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백신이 나오면 아무리 빨라도 내년 봄"이라며 현재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오명돈 위원장은 "마스크 착용도 중요하지만, 입으로 숨 쉬는 활동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순천 '헬스장' 14명 무더기 확진, 전남 누적 100명 육박
25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전남 순천의 한 피트니스센터를...
그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며 “자가격리 중에도 시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열렸던 시정 브리핑에 참석한 세종지역 한 인터넷 뉴스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세종시는...
또한 서 권한대행은 현재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져 있는 12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들이 방역 수칙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면 1차례 위반만으로도 곧바로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받게 돼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해집니다.
◇코로나19 재확산, 가족돌봄휴가비...
그는 또 "교회 관련자들이 검사와 격리에 불응하는 경우가 있어 방역의 애로가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법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역학조사 방해 등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손해배상 청구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랑제일교회와 함께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15일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는 전날 낮...
이 의원은 "전광훈 목사가 보석 조건과 자가격리 수칙을 무시하고 시위에 참여한 것은 엄연한 위법 행위"라며 "법안이 즉각 시행돼 전광훈 목사를 긴급 체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의원 역시 이날 위험 시설 또는 지역 사용 제한·금지, 강제 대피 또는 퇴거, 재난으로 인해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입은 사람과...
이어 "청사를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마스크 미 착용 시 출입을 제한하고, 엘리베이터 이용 시 마스크 반드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시행하고 있다"며 "CCTV, GPS 등을 활용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고, 자가격리자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서울시 병상 가동률은 65.8%다. 전날 0시 기준 서울시 총 병상...
n차 지역감염이 추가 확산하면 '확진자 발견-접촉자 자가격리-추가확산 예방'이라는 방역 당국의 감염병 시스템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일주일이 최대 고비"라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온전한 2단계’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국제회의...
누적 확진자는 2360명으로 이 가운데 758명이 격리 조치 중이다.
신규 확진자 151명 중 84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노원구 안디옥교회 관련 3명, 양천구 되새김 교회 관련 1명 등 신규 확진자 상당수가 교회와 관련이 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되새김교회, 안디옥교회 등의 종교시설에 대해...
더선이 제시한 징계 근거는 UEFA 의무 프로토콜에서 선수간 유니폼 교환시 1경기 출전정지 징계 및 12일 자가격리를 규정한 내용이다.
실제 UEFA 경기에 참여하는 이들에 대한 의료 및 운영 의무와 관련된 규정집 UEFA Return to Play Protocol에 따르면 14조 8항에 유니폼 교환과 관련한 수칙이 있다.
해당 수칙에는 선수들간의 유니폼 교환을 자제하는 내용이...
이런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현 상황, 신천지 사태보다 더 큰 위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은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에 특히 사랑제일교회에서의 코로나19 환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시향 구성원 중 자가격리 및 능동관리 대상자 발생 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현재 예정된 8, 9월 공연 및 각종 사업의 추진 여부를 구성원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판단해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은 최근 인도에서 귀국한 이후 14일 동안의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말레이시아인을 조사하던 중 'D614G'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말레이시아인과 접촉했던 이들 중 3명(이날 기준)에게서도 이 변종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외 필리핀에서 귀국한 사람에게 감염된 이도 'D614G'가 나왔다.
또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가족들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방역당국을 믿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고, 자가격리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계절도 방역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맞물려 장마가 지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가 느슨해져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이어 “자가격리자 급증을 대비해 196실 규모의 민간호텔 1개소를 추가로 확보해 1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유미 국장은 “서울시는 16일~31일 2주간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명령을 시행’한데 이어 운영 중단까지 조치를 강화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수도권에서 소규모 종교시설 및 방문판매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며 “종교행사를 실시하는 경우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하고, 종교시설 내에서는 공동식사나 간식 제공은 하지 말아야 하며, 종교행사 전후에 소모임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많은 사람에게 전파가 우려되는 하계수련회 등...
또 접촉자 78명(환자 44명, 간병인 및 보호자 등 34명)은 격리 조치됐다.
해당 병원에 대해선 7일 즉시 일부 병동(5, 6층)을 임시 폐쇄조치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은 자신의 침방울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고, 다른 사람의 침방울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또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자가격리 방을 운영 중이다.
SH는 사회주택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해서 입주자를 대상으로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용 SH 사장은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사회주택 방역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본 방역 수칙...
4일 추가된 확진자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이 중 서울 확진자는 19명이다.
서울시는 “카페나 식당 방문시 먹거나 마시는 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 “최소 시간으로 머무르기, 음식 섭취 전 손 위생 철저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현재 18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있고, 확산을 어느 정도 가라앉힌 것으로 평가됐던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도 같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국제적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의 해외유입 환자도 증가하고 있으나, 해외입국자는 모두 2주간의 격리와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주요 여행지나 해변, 캠핑장, 유흥시설, 식당과 카페 등에서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강원도 홍천에서 캠핑을 한 일가족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