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은 이날 금강산 생수 사업 및 브랜드 다각화를 위해 기존에 등록된 '일경 금강산 삼록수' 외에 계절별 브랜드인 여름에는 '일경 봉래산 삼록수', 가을에는 '일경 풍악산 삼록수', 겨울에는 '일경 개골산 삼록수' 3개에 대한 상표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내 최대 음료 유통업체인 롯데칠성음료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해 납품을 위한 준비를...
겨울 한파가 서서히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에는 벌써부터 봄 상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낮 최고기온은 12.2도, 31일은 11.7도, 이달 1일은 10.5도, 2일 8.0도등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0도, -0.5도, 1.6도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기온이 무려 10도 이상 높아졌다.
3일 편의점 GS25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하지만 최근에는 카페가 차와 같은 음료만을 취급하는 곳이 아닌 아이스크림, 치킨 등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하면서 그 모습이 변모하고 있다. 특히 휴식공간으로 카페가 자리매김하면서 복합카페가 등장, 소비자들의 고급문화 향유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카페 창업 추세는 한두 가지 대표 메뉴에 치중하기보다는 다양한 메뉴와 고급화된...
또한 열정적인 공연을 함께할 팬들의 체력을 위해 초코바와, 공연을 즐긴 후 술자리로 향할 관객들을 위해 숙취해소 음료를 제공한다.
홍대 캐치라이트클럽에서 펼쳐지는 '2008 김종서 콘서트'에는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에서 생맥주를 무료 협찬해, 관객들은 콘서트 당일 공연장에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또한 서울·경기지역 내 30개 ‘가르텐비어’...
롯데칠성음료와 CJ제일제당은 2∼3배 올랐다.
굿모닝신한증권 유진 애널리스트는 “생필품의 산업 특성으로 여타 제조업에 비해 경기민감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며“특히 일부 품목에서는 경기 불황에 역행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소비가 최악의 시기였던 외환위기와 카드사태 당시 라면, 소주, 담배 등 일부 음식료 품목은 오히려 판매...
또 겨울철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커피, 샌드위치 등 메뉴를 추가하고 매장을 카페 형태로 바꾼 전략도 주효했다.
여기에 손님들이 만화와 잡지, 전문서적 등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북카페'와 '인터넷존' 기능을 더해 휴식공간의 기능도 갖췄다. 카페띠아모는 론칭 3년 만에 전국 200여개 가맹점을 개설하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한편, 최근에는 몽골을...
GS25는 지난 24~25일 까지 겨울 상품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 주 같은 기간보다 2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보다 매출이 저조했던 찐빵이 전주에 비해 2배 이상 많이 팔렸으며 온장고에 있는 음료매출은 22.9% 상승했다. 이에 힘입어 GS25는 내달 1일 부터 어묵, 순대, 왕만두 등 겨울 먹거리를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띠아모는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에스프레소 커피ㆍ포켓 샌드위치ㆍ샐러드ㆍ와플 등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확충하고 기존 테이크아웃 형태에서 ‘카페형’으로 매장 콘셉트를 전환했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과 일본라멘&마끼전문점 ‘멘무샤’를 운영하는 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블로그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단순히 커피 등 음료만을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샌드위치, 베이글 등 간단한 식사류를 함께 판매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을 더욱 늘리고, 북 존(book zone)ㆍPC존 등 다양한 컨텐츠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멀티 카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련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문화를 소비하는 공간으로 격상,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평에...
요즘은 겨울 메뉴를 확충해 여름 특수만을 누리던 계절 편차를 극복하면서 아이스크림이 비수기에도 사랑받는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근래에는 아이스크림을 메인으로 음료,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판매하는 복합매장인 아이스크림 카페가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기존 테이크아웃 매장 중심의 아이스크림 전문점과 달리 4계절...
하지만 겨울철 매출이 뚝 떨어져 안정적인 장사가 어려운 업종이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카페 띠아모’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외에 커피, 음료, 샌드위치 등을 복합해 판매하는 컨셉트를 설정, 아이스크림 메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매출 편차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또 추가 메뉴들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점포를 테이크아웃 형태에 한정하기보다는 카페...
보해식품이 음료시장에 리뉴얼된 매실농축음료인 '매원 프라임’을 내놓았다.
국내산 매실만을 원료로 사용한 ‘매원 프라임’은 설탕대신 기능성 감미료 사용, 합성색소 및 합성보존료 무첨가 등을 이용해 웰빙 시장을 겨냥했다.
특히 매실 특유의 맛과 향을 잘 살리고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희석배수를 5배로 조절, 최고의 맛을 일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겨울철 과일음료의 수요가 감소하는 것에 대비,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뜨겁게 먹을 수 있는 핫 스무디도 새로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우리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해야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식사 대용식 시장은 수요가 많고 메뉴개발의 여지도 커 향후 전망이 밝다"며 "사회가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빠르고 간편한...
이번 겨울에도 이러한 차 음료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역시 차음료 시장은 후끈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또한 고급유지류인 올리브유가 널리 확산된데 이어 올해 식품업계는 역시 고급유지류에 속하는 포도씨유, 카놀라유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선식품 시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냉장 장류...
올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차음료가 올 겨울에도 그 여세를 몰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내사랑 유자C, 로얄밀크티, 17차, 차온까만콩 차 등이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칠성음료는 12월 들어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0% 증가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특히 차음료의...
음료시음회 외에도 스키장으로 출발하는 셔틀버스 탑승자에게 '게릴라 샘플링'이나 '굿모닝 룸 배달서비스' 등 신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따끈따끈한 제품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박경배 대외홍보팀장은 "순두유와 스프로 굿모닝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음료로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유용한 먹을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운 겨울로 접어들면서 '옥수수수염 티백'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여름 빅 히트를 쳤던 옥수수수염차 페트제품 시장이 다소 저조해지면서 그 자리를 옥수수티백 제품이 대신하고 있는 것. 더욱이 최근, 녹차 농약 파동도 옥수수티백 제품의 인기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엔돌핀 F&B는 동절기를 맞아 옥수수수염 티백...
롯데리아는 올 겨울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웰빙 쉐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쉐이크 제품은 검은콩 쉐이크, 17곡 쉐이크, 커피 쉐이크 등 3종으로, 롯데리아는 기존 바닐라, 딸기, 초코맛 쉐이크와 더불어 쉐이크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블랙푸드 열풍을 몰고 온 검은콩과 보리, 현미, 옥수수, 밀...
특히 올 여름 차 음료 제품으로 톡톡히 재미를 봤던 음료업계는 그 여세를 몰고 올 겨울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겨울이 되면 주로 커피와 두유로 채워졌던 온장고는 최근 캔 제품의 차 음료가 가세했다. 올 여름 '17차'의 큰 인기를 누렸던 남양유업은 17차 캔 제품을 내놓고, 편의점을 비롯한 각 소매점에 온장고 비치를 최근 완료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올 여름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