심의 때는 예타 면제를 정해뒀지만, 기획재정부...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MBC의 통화녹음 일부 내용 방송에 대해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취재진의 거듭된 질문에 윤 후보는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언급을 피했다.
당사를 나서면서도 "오늘 예고된 방송을 시청할 계획이냐...
한편 윤 후보는 전날 부산시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부산 지역 공약으로 예비 타당성 면제로 가덕도 신공항 조기건설 등을 포함해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 조속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부울경 GTX 등 광역교통망 대폭 확충 등을 제시했다.
서울시당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 참석결의대회 전에는 서울 관련 공약 발표지지층 재흡수하며 40%대 지지율 회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지역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윤 후보는 서울시민을 위해 집값을 잡고 세금을 덜겠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성토했다. 이에 앞서선 철도와 고속도로 지하화 등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시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울산시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 이후 '법원의 방송 허용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글쎄, 일정이 바쁘다보니 그걸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14일부터 윤 후보는 1박2일간 부산·울산·경남(PK)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날에도 그는 창원에서 열린...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시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울산시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5가지 울산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하늘자동차 특구지정(도심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역교통망...
윤 후보는 이날 부산시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기왕에 시작할거면 화끈하게 예타면제 시키겠다"고 강조하며 부산지역을 위한 12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을 조속히 반영하고, 2030 엑스포를 국가차원에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2030...
윤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에서 경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 추경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선심성 예산을 끼워넣었다”며 “자영업자 한 명당 300만원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 나서 소상공인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