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20년 주당 1350원을 결산 배당했다. 총 3264억 원을 배당 재원으로 썼다. SK텔레콤은 주당 9000원(중간배당 1000원), LG유플러스는 주당 450원을 결산 배당으로 지급한 바 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기대 이상의 배당금 증가는 KT 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면서 “올해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실적 발표 기간 적극적인...
AJ네트웍스는 보통주 1주당 27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한다고 공시했다.
18일 AJ네트웍스는 시가배당율은 5%, 배당금 총액은 120억8731만 원이라고 밝혔다.
AJ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배당금은 사업실적 배당금 220원에 구조조정 성과로 인한 특별배당금 50원이 추가됐으며, 오랫동안 회사를 믿고 지지해 준 주주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올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인 29일에 코스피가 1.39% 하락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지수가 보합이라는 뜻이다.
지난 6거래일 동안 매도세를 퍼부었던 개인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762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대주주 양도세를 피하기 위한 매물 출회가 끝났기 때문이다. 양도세를 피하기 위한 마지막 날인 지난 28일 1조9976억 원을...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아 고배당주로 꼽히는 종목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일 대비 7.44% 내린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7.28% 하락한 5만4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NH투자증권(전일 대비 -6.99%), 삼성카드(-6.55%), 삼성화재(-6.31%), BNK금융지주(-6.15%), 기업은행(-5.86...
이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에 코스피지수가 42.03포인트 하락해도 실질적으로는 지수가 보합인 것을 의미한다.
코스닥지수의 현금배당락 지수는 전날 종가인 1027.44보다 4.47포인트(0.44%) 낮은 1022.97로 추산됐다.
현금배당락 지수는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현금배당액이 작년과 같다는 가정 아래 산출한 이론적인 지표다.
배당락일에는 12월...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인 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배당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오는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24일 강조했다.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해당 법인의 주식을 소유해야 한다. 28일 매매한 것까지만 올해 마지막 결제일인 30일에 결제(본인 명의 증권계좌에 소유 등록)가 이뤄질 수 있다....
한세실업은 22일 주주 이익 환원을 위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이달 말일이며 배당 총액은 196억 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배당 내용은 예정사항으로 결산 이사회나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