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1165사 중 전년 동기 결산실적과 비교 가능한 1050사를 분석한 결과(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9% 증가한 62조7668억 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4조2833억 원)과 순이익(3조3277억 원)도 같은 기간 각각 26.02%, 2.87%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6억8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8%p...
무엇보다 작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이 관리종목 탈피에 주효했다. 마이더스AI는 작년 정보보안솔루션 사업에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신규고객을 적극 유치하면서 클라이언트보안 부문에서 매출 65억 원, 1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여기에 고강도 사업 구조 개편 및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해 원가와 판관비를 줄인 것도 흑자 달성에 영향을...
넥스틴은 2년간의 호실적으로 누적된 잉여금으로 작년 결산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했는데, 현금배당성향은 26.8%에 달한다. 작년 벌어들인 순이익 181억 원 중 48억 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상상인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인텔 향 3D 반도체 검사장비(공동개발)의 채용 여부 최종 결정이 2분기 중 확인될 경우 인텔의 향후 공격적 투자 계획이 넥스틴에 바로...
고 국장은 "법인세와 근소세는 작년 실적으로 걷기 때문에 올해 경기와 상관이 없고 양도세는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감소가 안 되고 작년 수준을 조금 못 미쳤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올해 3월까지 들어온 법인세 징수실적 진도비가 과거 5년 평균 대비 플러스마이너스로 4%포인트(P)를 벗어나서 조기경보 기준에 따라 원인을 분석해 재...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판매 대수는 7.5% 증가한 885만 대로 제시했지만, 순이익은 20.7% 감소한 2조2600억 엔으로 예측했다.
야마모토 마사히로 도요타 재무 본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유례없는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으로 감익을 전망한다”며 “하지만 성장을 위한 투자는 늦추지 않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결산과...
환경(E)은 △녹색기술 인증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제품 인증 등이며, 사회(S)는 △보건안전시스템 인증 △상생결제 수용 △4대 보험료 완납 등, 지배구조(G)는 결산감사 거부의견 등이다.
조폐공사의 이 같은 제도 개선은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ESG경영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폐공사는 임직원들의 ESG경영을 내재화시키기...
황 국장은 "통관기준 수출입 실적과 상품수지의 차이, 내국인의 해외주식투자 잔액이 많아 이들에 대한 배당도 늘어난다는 점, 서비스 운송수지 개선 등 변수가 많아 4월 적자나 흑자 여부를 현재로써는 가늠하기 어렵다"면서도 "지난달 통관기준으로 무역 적자(2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도 4월에 몰려 있어 일시적...
“1분기 결산 종료 후 특별 연봉인상이 단행된다면 1분기는 비용 반영이 되지 않으나 2분기는 3월분까지 소급해 4개월 치가 반영되게 된다”고 판단했다.
성 연구원은 “특별 연봉인상 가능성을 감안한 실적 전망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7% 낮추지만, 주요 게임주 대비 멀티플은 현저히 낮아 투자의견은 유지한다”며 “단기적으로는 4~5월 특별 연봉인상 단행...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779개사 중 556개사가 2021 사업연도 실적에 대해 총 28조6107억 원을 배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회사당 평균 배당금은 5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9% 감소했으나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471억 원으로 24.2% 증가했다.
총액을 놓고 보면 코스닥은 늘고 코스피는 줄었지만, 시가배당률로 보면 속내는 다르다.
코스닥의 배당규모는 증가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