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행을 완벽히 즐기고 재미있게 포스팅 할 수 있거나 개인 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사진이나 영상 제작 능력이 좋은 사람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온수풀 수영장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풀파티 부다페스트 '스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 헝가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지난여름 베를린 여행을 다녀왔을 때 집 안의 물건들이 제자리에 놓여 있고, 마침 거실 창으로 들어온 햇빛이 거실 바닥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고요한 광경과 마주쳐서 울컥 솟아나는 기쁨에 당황한 적이 있다. 현관문을 열었을 때 낯익은 빛과 낯익은 공기에 곧 안도감을 느꼈다. 서가의 책들은 누구의 손도 타지 않은 채 제자리에서 나를 맞아주었다. 옷들은 공손하게...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호주는 가장 온화한 기온을 자랑하는 봄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11월은 보랏빛의 벚꽃인 자카란다가 만개해 더욱 화사한 풍경을 완성하기 때문에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기다.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항,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경관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 보라카이 섬이 다시 문을 연다는 필리핀 관광청의 발표가 있은 후 재운항 여부에 대한 고객분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올 겨울은 에어서울의 넓고 깨끗한 비행기를 타고 다시 아름다워진 청정 휴양섬에서 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바다를 끼고 돌면서도 워터해저드가 거의 홀마다 있다.
사실 베트남은 그동안 가족이나 패키지 여행이 주류를 이뤘다. 이 때문에 골프장 수가 그리 많지 않다. 고작 45개에 불과하고 골프 인구도 3만 명 안팎이다. 이 때문에 골프 투어객들은 주중에는 거의 ‘황제골프’를 즐긴다. 앞뒤 팀이 거의 비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 골프장의 성수기는...
예를 들어 주중에 여객선을 타고 강릉에서 울릉도까지 여행하는 경우 본래 12만2000원(1인 왕복 기준)의 운임을 지불해야 하지만 ‘열정! 바다로’ 하절기이용권을 구입한 사람은 6만5900원만 부담하면 되므로 5만6100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김용태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앞으로 ‘바다로’ 참여 대상 선사를 더욱 확대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양질의...
그런가하면 바다에선 주꾸미가 제철. 눈으로 호강하고 입으로 호강하는 봄축제의 계절이다. 3월 중순 주말(17일)을 맞아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꽃 축제를 비롯해 방태산 고로쇠 축제,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등 봄 향기와 맛으로 가득찬 축제가 시작된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 봄축제로 산뜻하게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 양산 원동매화축제...
◇푸른 바다 따라 달리는 기차여행 ‘경북 포항·영덕군’ = 1월 26일 포항과 영덕을 오가는 동해선이 개통하면서 경북 영덕이 더 가까워졌다. 포항에서 영덕까지 34분이면 닿는다. 새로 생긴 4개 역은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역에서 5분쯤 걸어가면 동해 파도를 만나는 월포역, 장사상륙작전이 펼쳐진 역사의 현장 장사역, 영덕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강구역, 이국적인...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3개의 아일랜드형 홀, 리아스식 해안을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벙커 스타일 등 높은 난도와 차별성으로 골퍼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남해는 지리산을 비롯한 높은 산맥이 겨울 북서풍을 막아주기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비해 6~8도 가량 기온이 높고 날씨가 온화해 겨울 뿐 아니라 이른 봄까지 국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강릉 겨울바다 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 = 강릉의 핫플레이스는 안목해변을 따라 자리 잡은 커피거리다. 커피점마다 조금씩 다른 커피 맛을 즐겨보는 것도 여행 재미를 더한다. 왕산면에 위치한 커피박물관에선 커피의 역사와 기구에 대한 정보를 얻고 로스팅, 핸드드립 등 커피 체험도 가능하다. 강릉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는 지역 향토음식인 메밀전과 감자옹심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 속 ‘밤낚시’… 신선한 회는 별미 = 팔라우에서는 밤까지 즐거운 경험을 이어갈 수 있는데, 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유명하다. 어두운 밤 보트를 타고 바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를 위해 보트를 멈춰 세우고 보트에 등을 달아 어둠을 밝힌 뒤 하늘을 올려다보면 쏟아내릴 듯한 무수히 많은 별들로 반짝이는...
바다를 끼고 있어 풍광이 미려하고, 여름에는 시원하지만 겨울에는 온화해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 골프여행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100년 된 삼나무와 전나무의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삼림욕을 하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골프투어를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전혀 없다. 창립회원에 한해 1회 벳부시내 대형마트까지 무료 송영서비스를...
지난 시즌에서는 밤바다 손님들의 야외 모닥불이 제공됐지만, 추운 겨울에 야외에서 즐길 수 없는 단점을 보완했다. 손님들은 게르 안에서 각자의 놀이를 즐기며 여행의 재미를 만끽한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민박객을 맞이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4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과 크고 작은 오름에 올라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 힐링이 따로 없다.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서귀포는 1월 평균 기온이 5도 정도로 따뜻한 겨울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13일에는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치열한 대국을 펼쳐 주목받은 이세돌과 중국 커제의 경기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 장소에 마련된 현장 응원석을 찾아 응원...
뮤지컬 '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웹드라마 '썸남썸녀', SBS 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OCN '처용', MBC '앵그리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디스패치는 엠블랙 출신 이준이 KBS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극중 커플이었던 배우 정소민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전지현은 최근 중국 연예매체에 의해 태교 여행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전지현은 남편 및 지인들과 홍콩에서 포착됐다. 캐주얼 차림의 전지현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해산물을 먹는가하면 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그해 겨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복귀, 광고 등에서도...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바다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을 전했다.
임신 마지막 달에 접어든 이시영은 패딩 차림에도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시영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은 배경인 파란 바다와 대비돼 더욱 청순하게 보였다.
최근 드라마 '보그맘' 종영과 함께 임신 및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주목받은 박한별 역시 태교 여행...
인근에 위치한 모평마을을 찾아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돌담이 예쁘고 5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숲이 인상적인 마을로 고즈넉한 겨울을 느끼기에 좋다.
해운대 첫 대중탕, 가족탕으로 명성
◇부산 해운대 할매탕=해운대 하면 바다가 떠오르지만 유서 깊은 해운대온천도 있다. 1935년 문을 연 할매탕은 해운대 최초의 대중목욕탕으로 유독 할머니들이 많이...
올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줄 온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일본으로 떠나 보자. 일본 규슈 북단에 위치한 후쿠오카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인근 지역 곳곳에 온천이 발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후쿠오카는 한국에서 1시간 20분 정도 비행 시간이면 도착할 만큼 가까이 위치해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다녀오기 제격이다. 도쿄·오사카와 같은 대도시에 비해...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와 핀란드 3인방의 속초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들은 아침의 속초 바다를 보자마자 옷을 벗고는 물에 들어갈 준비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촬영 당시 10월 중순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였다. 페트리는 “핀란드에서는 얼음물 수영이 익숙하다. 겨울에 호수에서 수영하고 사우나...