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국민의힘 광주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일하는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빛고을 광주의 원동력이 바로 이 무등산 정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광주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이고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우리나라 국민과...
이어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정권교체와 국민통합 의지를 다졌다.
윤 후보의 호남 방문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지난해 6월29일 정치 참여 선언 직후인 7월 호남을 방문해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을 참배하고 옛 전남도청 별관을 찾았다. 또 같은해 10월 호남 합동토론회에 이어, 대선 후보 선출 이후 11월에도 광주를 찾았다. 12월에도...
윤 후보는 5일 제주를 방문해 4.3 평화공원과 강정마을, 국민의힘 제주선대위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했다.
이날 윤 후보는 제주도민의 표심을 얻기 위해 평소보다 진보적인 메시지를 내놓았다. 먼저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은 후 4.3 피해 유족에 대한 보상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그는 '유족에 대한 보상이 아직 부족하다는 견해가 많다'는 지적에 "작년에도...
이어 "호남표를 구애하기 전에 이 대표 본인이 뿌려놓은 갈등과 분열의 씨앗부터 거둬들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의 호남 방문에 이어 윤 후보 역시 호남을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5일 제주, 6일 호남을 찾아 필승결의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세부 조율 중이다.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호남 주민들께서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에 230만 장 호남 손편지부터 시작한 저희의 진정성이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전남 방문 후 5일에는 울산, 6일에는 서울과 인천 등을 방문해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7일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임직원 대표가 참석했다. 동시에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선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인태 대표이사는...
한양은 27~28일 이틀간 현장별로 안전 결의대회, 안전교육, 안전 점검 등을 진행한다.
삼성물산도 26과 27일 이틀에 걸쳐 전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일제히 진행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틀 동안은 일반적인 작업량보다는 줄어든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견 건설사들은 오너들이 줄줄이 퇴진하거나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김상수 한림건설...
한양은 27~28일 이틀간 현장별로 안전 결의대회, 안전교육, 안전 점검 등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현장소장 판단 하에 본사 안전실과 협의를 거쳐 필요한 공사만 진행하도록 했다.
삼성물산도 26과 27일 이틀에 걸쳐 전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일제히 진행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틀 동안은 일반적인 작업량보다는 줄어든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건설업계...
그는 이날 당 필승결의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구정 전에 국민들께서 좀 다함께 보실 수 있는 시간대에 양자토론을 하길 기대했는데 많이 아쉽다”며 “하지만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4자 토론을 수용하냐는 물음에 “국민께서 대선 후보의 정견과 입장을 궁금해하기 때문에 어떤 형식의 토론이든 상관없다”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양수 선대위...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필승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윤 후보는 "새해 저는 국민께 책임있는 변화를 말씀드렸다.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약속드린다"며 "제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오직 국민만 보고 일하는 국민...
동문건설이 무재해 결의 대회를 열고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동문건설은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무재해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결의 대회에서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