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전당대회 규칙안을 놓고 갈등을 겪은 민주당이 6일 가까스로 갈등을 봉합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수정안’ 상당 부분을 철회하고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안’(案)을 다시 반영하면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당무위원회를 열어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일반 여론조사 30%를 반영하기로 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안’(案)을 그대로 의결했다고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회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막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5일 진 전 교수는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국민의힘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선거 때는 2030에 어필하기 위해서 젊은이들 잔뜩 데려다 놨다가 선거 끝난 다음에 다들 어떻게 됐냐"며 "다 찬밥이다. 이번 사태는 이것을...
앞서 지난 1일 생존권사수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파업에 돌입한 레미콘운송노조는 파업 당일 협상을 소득없이 마친 바 있다.
양측은 이날 협상에서 레미콘 운송료를 2년간 24.5%(1만3700원)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운송 차주 측이 요구한 노조 인정 문제와 간부 대상의 타임오프 수당 지급 요구를 제조사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협상이...
이와 함께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는 충주 본사에서 조재천 대표이사와 손만철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결의문’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노사는 ‘악화한 사업환경을 경영위기로 인식하고 경영정상화를 공동의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어려운...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 인프라 구축, 자율적 안전보건 관리 문화 장착이라는 3대 목표를 세우고 중대재해 예방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관련한 전사적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ESG 팩트북(ESG Fact Book)...
지난 2월 신규 선임된 정익희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취임 직후 안전 재무장 결의대회를 개최해 안전 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매주 5개 이상의 현장을 찾아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등 프로세스의 쇄신도 추진 중이다. 상반기 중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CCTV 통합...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30%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서문 앞에 결의대회를 여는 등 하청 노동자 저임금 구조를 개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하청노동자는 조선업 불황일 때 임금이 삭감돼 최저 임금 수준으로 받고 일했으며, 수년간 빼앗겼던 임금을 원상회복하라는 입장이다. 계약 당사자인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들은 이 조건에 난색을...
재구성해야…전당대회, 통합 리더십 세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박 2일간 진행한 워크숍을 통해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충남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전날 진행한 토론들에 대한 종합평가를 한 뒤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민주당은 유능하고 겸손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한 대여(對與) 기조와 8월 2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관련 이슈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의원 전체 토론과 선수 및 당내 모임별 토론에서는 지난 대선·지선 패배에 대한 평가와 향후 당의 진로, 전당대회 출마 후보군과 룰에...
유전자ㆍ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이포스케시 인수, 환경 전문기업 수에즈와의 합작공장 설립 추진 등으로 양국 경제 교류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최 회장은 21~22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선다. 프랑스에 주재하는 동포들이 참여하는 '부산엑스포 결의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초에는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ESG 경영 기조를 확립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의 완전 자회사로서 공적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며 “윤리경영을 위한 청렴리더 프로그램 등 관련 제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오후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앞에서 ‘제2차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주 8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1차 결의대회가 열린지 약 일주일만이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임위가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업종별 차등적용 여부를 논의하는 데 대해 목소리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신규 선임된 정익희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취임 직후 안전 재무장 결의대회를 개최해 안전 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매주 5개 이상의 현장을 찾아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등 프로세스의 쇄신도 추진 중이다. 상반기 중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CCTV 통합...
8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을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오세희 소공연 회장을 비롯해 소공연 소속 회원 단체와 소상공인·자영업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희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현행 최저임금 제도는 사용자의 지불 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지난달 23일 기자회견, 28일 총파업 결의대회를 통해 7일 0시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후 정부의 총파업 철회 요청에도 묵묵부답이다.
어 차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가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집단 운송거부가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총사퇴 결의를 발표했다.
윤 위원장은 “비상대책 위원 일동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며 “지지해 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에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민주 비대위, 비공개 회의서 '사퇴'키로 결의 당헌당규 따라 박홍근 원내대표 직무대행향후 의총에서 새 비대위 체제 논의당 혁신위 논의는 아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6·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일 오전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윤...
정 CSO는 취임 직후 안전 재무장 결의 대회를 개최해 안전 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특별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5개 이상의 현장의 찾고 있다. 아울러 구조 분야 전문가인 박용현 품질혁신실장과 안전 관리 전문가 이광희 안전관리실장을 임명해 안전 관리 조직 강화를 꾀했다.
자사 브랜드 '아이파크'의 인식 개선도 진행 중이다. HDC현산은 지난 1월 전국 65개 현장의 긴급...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3년 일몰제(2020∼2022년)로 도입됐다. 안전 운임제는 올해 12월 31일로 일몰된다.
한편, 화물연대 전체 조합원은 이날부터 현장에서 투쟁 조끼를 착용하고, 총파업에 영향을 미치는 조기 출하 물량 운송을 거부할 방침이다. 또 2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총파업 결의대회에 전 조합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도 21일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했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계양을을 포함한 인천 지역 공략에 힘을 쏟았다. 22일에는 충북 청주, 세종, 대전, 울산 등 전국적으로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이 위원장은 세종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